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회원님들 몇몇은 머지않아 사회라는 총없는 전쟁터에 곧 나가실텐데, 대~부분
이 일을 선택할 때 그 일/회사의 인지도(간판)와 수입적인 측면을 가장 많이 고
려하실 겁니다. 우리가 자본주의/자유시장경제체제속에서 살다 보니까, 그 둘중
에서 수입적인 측면을 더 고려해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시장경
제에서 자기의 수입은 곧 자기의 능력을 나타내는 가장 큰 기준치가 되어 주니
까요.
이 수입의 속성에는 우리가 모두 한번쯤은 꿈꿔 보지만 특별하면서 천재적인
능력(^^)이 부족해서 가지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 평생수입(로얄티=인세수
입)"과, 대부분의 전문직/셀러리맨들이 받고 있는 임시수입(한시적수입)이 있
습니다.
세계적인 작가인 헤밍위이가 쓴 "노인과 바다"등의 소설이 팔릴 때마다 손녀
가 매년 받는 수천만불의 인세수입, 세계적인 뮤지션이었던 앨비스나 죤레논의
음반판매에 따라 그들의 가족이 받는 막대한 수입들, 평범한 햄버거로 시작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맥도날드창업자의 가족들이 받는 엄청난 로얄티..같은
평생수입은 누구든지 부러워 할만한 선망의 대상인 수입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에 비해 날고 긴다는 전문직 종사자나 초일류기업의 임직원들이
받는 커다란 수입은 수십년동안 모든 영혼을 바쳐 일을 하였다 해도, 그 문을
나오는 그 다음달 수입부턴 매정하게도 ZERO(0)가 되어 지는 비정한 임시수입
에 지나지 않는 사실을 간과하고 계시는 건 아니죠??..그렇다고 그 일을 무시
한다거나 폄하하는 그런 말은 절대로 아니니 오해는 말기를 바랍니다!..^^
선천적인 특별한 능력이 요구되어지는 세계적인 작가나 뮤지션은 각오만 한다
해서 누구든 이뤄질 수 있다고 단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21C의 "블루오
션"영역중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프랜차이즈사업분야는 자신의 풍부한 상상
력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맥도날드를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프랜차이즈아이템을
개발하고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당연히 커다란 로얄티
수입을 창출해 낼 수도 있구요...^^
세계적인 컴퓨터 소프트웨어업체인 APPLE社와 애니메이션의 큰산이었던 디즈니
社의 독주를 견제할 만한 PIXAR社의 CEO인 스티브잡스도 자신의 성공에 대한 가
능성 하나만 믿고 큰 성공을 이룩한 입지전적인 사업가인 줄은 아십니까?..미혼
모의 자식으로 태어나자마자 가난한 양부모의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어렵게 대학
엔 진학했지만, 비싼 학비를 들이는 공부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1학년 한학기만
마치고 중퇴하고, 도강(^^)으로 서체법을 공부해서 그 기술과 영감으로 멕켄토
시를 만들어 냈는 APPLE社를 20세때 친구랑 공동창업을 했었고, 시련도 있었지
만 다 이겨내고 두개의 큰 기업의 존경받는 CEO로 활약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내가 하겠다고 마음먹는 그 순간부터 자신의 머리속에 잠자고 있는 성
공의 프로그램이 작동이 되어서 그걸 이뤄주는 방향으로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사회의 진출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일로 나의 멋진 출발을 할 것인지,
그일이 얼마나 장기적인 비젼과 자기능력에 걸맞는 수입을 가져다 주는지가 더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수명연장과 사회생활의 단축으로 인해 4/50대 이후의 인생후반전을 심
각하게 고민하고 대비해야만 하는 사회조류가 만연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KFC
의 창업자인 허란 샌더스라는 60대의 할아버지도 1008번의 퇴짜끝에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냈듯이, 20대부터 노력하면 두개정도는 못 만들까요?^^
포기만 하지 않고 끝없는 도전과 남다른 열정이 합쳐지면 상상을 초월한 결과
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Try! Try! Try! "
" Never, Never, Never Give Up! "(윈스턴처칠의 모교에서 축사中 :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모든꿈은 이뤄진다는 뜻!^^).- victory-guy@한멜 -
첫댓글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모든 꿈은 이루어진다!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