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한 교수님이라면 그런 문제 낼 가능성이 많았네요.

[이강식]

저는 개인적으로 왕상한 교수님에 대해 별로 좋은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gk면 국제경제법 강의를 들었는데 기말시험에서 현란한 답안지를 썼다고 생각했음에도 좋은 점수를 못받았기때문에. 더군다나 다들 예상못한 문제도 잘 썼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그냥 얘기한거고 사실은 왕상한 교수님이 GATS 파트를 강의하면서 전자상거래의 규율 문제를 제기하였는데 교수님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셨나보군요. 물론 그냥 지나기는 식으로 말하시긴 했지만. 좀 의외네요. 학교시험에서는 평범하지만 좋은 문제들을 냈던걸로 기억하는데. 참고로 왕상한 교수님이 상법을 강의하신다고 해서 마치 국제법 비전문가로 오해하시는데 원래 국제통상법이 전공분야이신데 단지 학교가 규모가 작다 보니 교수님이 상법강의까지 하고 계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