오늘은 소만 절기날입니다~그래서일까요?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하여 지난주 시원했던 기온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주변 환경은 연두빛에서 초록으로 물들고 울창한 나무숲을 이루고 있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줍니다~아이들은 까맣게 익은 벚찌로 호랑이와 고양이로 변신해 놀이하고 꽃물조리개를 만들어 물을주며 즐겁습니다~아이들이 주워 온 감꼭지~ 감꽃~ 앵두~ 살구열매가 가득한 계절탁자입니다~
야옹이로 변신한 소담이에요
신이는 얌전한 호랑이로 변신했어요
서진 호랑이에요~아이고 무서워라~
주운 살구를 토끼에게 줬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하윤이 혼자서 매달려 한칸을 움직였어이
꽃 물조리개를 만들었어요
토끼풀에게 시원한 물을 줍니다~
귀요미 아가들은 물그림을 그렸네요~
뱀딸기가 참 예쁘죠?
지안이가 산책가방을 들어주네요
꽃 물조리개~
주말지낸이야기 끼적이기
잘잘잘 그림책~보기
나무가지로 하는 공놀이~~
젓가락을 사용해 맛있는 밥을 먹어요~
손도 씻어요^^
첫댓글 소담이 첫 사진이킬포네용
호랑이 호랑이 하던데.. 이거 생각나서 그런가봐요~~
첫댓글 소담이 첫 사진이
킬포네용
호랑이 호랑이 하던데.. 이거 생각나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