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 베이비 파스텔 용인 본점에서 촬영을 했어요. ^^
지난 5월에 분당 베이비 파스텔도 넘 예뻤는데
용인 지점은 정말 국내 최대답게 엘리베이터도 있고 어마어마하게 크더군요.
분당에서 찍어주셨던 작가님중 한분이 이번에도 다른 작가님들과 합류하셔서 요한이를 넘넘 예쁘게 찍어 주셨답니다. *^^*
스튜디오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그날 그날 아이의 기분에 따라 표정 때문에 같은 옷이나 모자를 써도 느낌이 많이 달라보이네요.
맘에드는 사진이 너무 많아 사진이 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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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03 19:46
첫댓글 어쩜 좋아요~ 사진 모두 잘 나왔어요~~ 요한이는 여전히 잘 웃고, 귀요미네요~^^
어머~벨라맘. 그렇찮아도 한국 왔겠다 했어요. 코스타리카는 어땠나요? 넘 좋았죠? *^^* 낼 시간되면 통화해요.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코스타리카에 대해 듣고 싶어요~~^0^
@요한이맘 온지 이제 열흘 정도 되어가네요~^^ 아기들이 시차적응이 오래 걸려서 저도 덩달아~^^;; 코스타리카 넘 좋았어요~^^ 적도랑 가까운데도 도시지방은 산위에 있어선지 추워서 놀랐어요~ 거기에선 8월이면 겨울이래요~ 오후엔 비가 오고 오전엔 해가 잘 나는 그런 기후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물가가 비쌌어요~ 그리고 많이 미국화되어있어서 놀랐어요~ KFC가 왜이리 많은지...게다가 중국이 대세긴 한가봐요~ 축구스태디움도 지어줬다더니 중국인들도 스페인어 몰라도 이민 많이 왔대요. 아마 중국이랑 협약맺은게 많은 것 같다며, 중국이 돈이 많긴 많구나~하고 느꼈어요~ 우리 아예 2013년아기들 정모했음 좋겠어요!! ^^
@벨라&로렌맘 요한이의 여름은 어땠나요? 제가 언니한테 한번 카톡해야겠어요~^^ 저는 핸폰을 애 재우는데 쓰다보니 (Baby soother)앱 써요~ 핸폰이 자는 로렌이한테 붙들려있을 때가 많더라고요...ㅋㅋ 깨면 바빠지고..ㅎㅎ 요한이랑 존 형부랑 더운 여름 잘 지냈셨죠? 미국뉴욕도 좀 추운 편이라 한국이 더운 나라인 줄 이제 알았어요^^;; 저희 잘 땐 모두 긴팔입어야 했거든요. 비오더니 이젠 선선하네요~ 가을이 오는 것이 너무 좋아요~ 추석도 잘 보내시고 건강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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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사진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미나사진도 넘 예쁘고 다모 아가들 베이비파스텔에서 찍은 사진들 다 넘 잘나온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