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급 잠수함이 호주에 채택되지 않은 것은 항속거리 부족이 이유인가
Why Japan's Soryu-Class Submarines Are So Good
http://nationalinterest.org/blog/the-buzz/why-japans-soryu-class-submarines-are-so-good-17898
제 2 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얻은 교훈은 두개이다. 그 중 스스로 개전해야 한다는 교훈은 제대로 살아있는것 같다. 또 한가지는 전쟁중 연합군에 의한 해상과 공중의 봉쇄 체제로 일본은 기아 일보 직전까지 내몰린 것이다. 자원이 부족하고 경작지도 한정된 일본에게 다음 전쟁을 살아남아 바다와 공중의 교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따라서 일본은 제일의 해군과 공군 부대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전후 일본 잠수함 부대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해상 자위대의 잠수함 부대는 22 척으로 잠수함을 보유를 허용하여 척수도 세계적인 규모다. 전부 자국산 미쓰비시 중공업과 가와사키 중공업이 고베에서 건조했다.
일본의 잠수함은 반복적인 건조가 특징으로 신형 잠수함은 거의 20년 주기로 그때까지는 기존 형의 건조를 계속한다. 현재 소류급은 오야시오급의 후에 출현하여 두 모델에서만 잠수함 부대를 구성한다. 소류급은 자동화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승무 인원도 간부 9명과 승무원 56명으로 이전의 하루시오급에서 10명의 감원이 가능해졌다.
소류급은 잠입시 배수량 4,200톤으로 9척이 활동 중이며 전후 일본 최대의 잠수함이다. 전체 길이 275 피트에 폭은 거의 28피드이다. 항속 거리는 6,100해리로 최대 깊이는 2,132피트로 전해진다. 소류급의 특징에 X형 꼬리가 일설에서는 해저 근처에서 조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연안 해역에서 운동이 우수하여 일본 침공 루트로 예상되는 주요 해협을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각 함은 전자 광학 마스트와 ZPS-6F 해상 감시 저고도 대공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잠수함으로 주로 센서는 소나로 퓨즈 오키 ZQQ-7 소나는 함목의 소나 어레이와 함의 측면에 붙인 어레이 네개를 활용한다. 또한 견인 소나 어레이도 장비 함미 방향 탐지에 활용한다.
533 밀리 어뢰 발사관 6문을 함목에 달아 무장은 89식 대형 유도 어뢰로 사거리 27해리 이고 실용은 2,952 피트 깊이에서 발사 할 수 있다. 어뢰 발사관은 미국과의 강한 관계로 공통화 하고 소류는 UGM-84 잠수함 발사 방식의 하푼 미사일도 운용 할 수 있다. Combat Ships of the World에서는 각 함은 무장 30개의 탑재가 가능하여 구형의 20개보다 많다고 미확인 그대로 게재하고 있다.
또한 자함 방어 장비도 충실하고 ZLR-3-6 전자 대항 장치 및 3인치의 수중 대항 장치 발사관 두개로 음향 장치를 방출한다. 패시브 방어로 함체는 음향 타일로 덮고 함내 소음 누출의 감소와 함께 적의 액티브 소나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추진 방식도 눈길을 모은다. 부상시 13노트로 잠입시 20노트를 낸다. 동력은 가와사키 중공업 제 12V 25S 디젤 엔진 12기와 도시바 직렬식 배치 전기모터 세트를 이용한다. 정숙 잠행에는 스털링 V4-275R Mk 대기 독립적 추진 시스템을 스웨덴에서 라이센스 탑재하여 최대 2노트에서 잠행중 이동이 가능하다. 최종함은 리튬 이온 배터리 탑재 소문이 있다.
그러나 소류급도 완벽하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하나의 문제가 호주 잠수함 조달 경쟁에서 밝혀졌다. 작전 항속 거리가 비교적 짧은 것이다. 6,100해리라는 성능은 원래 소류급이 일본 근해 방어 임무의 가정이었던 때문이다.
호주를 위한 소류는 호주에서 대만까지 3,788 마일을 이동하는 가정을 위한 도중에 한번 이상 연료가 필요하다. 아마 2회가 되어 있던 것이다. 호주용 판매 경쟁에서 탑승자의 편의성 및 항속 거리를 연장하는 전장을 6미터 내지 8미터로 늘리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호주를 위한 사양 개량은 일본에 역효과 였던 것이다.
장거리 스텔스 성능과 센서 성능 최신형 어뢰나 미사일을 결합하면 소류급은 고성능의 헌터 킬러가 된다. 그러나 특화된 헌터 킬러가 호주에게는 조금 취급에 곤란함이 있었던 것이다.
후속함 건조가 향후 수십년에 걸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본은 무인 수중 잠행 기계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어 수중 통신 및 수중 무선 전력 전송 기술도 검토하고 있다. 소류급의 후계함이 어떤 형태가 될지 주목하고 싶다.
Image : Japan Maritime Self Defense Force submarine Hakuryu arrives at Joint Base Pearl Harbor-Hickam for a scheduled port visit. Wikimedia Commons / US Na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