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화요일 헤드라인 늬우스 ●
《경 제》
♧ 근로시간 단축 초읽기…'저녁 있는 삶' vs '12조원 비용'...문 대통령, "근로기준법 개정 어려우면 행정해석 개정으로"...재계, 근로시간이 갑자기 크게 줄면 대체 인력 추가 고용, 휴일근무수당 가산지급 등에 따른 비용 늘고 인력난 더 심해져…"현실 모르는 소리"
◇ 1주 최장근로 68→52시간 단축…"OECD 최장근로 오명 벗어야"
◇ 12조원 추가비용에 노사 갈등 우려도…"업종별 탄력적 근로시간 필요"
♧ 산업계 "특근 못해 생산·납품 차질...영세업체 10% 문 닫을판"...추가수당 못받아 임금 되레 줄고 중기는 구인난 우려..."현장 모르는 처사...하청업체 법 어기고 공장 돌릴 것"
♧ 첫 취업 청년 10명 중 4명 1년 내 짐 싼다...올해 첫 취업에 성공한 청년층(15∼29세) 중 1년 내 직장을 옮기거나 그만둔 수는 148만명...409만 2,000명 중 36.2%…사유 ‘근로여건 불만’ 최다...여성보다 남성이, 대졸보다 고졸이 많아...월급 10만원 적으면 男 1.3%·女 0.9% 증가
♧ 8월 실업률 0.2%p 높아진 3.8%…OECD 25개국 중 최대 상승폭
♧ 고급스러워진 중국의 소비패턴...웰빙·고급화·스마트화 속 스포츠·관광수요 증가세...온라인판매 전년도보다 28.9% 급증…전체 소비의 13.8%로 확대...모바일결제 작년 381.9% ↑…'알리페이' 55%...'보건식품' 소비 연평균 10~15% 빠르게 성장...가격보다 질 중시…스마트·대화면 TV 인기...5년 뒤 세계최대 사치품 소비시장 될것 예측
♧ 사드 보복이 바꾼 면세점 지형도...속수무책 면세점...올 7개월 매출 1억 미만도
① 벼랑 끝에 선 중소면세점
② 설 자리 잃은 한국산
③ 고만고만해지는 면세 경쟁
♧ '다이소가 문방구를 죽였나' 뜨거운 감자가 된 전문점...매장 1,200개 매출 2조원 넘보는 다이소...문구점 업주들 10명 중 9 "매출 영향"...올리브영·롯데하이마트·이케아 등 전문점 나홀로 성장, 형평에 어긋난다 지적도..."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것"...규제하면 소비자 선택권 제약 반론도
♧ 창업 인프라도 수도권 편중…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전국 21개 주관 기관 중 10개 기관이 수도권에...김경수 의원, "경남엔 전무…창업 인프라 조성이 지역균형발전 초석돼야"
♧ 지난해 재산 상속인의 상위 1% 상속액 37억…월급쟁이 연봉의 111배...상위 1% 증여재산도 월급쟁이 연봉의 61배인 1인당 20억여원...‘부(富)의 대물림’에 대한 세제 강화 목소리 높아
♧ 월급쟁이는 '봉'…치솟는 소득세, 급여상승률 2배 넘어
♧ 김상조 공정위원장, 내달 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경영진과 만나...재계, 김위원장이 재벌 개혁과 관련해 중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이 확대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기 위함으로 해석
♧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2030년 태양광 폐모듈 489배로 급증…처리대책 부족"...정유섭 의원, "태양광 발전으로 산지 훼손 심각"
♧ 올해 11년째 맞는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사업인 ‘스타기업’ 정책, 고용과 매출 증대 효과 커...스타기업과 성장단계별 육성기업의 지난해 매출 순증가는 27억원으로 일반기업(5억 5,400만원)보다 다섯 배 높아...지난해 일자리 순증가도 6.8명으로 일반기업(2.4명)보다 2.8배 높아
♧ 11개월만에 韓 AI 청정국 지위 회복...지난 6월 발생뒤 3개월간 전무...농식품부 “가금류 수출길 열려”
《금 융》
♧ 주택대출 금리 내일부터 오른다…코픽스 0.05%p 상승...신규취급액 기준…작년 12월에 이어 9개월 새 가장 높은 수준...잔액기준 코픽스도 0.02%p 상승
♧ 다주택자 잡는 新DTI 이달 말 나온다...최종구 금융위원장, "주택대출심사 DTI에 차주 소득·부채 최대한 반영"
♧ 하나銀도 임원 교체 '백기'···노조에 무릎꿇는 금융권...문책요구 사실상 수용했는데도 노조는 "꼼수" 추가 처벌 주장...국민銀도 노조 입김에 임원 사퇴..."인사권 무원칙 양보" 비판 초래
♧ 국민연금 주거래銀에 우리은행···'10년 수성' 신한은 놓쳐
♧ 저축은행 파산시 보호 못받는 예금 4조 6,000억원...5,000만원 초과 금액 예금...수신 금리 높아 시중 돈 몰려
♧ "美·이란 핵협정 깨질라" 금값 오름세
《기 업》
♧ 한국식 산후조리원, 유럽 첫상륙…한미약품, 내년 로마에 개소...로마 가톨릭대·제멜리병원과 협약…초기 운영비로 총 266억원 투입
♧ 포털서 로봇·자율주행차까지…네이버, 지칠 줄 모르는 ‘혁신’...2015년부터 ‘프로젝트 블루’ 착수...자율주행로봇 ‘어라운드’ 등 개발...근력증강 로봇은 상용화 단계에.. 자율주행 4단계 기술 연내 구현...세계 최고수준 기술력 확보 목표
♧ SK바이오텍, 세종 원료의약품공장 준공...생산 규모 2배로…2018년 매출 600억 추가
♧ 대림산업 기술력으로 브루나이 최초 사장교 개통
♧ 대상(주) 고부가가치 아미노산인 ‘L-히스티딘’ 개발 성공...국내에서 처음, 세계에서 일본 아지노모토사와 교와하코사에 이어 세 번째
※ ‘L-히스티딘’ : 붉은살 생선이나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으며 제약, 건강기능식품, 사료 제품 등에 널리 적용...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피부질환 예방, 시력저하 개선, 유아성장 촉진 등 다양한 기능
♧ 삼성전자 “LG OLED 결함” 이례적 광고...“화면에 잔상현상” 홍보영상 올려...업계 “OLED생태계 견제” 해석...LG “자의적 기준 실험” 불쾌감
♧ 한국GM, 또 철수설…"올해 손실만 1조"...산업은행 '자산처분 거부권' 만료...직간접 일자리 30만개 '불안'
♧ '차세대 줄기세포' 특허 일본 37건 vs 한국 6건...규제에 묶인 한국과 격차 커져...정부 전폭 지원 받는 일본 기업...난치병 치료·신약 개발 성과
♧ '제빵사 논란' 파리바게뜨, 합작사 설립 가닥...본부·점주·협력사 3자 추진...협력사 제빵사 고용승계는 동의서 받는 방식으로 해결...고용부 설립안 수락이 관건
♧ 세계최대 규모 이산화탄소 분리막 실증플랜트 준공...한전, 이산화탄소 감소기술 상용화
♧ "LG·삼성 프렌치도어 냉장고 최우수"...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부동산》
♧ 서울·수도권 리모델링 `속도`...초과이익 환수제 적용 받지않아...재건축과 달리 규제 '무풍지대'...시세상승효과로 건설업계 주목
♧ 高高한 해운대…'50층 이상 마천루' 강남의 세배..전국 50층 이상 초고층 빌딩 107개...'관광 1번지' 부산 해운대구 25개...'경제 1번지' 서울 강남구는 9개...산·강·바다 둘러싸인 해운대…백화점에 화랑까지 즐비...2010년대부터 재력가 몰려들어…80층 위브더제니스·72층 아이파크...매매가, 분양가보다 3~4배 급등
♧ "규제로 시장 안정안돼...강남 집값 계속 오를 것"...마땅한 투자처 없어 과열...저금리 환경에서 유동자금 투자처로 아파트 외에 마땅한 대체재가 없고 강남권 등에서 재건축단지 사업 진전 등 개발 호재가 이어져
♧ 분양경기 기대감 1위 역시 서울..주택산업연, 국내에서 첫 ‘분양경기실사지수’ 발표...이달 HSSI 평균 69.6 그쳐...서울(87.3)과 부산(81.6)
두곳만 80 넘어 국지적 호황...나머지 지역은 침체 전망
※ 분양경기실사지수(Housing Sales Survey Index·HSSI) :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
《사회.유통》
♧ 경찰, '배임 혐의' 조양호 한진 회장 구속영장 신청...회장 자택 공사비 30억 호텔 신축 비용에 전가 혐의…담당 전무도 영장 신청
♧ 잊을만 하면 터지는 성비위 사건… 근절책 고심하는 경찰...피해자는 임용 3년 안 됐거나 사건관련인...우월적 지위 이용 성폭행 등 시도...전력자의 순찰차 동승 금지 등 잇단 대책 내놓았지만 효과 없어...여경 업무 범위·환경 제한 방점...되레 성차별적 대책 비판 많아
♧ 현금 1억2천만 원 든 가방 도난 신고…경찰 수사 나서...CCTV 분석해 용의자 추적
♧ 시각장애인 없는 불법 마사지업소들 성업 중…유명무실 의료법 논란...황실마사지, 전통마사지, 건강마사지, 약손마사지, 힐링마사지….
♧ 로스쿨 여전히 ‘돈스쿨’…재학생 68% ‘금수저’...전국 25곳 재학생 소득분위 분석...고소득층 재학생 올 0.9%P ↑...사립대>국립대, 수도권>지방...“장학금 지원비율 갈수록 줄어…등록금 부담에 귀족학교 될 것”
♧ 촛불참여 1,700만 시민, 獨 인권상 받는다...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서 수여...퇴진행동 “내년 광화문에 기념비”
♧ 삼국시대 국보급 금동보살삼존불입상 출토...양양 진전사지삼층석탑 주변서...높이 8.7㎝…보존 상태도 양호
♧ 해인사 목조불상서 국보급 고려불경 무더기...‘성불수구대다라니’ 등 29책...보살상에선 사경·절첩본 발견
♧ “대입 자소서 표절 등 의심…한해 1200∼1500건 달해”...대교협 유사도 분석 결과
♧ 고철업체 사업장에 방치된 방사능 오염물질 어쩌나...인천과 포항, 창원 등의 재활용 고철업체 사업장에 방치...5년간 재활용업체서 84건 검출...이 중 14건은 아직도 임시보관...사실상 처리 방법·기술 없어 심각
♧ 학비노조 25일 총파업 예고…또 급식대란 오나...근속수당 도입·수당인상 요구...9만 회원 대부분 급식 종사자...“당국 시간끌기 교섭 그만두라”
♧ 한국천문연구원, 국내 연구진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국제공동연구팀이 중력파와 전자기파 관측을 동시 수행해 중성자별의 충돌로 일어나는 일련의 물리적 과정 규명...블랙홀 충돌과 또 다른 양상 규명
♧ 주세로 걷은 세수 10년간 30조 육박...맥주·희석식 소주가 83% 차지
♧ 중기부, 이케아도 영업규제 검토...대형 가구전문점 의무휴업 제외...국내 대형마트들 역차별 제기
《국 제》
♧ 옐런 "점진적 금리인상, 향후 경제 확장 지속위해 적절"..G30 국제은행세미나 참석 12월 금리인상 의지 드러내
♧ 워싱턴포스트(WP), "미국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서 탈퇴할 경우 미국의 수출입 업체에 큰 피해 예상"
♧ 일본 3대 철강기업인 고베제강의 품질조작 사태..."납기 맞추려 조작" 성과주의가 부른 참극...생산현장-경영본부 괴리도 심각...글로벌 경쟁서 뒤처진 상황에 둔감...10년간 눈감은 조직문화도 원인...한국기업 반면교사 기회 삼아야
♧ 6,000달러선 넘보는 비트코인···국제금융시장 이슈로 떠올라...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아...일정 수준의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 NYT “北 해킹전문요원 6000명…세계 7위권 강국”...“北 사이버 능력, 무기 수준 발전”
♧ “이란 핵협정 불인증은 北 겨냥…외교 노력도 병행”...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북핵 결코 용납 안해…군사옵션 사용 바라지 않지만 필요한때 대비 높은 수준 준비”...헤일리 유엔대사, “나쁜 합의 않겠다는 완벽한 대북 메시지 보낸 것”
♧ 리잔수·천민얼·왕양…'시진핑 2기' 떠오르는 3인방...리잔수, 왕치산 후임 칼잡이로 내정...천민얼, 후춘화와 후계자 경쟁 예고
♧ 소말리아서 270명 사망 자폭 테러…외신들, 이슬람극단주의 단체 '알 샤바브' 배후 추정
♧ 오스트리아 총선도 ‘우향우’…난민 문제 결정타...‘우파’ 국민당 31% 득표…1당 등극...극우 자유당 2위, 집권 사민당 3위...17년 만에 ‘우파 연립정부’ 예고
♧ 중의원 선거 자민당 독주…변수는 '反아베' 막판 결집...日 중의원 선거 D-5
♧ “너무 달라서” vs “더 잘살아서” 전세계로 번지는 분리독립운동 열풍...경제·문화적 차이로 ‘마이웨이’…폐쇄적 민족주의 불붙나
♧ "亞 LNG시장 선점하자"···100억弗 베팅하는 아베...자국기업, 신흥국에 인프라 건설때 민관 자금 활용 금융지원 계획 밝혀
《정 치》
♧ 문재인 대통령 “과로사회 더 이상 안 돼”...“근로기준법 개정안 반드시 국회 통과를”...수석·보좌관회의서 노동시간 단축 의지...타워크레인 관련 재해 예방대책도 논의
♧ 25년 만에 국빈 방한…11월 7일 한·미정상회담 개최...트럼프 亞순방 일정 확정 발표...美대통령 25년 만에 국빈 방한...靑 “동맹 강화·북핵문제 논의”
♧ MB·朴 수사 ‘적폐청산’ 65%·‘정치보복’ 26%...리얼미터, 與 지지층 ‘적폐청산 의견’ 93%...한국당 지지층 정치보복 83%...文 국정지지율 소폭 올라 68.5%
♧ 헌법재판관들 “헌재소장 조속 임명을”...8명 전원이 공개적 입장 표명...文대통령 뜻과 달라 논란 예고
♧ 與, 한국당 국감 보이콧 우려에도…세월호 ‘마이웨이’...‘제2기 특조위 신속구성’ 천명...우원식 “초당 협력 각당에 제안”...김기춘·김장수 등 증인채택 방침
♧ 노무현·이명박·박근혜…동시에 칼 겨눈 검찰...세월호 보고조작 의혹 수사 착수...朴 前 대통령 조사도 배제 안해...MB, BBK 관련 수사 대상 올라...盧 일가 640만弗 의혹도 조사
♧ 한국당·바른정당 통합파 서로 '공 넘기기'…11월로 연기...양당 당내 상황 여의치않아 일단 ‘주춤’
♧ “평창올림픽 기간 휴전결의안 채택 유력”...조태열 유엔대사, 국감서 밝혀...“내달 13일 유엔총회 상정 예정”
♧ 합참 “北과 전면전땐 ‘최단기간·최소희생’ 승리”...합참 “새 전쟁 작전개념 수립중”
♧ 청와대 경내서 대남 전단 수십장 발견...“美에 안보 구걸…불로 다스릴 것 ” 적혀...경찰 “北, 선동 목적 풍선 태워 보낸 것 ”
행복한 화요일
되시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중국에서 용뼈 발견~
첫댓글 용뼈... 진짜 아닌 것 같은데여...
글쵸?ㅎ .. 저도 신기해 퍼오긴했는데 어딘가 미심쩍어용
ㅋㅋㅋ
@정답조아 ㅋㅋㅋ 미심쩍죠 ㅎㅎㅎ
고맙습니다~!^^
용은 누가 발라먹고 버렸을까요?
사실이라면 미생물들이 먹었겠지요?
그런데 가짜 같아요. 뼈 모양이 저렇게 온전이 있다는것이 말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뿔은 머리뼈에서 나온것인지 온전한것도 이해 안가고요.
용 있다고 믿기는 하지만 뼈라 할지라도 이세상 사람 눈에는 안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술래 심각한 답변 고맙습니다~~ㅋㅋㅋㅋㅋ
중국은 계란도 호두도 만드는 사기꾼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