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을 한편 앞두고 있네요....^^
thaldkel@hanmail.net감상밥 주세요
.. http://cafe.daum.net/soldnh
애용 해쥬십쇼
몇칠이 흐른지 모르겠어
아직도 난 믿을 수가 없어..
어떠케 이럴수가 있어.. 어떠케 너를 데려 갈수가 있어..
난 받아드릴수 없어. 그럴순 없어 우리 약속했어..
숨이 멎는 그날까지 함께 있기로 했어..
-god 날기다려줘中-
결국.. 난 그녀를 떠났다..
도저히.. 수하 곁에 있을수가 없었다..
진짜..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시아였는데..
왜 내가 옛감정에 얽매여서.. 그렇게..
행동했는지.. 정말 사랑했던건.. 시아였는데..
시아야.. 어딨는거냐.. 내가 이렇게 너 찾고 있는데..
나.. 맨날 너 찾고 다닌다.. 그거알고 있어..?
알고 있다면..
나한테.. 다시 돌아와줘.. 정말.. 내가 잘못했으니까..
돌아와줘... 이제부터.. 너 속 안썩일게..
니 말 잘듣고.. 그럴테니까.. 제발 돌아와줘...
=띠리리~♬=
"여보세요.."-계상
"잘있었니.. 나 시아엄마야.."-시아母
"예?네~ 시아 지금 어디있어요? 시아한테..
저좀 만날수 없냐고 전해주실래요.?"-계상
"..."-시아母
"왜요? 시아가 저 만나기 싫대요? 그럼 이것만
이것만 전해 주실래요? 제가 잘못했다구요..
그러니까 제발 돌아와 달라구요.. 다신
속 안써길테니까..돌아와 달라구요.. 거짓말 아니라구요.."-계상
나도 모르게..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내렸다..
"지금.. 여기로 좀 와줄수 있겠니?"-시아母
"네~ 어딘데요?"-계상
"**병원.."-시아母
"거긴..왜요? 시아 어디 아파요? 혹시 몸살 이에요?
많이 아프데요? 금방 낫는데요?"-계상
"아니.. 아니.. 지금.. 빨리 달려와 줘.."-시아母
"네.. 지금 갈께요!"-계상
=뚝=
난 있는 힘껏 달렸다..
시아가 많이 아픈가 보다.. 혹시.. 몸살일까..?
아니면..감기? 그런데... 몸살이거나 감기인데..
왜 그렇게 큰병원에 있는거지..?
시아야.. 약먹고 빨리나아~ 나 니 곁으로 돌아가고 있는중이잖아..
.
.
.
.
.
..
.
난 병원에 도착할수 있었다..
"계상아..여기야!"-시아母
"예..어머님.. 근데 시아는요?"-계상
"저 병실에.."-시아母
난.. 그 병실에 들어갔다..
온통 하얀색..
거기엔.. 어떤 사람이.. 흰 천으로 몸과 얼굴을 가린채..
누 워 있었다..
"어머님.. 저거.. 시아 아니죠? 그쵸?"-계상
"시아..맞아~"-시아母
"시아야~ 장난치지 말고~ 빨리 일어나..~^^ 나 니가
장난치는거 다안다~ ^^"-계상
난 그렇게 웃어보이곤.. 시아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흰천을 내렸다...
"시아야...일어나봐..."-계상
"시아.. 멀리 떠낫어..이젠.. 안돌아올꺼야.."-시아母
"ㄱ..ㄱ..거짓말 이죠..??"-계상
난 시아를 흔들어 깨웠따.. 시아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잠든 너를 보고 있어도..
차가운 두 손을 잡고 있어도..
니가 다시 깨어날거라는 생각을..
난 지울수가 없어 도저히.. 이렇게 빌께 간절히..
일어나..눈을 떠봐.. 제발 다시 나의 품에 안겨봐..
-god 날 기다려줘中-
시아는.. 그렇게.. 내 곁을 떠났다..
떠나는 순간에도.. 내 이름을 불렀다는.. 시아..
시아야.. 나 잡아주지 그랬어..
옛감정 따위에 얽매여 휘둘리는 날.. 잡아주지 그랬어..
나.. 너의 곁에 있게 해주지 그랬어..
지금.. 이모습이.. 날 더 힘들게 하는거...혹시 너 알어?
나..사실 니가 장난치는거 같다..
너 나 놀래켜 줄라고..어머님이랑 짜고 그러는거지..?
나 아직도... 그렇게 믿고 싶다..
제발..일어나.. 나 정말 니 말 잘들을께...그러니까..
일어나라~ 응? 시아야... 이런 장난 재미없어~
이런장난.. 나 힘들게만 해~ 그러니까 일어나라~
나.. 그만 놀래키고 일어나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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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펌]
╋스킨십 밝힘증 터프女신시아 & 순딩 순진男 윤계상╋64편-BY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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