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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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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복을 위한 소통 Re:저들의 새로운 공격 전략과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신학적(?) 토론에 대해
lintaro4 추천 0 조회 1,573 13.12.13 03:1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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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3 05:43

    첫댓글 아멘, 아멘~!!
    이제 이곳에서 lintaro4님의 개혁의 불쏘시개를 시작으로 하여 한국교회의 영적 대 각성의 불길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 13.12.13 09:02

    어떤 개혁을 말씀하시는지요? 그러니까 lintaro4님은 신학적 관심에서 그의 글들을 쓴 것이 아니라, 이곳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라는 건가요? 만약 lintaro4님이 그런 의도가 아니고 순수한 신학적 이유였다면, tel님은 큰 실수를 하고 있는겁니다.

  • 13.12.13 14:29

    님께선 눈으로 글은 읽되 마음에선 오독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는 듯 하군요.
    저는 린타로님의 글에서 이 곳과 한국교회를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심을 느꼈고 그 것에 대한 격려를 하는겁니다.

  • 13.12.13 14:56

    어이 없네요 인트로님이 무슨 한국교회 운운하시기까지 사랑의교회도 떠나서 다른 교회에 다니시는 분인데 그냥 그 교회에서 하실 말씀하시면서 한국교회를 위해 힘쓰시라고 하시고요
    혼란을 부추기시는 님의 정체성에 더 의심이 가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교회상 게시판에나
    글 좀 올리시지요 남의 설교비평과 신학적 관점이 아니라 ㅠㅠ

  • 13.12.13 15:55

    다른교회라,.. 사랑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모든 공 교회의 머리되심을 부정하는 말로 들립니다.
    잠시 사랑님의 머리를 차갑게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바람직한 교회상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이 허락치 않아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있을 여건이 안 됨을 이해해 주십시오.
    곧 여건이 갖춰지길 소망합니다.

  • 13.12.13 17:26

    님은 바겁하시군요 때를 맞춰서 등장해서 혼란을 부추기시는 의도를 탓하는 겁니다 님은 계속해서 예전의 님의 댓글도 그렇구요 마당으로 나오십시요 그리고 사랑의교회의 문제를 가지고 얘기 하시지요 그렇지 않고 인트로님의 글이 신학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들을 올리시는 것에 동감을 표하는 것은 님이 우리교회 교인도 아니면서 구경꾼으로 훈수 두는 거나 마찬가지십니다

  • 13.12.14 18:57

    님, 이리 들이받고 저리 발길질 하고 좀 바쁘십니다. 짐작에 의한 단정적인 비난의 표현으로 흠을 뜯지 않는 것이 댓글의 예의 아닐까요? "마음에선 오독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는 듯", "님의 머리를 차갑게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 이런 표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표현 없이는 글이 써지지 않으십니까? 바람직한 교회상에 관한 글 기대합니다.

  • 13.12.13 06:43

    그동안 서로의 논쟁에 대해 다 이해하고 판단했습니다
    저같은 평생 주부의 길을 걷고있는 아줌마는
    어렵고 심오한 글들은 이해가 잘안되고
    지금 집중해야하는 중차대한일이 자꾸
    흐려지는 우를 범합니다
    모든것이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너무나
    고생하시는 갱신위와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인데 한분한분의 도움과 손길이
    필요한 이때에 실질적인 손길이 절실합니다
    im쌤님의 수려하고 명쾌한 글로 이해하고 만족합니다
    limtaro4님 부디 타교회 계시더라도 우리를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3.12.13 07:09

    사실 처음 린타로4님의 글들을 읽고 O의 사기성설교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이마고데이님을 흔들고 불필요한 피로감을 주어 정신적으로 괴롭히려는 공작 같아보였습니다 저는 린타로4님보다 신학적 배경은 더 없는 사람입니다~ 조금더 님의 글을 더 읽어보니 그런이유는 아닌듯하여 린타로님의 의도를 오해한듯하여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솨마르님은
    이마고데이님 만으로 충분하다고 한말은 아니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무슨 이마고데이님이 예수님도 아니고 우리가 ㅁㄱㅂ도 아니고 ... 의도는 심사숙고해서 이마고님과 다른 의견은 개인적으로 따로 생각을 정확히 주고 받은 다음에 잘못된 부분은 그후에 반박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 13.12.13 07:24

    의도가 건강한 논쟁은 우리를 더욱 건강하고 겸손하게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어떤방법으로하느냐에 따라 의도가 오해되어질수도 있으므로 조심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신앙을 유지하기도 힘들때 우리가 서로서로 보둠고 배려해주었으면합니다

  • 13.12.13 19:29

    동의합니다. 제 생각 보다 더 앞선 생각이시군요. 이럴 때 뭐라 그러지요? 뭐 보다 해석이 좋다? 감사합니다, limtaro4님이 Imagodei님을 언급한 글이길래 저도 Imagodei만님을 말한 것입니다. 또 limtaro4님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효과도 만들어 지지 않았으면 했고요. 그래서 이 글에 대한 답을 본글로도 올렸습니다. 교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되니 꼭 나쁜 것만은 아니겠지요? 개인적인 지적의 말은 많이 조심해야겠습니다. 바다바람님은 사태에 대한 경계심으로 인해 좀 심한 표현이 나온 것 같습니다. 바라는 것이 같다면 쪽지로 서로 오해를 풀고 화목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 13.12.13 23:21

    솨마르님 감사합니다.
    지금보니 제 댓글이 린타로님에게 예의를 갖추어 말씀드리는 것에 집중되어 의미가 정확하지 않고 모호하게 표현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킬수도 있었네요
    아래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솨마르님이 이런 일에 신경쓰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본의아니게 솨마르님이 중재자로 나서게끔 만들었네요. 허허 넘기지 못한 저의 속쫍은 마음때문인거 같아 살짝 자책의 마음도 드네요.
    하여간 오늘 일은 솨마르님 말마따나 요즘 사태에 대한 경계심과 예민함때문으로 저도 이해하겠습니다.

    솨마르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은 요즘 많이 안달았지만 글쓰시는 분과 솨마르님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13.12.13 07:24

    지금은 실망하고 돌아서는성도들의 아픔을 아우르며 어떻게하면 마음을 모아 이 난국을 이겨나가야 할 것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자칫하면 신학적 학문의 자기자랑이 아닌가하는 오해의 소지가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입니다
    예배처소가 우선입니다 저는 70이 내일 모래인 사람입니다 추위에 약합니다

  • 13.12.14 08:01

    '신학적 학문의 자기자랑'은 없어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신학적 학문'으로 비판되어지는 글들에는 어쩔 수 없이 그러루한 표현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겠지요. 더구나 이곳에서 합의된 목표를 향해 앞 장서서 애쓰는 분들의 힘을 빼는 것에 대해서는요. 저 자신 어쩔 수 없이 '나'를 내보여야 하는 글들에 대해 스스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에 변명삼아 말씀 드립니다. 추위에 떨지 않고 크리스마스 찬양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13.12.13 07:22

    limtaro4님!!!
    새벽시간에 얼마나 고뇌하고 마음에 성령님의 간섭하심으로 힘들게 글을 쓰셨을까하고 안스럽네요.우리모두는 한성령님의 간섭을 받고있는 한지체들입니다. 다만 그동안은 이마고데이님의 글로 위로를 받다가 갑자기 논쟁하듯 lim님의 글이 갑자기 뛰어들듯저희의 정신이 잠시 멍해서 그랬나봐요. 하지만 칼빈과 복음주의에 충실하자는 님말에 당연히 박수도 보냅니다. 가족들도(사랑의 교회의 마당교인)이시고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관심있게 시간투자와 말씀투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 섭섭해마시고 충만한 하루되세요.

  • 13.12.13 07:50

    전 님이 몹시 불쌍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계속적으로 본인이 처음에 올린 글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한다고 생각해요 님의 말씀대로 교회를 떠나셨으면 거기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고 그굣에서 님이 주장하는 웨스트민스트 소교리 문답의 중요성을 주장하시고 거기에 맞도록 교회를 세워가십시요 이마고데이님의 설교비평에 대해 한 마디도 비평하지 않으시면서 그분이 인용한 신학자들의 어떤 관점의 문제점만을 가지고 고집하시는 것은 바른 태도가 아닌듯합니다 진리와 진실은 짧고 분명합니다 쇠마르님의 글에 대해 다시 반론을 제기하면서 이 긴 누구의 글을 옮긴 것도 님이 몹시 논쟁을 좋아하시는 분임을 느끼게 합니다 ㅠㅠ

  • 13.12.13 07:57

    종달새56,tel9787,어느새련가 이자들 과거 글 한번 올린적도 없는 자들이 댓글로 논쟁을 부추기는걸 보니 ㅇ 떨거지들의 새로운 작전을 시작했나보군요.이제 그만 하고 본래 놀던 ㅁㄱㅂ으로 가세요.

  • 13.12.13 08:59

    바다바람님 조금 많이 불쾌하네요
    저를 O의 떨거지라고 표현하다니
    저를 아는 사랑넷사람들은 결코 그런말하지 않은겁니다 필력이 딸려 글을 쓰진 못하고 최근 댓글을 많이 쓰진 않았지만 가끔씩 남긴말들을 발견하면 전혀 아닌걸 알게 될겁니다
    제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논쟁을 부추기는것이 아니라 린타로님을 배려존중하며 말하지만 심사숙고 신중해달라고 예의바르게 부탁하는 말로 들리진안나요? 린타로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ㅁㄱㅂ이 아니라고 확정 안되었으면 이정도의 예의를 차릴줄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누군가에게 눈도장 찍으면서 활동해야 하나요?

  • 13.12.13 08:59

    제 연락처 쪽지남기겠습니다.
    사랑넷에서 별 큰일하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O의 떨거지라는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도록 님께서 이해실지는 모르겠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 13.12.13 15:53

    이런 것이 글로만 대할 때의 단점이고, 친o파들이 사용하는 몰염치하고 간교한 수단들에 대한 경계심으로 인한 예민함인 것 같습니다. 저들은 이곳에서 분란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바라는 것 뿐 아니라 책동합니다. 조금만 서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느새련가님 불쾌하실 것 충분히 이해됩니다. 모두 모두 형제 사랑을 키웁시다.

  • 13.12.13 09:23

    지금 솨마르님의 의도가 잘 안와닿네요.
    바다바람님이 저때문에 불쾌하시는게 이해된다는 말씀인지 ..아니면 시기상의 예민함으로 인한 바다바람님의 의도를 제가 이해하라는 말인지...
    저도 제 댓글로 인해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솨마르님처럼 사랑넷에서 적절한 때에 적절한 제안을 하신분들에게는.
    그리고 뿐만아니리 많은 사람을 깨우치는 이마로데이님을 피곤하게 하고 정신적으로 괴롭히려는 그 어떤 사람들이 있다면 그사람들은 미워합니다. 그러나 아무사람이나 O의 떨거지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가 된다는 것을 조금 염두해었으면 합니다.

  • 13.12.13 15:59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급히 쓰느라 호칭이 틀렸네요. 물론 어느새련가님이 불쾌하실 것이 이해된다는 말입니다. 이래서 가능하면 개인적인 지적이나 권고나 제안은 쪽지로 해주길 제안한 것입니다. 아무리 확실한 저들의 책동 글에 대해서라도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할까요? 이런 과정을 통해 이 방이 좀 더 화목한 방이 되기를 바랍니다.

  • 13.12.13 20:34

    제가 예민했나 봅니다.정식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 13.12.13 22:43

    솔직히 아침 출근하며 저를 O의 떨**라고 표현한것을 보며 무척 흥분했습니다. ~
    ㅁㄱㅂ의 맹순종과 자신들만의 고집을 신앙으로 가장하는 무리를 보며 저또한 답답해하기도했고
    또 교회에서 제가 봉사하는 곳에서는 제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사랑넷을 가리켜
    사탄의 무리라고 나무랄때도 저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지(큰 예배당이나 거짓인생O인지 아니면 한국교회와 하나님의 진리말씀순종인지) 교회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기회가 되면 얘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나 ''예수님을 마음으로 부터 배반하는 ㅁㄱㅂ''에 나름의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있는데 제가 ㅁㄱㅂ의 O의 떨**라니요..

  • 13.12.13 22:50

    하여간..... 바다바람니이 저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제가 이른 아침에는 너무 모호하게 댓글을 달아 오해를 살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
    출근을 앞두고 급히 쓴거라 지금보니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그리고 물론 이해합니다. 사실 저도 ㅁㄱㅂ이 혹시 불필요한곳에 피로감을 느끼게 하려고 흔들지는 않나 걱정스러웠던 참이었거든요.
    평안하십시오

  • 13.12.14 08:12

    동일한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 분들끼리는 결국은 오해가 풀리고 화해가 되어 다시 하나가 되네요. 저도 표현에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내일 어디서든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은혜에 감격하는 주일에배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13.12.14 10:46

    논쟁할 때 언제 어떻게하는것, 조심스럽게 하자는 말은 린타로4님께 정중한 마음으로 드린 말이었습니다. ~
    그런데 솨마르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누구나에게 생각해볼말이니까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 13.12.13 09:04

    ‘영성‘에 관해섭니다.
    한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 의미와 신학적 의미를 구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사용한 영성이라는 용어는 영성신학과 관련해서가 아니라 보다 보편적 의미의 영성이라는 단어를 말합니다. 혹시 이 글들을 보셨나요?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기독교(개혁주의) 영성의 현주소’. 둘 다 개혁주의에 속한 분들이 쓰신 글들이니까, 영성이라는 단어를 영성신학과만 연결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섭리’에 관해섭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제5장이 섭리 이지요? 5장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그의 섭리로 자기 교회를 돌보시며, 모든 일들을 교회에 유익이 되게 처리하신다’

  • 13.12.13 08:38

    이런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기에, 즉 하나님은 ㅅㄹㅇ교회에도 유익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기에 지금 교회를 바로 세우시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들어 사용하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시라는 것도 알기에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모르는 것은 성경에서 나오는 ‘어찌하여’를 외쳐대는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를 몰라 하나님께 울부짓고, 항의 하고 심지어는 눈이 너무 깨끗하니까 악을 못 보는시거지요? 그러니까 이 불쌍한 백성들을 방관하시는거죠?하고 비꼬기까지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일하실 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안

  • 13.12.13 08:29

    타까워하는 약한 인간의 모습이고 하박국 선지자도 그런 과정을 겪었다는 것을 느끼며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이 섭리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저는 ‘없어도’를 외치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바르트’에 관해섭니다.
    바르트에 관해서는 저도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저는 예정론을 가지고 바르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그에 관한, 그의 글들을 읽으며 혼란스럽던 것이 에베소서 2:8에서 ‘믿음 조차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은혜로 갖게 된 것이면 칼빈의 예정론이고, 은혜를 받은 후 우리가 우리의 손을 뻗어 우리의 의지(또는 행위)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은 칼 바르트의 예정론인 것 같다’

  • 13.12.13 08:32

    로 정리하면서 더 이상 파고 드는 것을 멈췄습니다.

    바르트에 관해서는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는가에 관한 묵상 결과인 다음의 말로 마치겠습니다. 천주교는 구원을 받지 못하지만 천주교인은 구원을 받을 수 있다. 혹시 이 말에 동의가 되시나요? 아니라면 아마 님의 처음 글에서 존 비비어에 관해 쓰신 것도 저와 이런 차이에서 공감이 가지 않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옛날 노트들을 뒤져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목록에 추가 되는 것을 하지 않으려다 보니 댓글이 너무 깁니다. 죄송합니다.

  • 13.12.13 10:23

    개인글은 쪽지로 해주시지...아니면 .....그냥 답답하네요

  • 13.12.13 11:39

    교회개혁이라는 의미로 은근슬쩍 사랑넷을 포함시키려는듯 하고 댓글을 유도하여 논란을 야기시키는군요. 정체가 불분명한
    분들이 이렇게 일부 학자들의 글을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장문으로 올리도록 허락할 필요가 있나요. 관리자님 삭제 부탁드립니다.

  • 13.12.13 12:33

    lintaro4 님!
    무대위에서는 등장할 인물들이 작은 역할이라도 본인의 역할이 있을 때만 등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주 작은 역할 하나도 모든 것을 망치게 합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요. 좀더 시간이 흐른 후에 등장해 주세요. 글을 써놓고 시간이 없어 실수했다? 이게 말이됩니까? 글을 써서 저장하고 수정하여 올리는 것이 상식이잖아요? 아내분이 그랬다면서요. 당신일이나 잘 하라구요. 그리고 시간도 없으신분이라면서요. 저도 아내분의 의견에 한표합니다.

  • 13.12.13 12:54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13.12.13 17:49

    Lintaro4님, 공유해 김명도교수님의 긴 글은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되고 이해가 되는 부문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단편단편으로 말씀하시는 님의 Argument는 제가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대신 김교수님의 긴 글을 꼼꼼히 읽어도 어떤 부문에서 imagodei님의 오목 설교 비평과 상충이 되는 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신학 지식이 부족하여 어떤 신학자의 이름과 그 분을 찬성/반대/인용하는 것 만으로 이해할 수 없고 어떤 이유에서 그렇다고 설명을 해주셔야 이해합니다.) 또한 refer하신 김교수님의 글에서도 본 회퍼나, 토저 목사님이 어떤 신학적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만 없는 것이 아니라 거명조차 없습니다.

  • 13.12.13 17:50

    또한, 제가 기억하는 imagodei님의 비평은 본 회퍼 혹은 토저 목사님 같은 분의 권위있는(?) 사상에 의존했던 것보다는 잘못된 인용이나 상충되는 인용 등을 밝히신 것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선하지 못한 의도로 흔들어 보시려고 한 것이 아니시라면 (정말로 이런 의도가 아니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기술적인 오해와 특정 신학자/목사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로 시작된 논란일 수 있으니, 최초의 발단이 된 설교비평에 대한 의견을 적절하게 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3 19:21

  • 13.12.13 21:32

    오늘 오전은 중요한 일이 있었어서 빠진 몇 가지를 보충합니다. 본글로 올리면 좋겠는데, 싫어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댓글로 올리겠습니다.(어차피 올리신 글이고 댓글이니까 다른 분들은 내용에 관한 의견만 올리시고, 이런 나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참아주시기바랍니다.)

    이미 쓴 것처럼 저도 교리나 여러 신앙고백서에 관한 교육은 필수적이라 생각하며, 먼저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신학을 논할 수준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라는 말에 대한 답입니다.

    처음 올리신 글이 신학적 토론을 하자는 것이 아니지 않나요? 신학적 토론을 위한 것이라면 토론의 주제를 좀 더 명확히 하셔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적 토론 뒤에 ?를

  • 13.12.13 21:32

    부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뒤에 나오는 ‘영성, 섭리, 비르트’에 집중했습니다. 저에 대한 얘기니까요. 하지만 오히려 의미있는 얘기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반가웠습니다. 뒷 부분의 글들은 동의되는 것들인 것 같아 대각선으로 읽었고요.

    뒤에 올리신 김명도 교수님의 긴 글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예의인 것 같아 제 의견을 추가합니다. 저는 그 글을 이미 접했고, 대강의 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첫 인상은 별로 호감가지 않는 글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왜냐면 좀 독선적인 표현들을 자신의 주장을 위한 알리바이로 내세우시기 때문입니다. 김 교수님이 내세우시는 알리바이 몇 가지입니다. 이것들만 쓰니 별

  • 13.12.13 21:31

    로 중요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만, 언급하는 이유는 김교수님의 글의 강도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 성경이 우선이 아니고 교회가 우선이라고 했고 지금도 그렇게 가르친다.
    2. “오직”이란 말이 들어가면 모두 주먹을 쥐고 “이단”(heresy)이라고 공격
    3. 원어를 모르고 무슨 재주로 성경을 바로 가르칠 수 있는가?
    4. “개혁 95개 조항”
    5. 정문에 95개조의 논문을 게재하여 (사진 참조) 교회의 잘못을 낱낱이 지적하면서 교회의 개혁을 요구

    댓글이라 길게 쓰지 못해 내용은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이 다음의 계속 되는 얘기는 개인적으로 주고 받아도 좋겠습니다. 관중이 있으면 좀 더 재미있긴 하

  • 13.12.14 00:18

    지요? 그래도 야구 보러 온 사람들 앞에서 축구하면 안 되겠지요.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별도의 방을 여기에 또는 밴드에 만들어도 좋겠습니다. 답변을 올리는 예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종교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주장이겠습니다. 종교개혁에 관한 내용은 물론 대부분 동의합니다. 단지 유사한 주제의 글들은 여럿 있었기에, 첫 인상으로 만들어진 비호감으로 인해 이 글을 정확히 읽지는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비본질적인 것이 중요한 주장을 약화시키면 안 되겠지요? 그 분의 개혁주의적인 신앙관은 존중하며 깊이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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