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가지 업을 가지고 베트남에서 가능 할것인가를 두고 알아본 후 시장조사 할겸 11월 중에 직접 가보려 합니다.<br /><br />첫째~재활 및 근 골격 치료 쎈터 설립.<br />현 서울에서 재활쎈터를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며, 이쪽 분야 1급 자격증 소지하고있고, 병원 및 다수의 경험이 풍부한 분이 직접 가서 차리는것.<br />베트남에 계시는 지인 분께서 허리,목,근골격등 몸 아프면 갈 곳이 없다고 강추 하시기에 추진중~<br /><br />둘째~에어컨, 세탁기, 집안 침구류 및 건물외벽 청소업<br />현 한국에서 직접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청소 업체이며, 요즘 들어 에어컨, 세탁기의 완전 분해 청소가 한국에서는 일상화 되어 가고 있기에 에어컨을 항시 가동 하는 동남아 쪽은 어떨까 해서 진출해 보려고 하고 있음.<br />일반적으로 아시는 에어컨 청소가 아닌 완전 분해 후 청소를 하고 있어서 곰팡이균이나 미세한 나쁜 입자들까지 소독 박멸되는 시스템~<br /><br />셋째~한식당<br />현 서울에서 가정식 백반집을 10년 넘게 운영중에 있음.<br />당연히 우후죽순 많을거라 생각 되지만 1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로 진정한 집밥을 모티브로 으리으리하고 값 비싸며 맛 없는 식당이 아닌 정직하고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밥과 국 반찬을 차려 내 주는 식당...<br /><br />세가지 업은 지금 한국에서 열씸히 하고 있는 중 입니다.<br />다른 분들은 한국에서나 잘하고 먹고 살면 되지 왜 굳이 나가서 고생하려고 하냐고들 하시지만...실패를 하고 나가면 의미가 없기에 한국에서 인정받고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기에 도전을 해보려는 것입니다.<br />우연치안게도 베트남에 지인들도 계시고 오게되면 도와주신 다고는 하시지만 우선 제가 직접 알아보는게 순서이고 또 제가 모르는 분들과 소통하다 보면 쓴소리 단소리를 직적 들을수 있을거 같아서 까페에 글까지 올려 봅니다. 무조록 도움이 되는 댓글들 많이 달아주시면 겸손히 듣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전 인연을 좋아합니다~<br />제가 베트남에 가게되서 누구를 만날지는 모르나 댓글 달아주시는 분중 한분이라도 만나게 되면 제겐 큰 인연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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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식당건에 대해서 일전에 답글 다신것과 관련해 사족을 답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자기가 하려는 메뉴는 지금 이식당이 잘되냐 그렇지 않냐 하는것과 상관 없고....또 자본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로 맛있는 음식 만드는게 식당사업의 가장 중요한거겠죠.
@cawman두분이 너무 핫하시네요..인생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준비하는 사람도 틀리고 능력도 틀리고 등등 하니까요..물론 방향이 어느정도 맞아야 겠지만요..삼성이 한국에서 반도체 할때 그게 잘 되리라 누가 믿었겠습니까...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시장인듯 하니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저로 인해 토론 해주신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 말씀에 어느것은 제 의견에 맞고 어느것은 안맞는 부분이 있네요~ 오해가 있으시다면 푸시고요^^;; 제가 말씀드린 1안은 벳현지에 계시는 분이 지인 소개로 한국에 와서 병원재활에서도 치유가 안되는 것을 이곳 재활치료를 통해 많이 낳아지시며 벳 현지 한인들은 이런 치료를 받을곳이 없다기에...양키한분이 많은 돈을 받으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있는 실정얘기를 들었을때 전망으로 봐서 괜찮을거 같은거고, 현재 의사분들도 직접와서 받는 곳이라 기술적인 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침술과 한의학과는 거리가 멀고 카이로도 접해본 분인데 카이로 보단 더 현실적인
@감미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2안은 현재 방역쪽은 안하고 있지만 앞으로 계획에 있고, 종합적인 청소 방역업체를 꾸릴 생각으로 밑바탕으로 일반 사람들과 친숙한 에어컨과 세탁기, 크게는 건물 외벽관리 및 건물 청소를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방역에 대해서는 쎄스코가 할수있는 일은 다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벳현지가 한국보단 시작하기가 좋을거 같은게 한국은 업체가 많이 있고 청소업이 시작단게가 아니라 진행중이라는것과 잘은 모르지만 벳은 아직 시작단계가 아닐까 싶어서 출발점에서 같이 경쟁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감미3안은 한국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음식에 치우치는게 아닌 다수가 접근하기도 좋은 백반이라는건데 백반이라는 음식은 흰쌀밥과 반찬을 의미합니다. 한식 모든 음식이 백반이라고 보시면 되시고요~각 지역의 특색에 맞추기는 힘이 들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다수의 손님들이 단골로 계시고 그 손님들은 전국 각지의 지역사람들이란 점에서 볼때 한국사람이라면 입맛에 맞을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실패하고 망한사람보단 작게남아 성공을 하고있는 사람이 오히려 해외에 나가서도 잘 해나아가지 안을까 싶기도 합니다...막연한 자신감은 아니지만 도전 해볼만한 곳 인거 같아서 생각 중이고 알아보는 것 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덕분에 시작된 토론이라 감사 합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업은 리스크가 적은 재활치료같네요~베트남 가려면 11월이니 시간이 많으므로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11월 뱅기표 예약하려고 비트젯에어 알아보고 있는데 왕복이 23만원정도 나오네요~ 뱅기예매에 관한 정보나 숙소정보도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맛사지가 아닌데ㅡㅡ;;;다들 제 취지와 점점 멀어져 가시는거 같네요~ 일단 현지 사시는 지인 분들께 직접 통화로나 지금 받고 계시는 분도 이곳의 운동처방사가 직접해주는 치료맛사지나 운동처방을 설명했을때 호의 적이라 일단 11월에 가보기로 했습니다~기억해 두셨다가 혹여나 내년쯤 한인 잡지에 광고가 나가게 되거든 아는척 한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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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은 잘 모르는 관계로 패스~~ 다만 궁금한게...한의원 개업에도 의사 면허(자격증)없는 현지인 명의로 개업 허가가 나나요?
2.청소업. 현재 성업 중인곳이 있습니다. 하루 평균 3집 이상씩 하고 있지요. 정말 바쁩니다. 그리고 공장은 연간 계약을 해서 하고 있지요. "숲속에***" 업체가 지금 핫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꽤 전망있는 사업입니다.
3.식당은 자본이 아니라 맛이 우선 아닌가요?
잠깐만 비공개님....수박 겉핧기시각으로 경험함것과 자신만의 감, 생각들만 가지고 함부러 예단해서 막 마구 이야기 하시면 좀 곤란하지 않나요? 만물박사도 아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아야만 되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아는 것만 이야기해주시고요. 모르는것은 그냥 패스하세요.
다식은 하나 박학은 하지 못하신거 같아서 보고 있기 위태 위태합니다.
ps: 식당건에 대해서 일전에 답글 다신것과 관련해 사족을 답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자기가 하려는 메뉴는 지금 이식당이 잘되냐 그렇지 않냐 하는것과 상관 없고....또 자본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로 맛있는 음식 만드는게 식당사업의 가장 중요한거겠죠.
호치민 일군에 수억 들여서 고깃집 열어서 3개월만에 빈털털이된 지인도 있습니다.
호치민대 골목 조그만 가게 얻어서 라면집으로 대박난 지인도 있구요.
식당이 돈 쳐발라 성공하는 사업이라는 님의 생각은 전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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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와닿게 말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그나마 세가지중 1번은 가장 현실적으로 접근 하고 있는 중입니다~양놈얘기도 들었는데 한인상대로 엄청 비싸게 한다더군요...혹 인연이 도면 뵙겠습니다^^;;
지금 청소 방역 방제 사업이 얼마나 핫한지 아시고나 하는 소리신지...ㅎㅎ
메이드 있으니 개네들이 청소하지...하는 당연한 생각이 들어서 그리 말씀하시나 본데요.
베트남 바퀴. 개미 많은거....메이드가 잡아주나요?ㅎㅎ 청소업체 불러서 방역 청소합니다. 요즘 하루 3에서 5집 이상 하느라 업체 사장님 및 직원 죽어 납니다.
공장...쥐 때문에 죽습니다. 전산 갉아 먹어 단전 되죠. 박스 갉아먹어 상품 포장 못하죠. 제품 갉아 먹어 불량 나죠.
직원들이 쥐 잡고 있을까요?
청소 업체 불러서 방역 청소 시킵니다. 함 달에 한번이상....연단위로 계약하죠.
좀 정확히 아는 사실만 이야기 해주시다. 아니면..."이건 내 생각인데...."
하고 조심스레 반문을 해보시던가요.
남대문 안본 사람이 숭례문 본 사람 이긴다고 어릴데 학교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쉽지 않지만 젋고 건강한 베트남 청년들을 보면 같이 일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
쉽지 안으니 도전이라고들 하지요^^
그렇다고 무모한 도전은 하면 안되기에 더 알아보고 진행 해보려 합니다^^;;;
@잠깐만 비공개 도대체 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란.....백만표를 어떻게....뭘 근거로...어떤 확신에서...?
@잠깐만 비공개 양곤 여자들도 벳남 처럼 피부가 우리랑 같나요
@cawman 두분이 너무 핫하시네요..인생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준비하는 사람도 틀리고 능력도 틀리고 등등 하니까요..물론 방향이 어느정도 맞아야 겠지만요..삼성이 한국에서 반도체 할때 그게 잘 되리라 누가 믿었겠습니까...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시장인듯 하니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cawman 양곤은 아직은 아니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많던데..그럴대 들어가야 선점 하겠지만요
역시 벳남어배우는 게 급선무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로 인해 토론 해주신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 말씀에 어느것은 제 의견에 맞고 어느것은 안맞는 부분이 있네요~
오해가 있으시다면 푸시고요^^;;
제가 말씀드린 1안은 벳현지에 계시는 분이 지인 소개로 한국에 와서 병원재활에서도 치유가 안되는 것을 이곳 재활치료를 통해 많이 낳아지시며 벳 현지 한인들은 이런 치료를 받을곳이 없다기에...양키한분이 많은 돈을 받으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있는 실정얘기를 들었을때 전망으로 봐서 괜찮을거 같은거고, 현재 의사분들도 직접와서 받는 곳이라 기술적인 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침술과 한의학과는 거리가 멀고 카이로도 접해본 분인데 카이로 보단 더 현실적인
@감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2안은 현재 방역쪽은 안하고 있지만 앞으로 계획에 있고, 종합적인 청소 방역업체를 꾸릴 생각으로 밑바탕으로 일반 사람들과 친숙한 에어컨과 세탁기, 크게는 건물 외벽관리 및 건물 청소를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방역에 대해서는 쎄스코가 할수있는 일은 다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벳현지가 한국보단 시작하기가 좋을거 같은게 한국은 업체가 많이 있고 청소업이 시작단게가 아니라 진행중이라는것과 잘은 모르지만 벳은 아직 시작단계가 아닐까 싶어서 출발점에서 같이 경쟁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감미 3안은 한국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음식에 치우치는게 아닌 다수가 접근하기도 좋은 백반이라는건데 백반이라는 음식은 흰쌀밥과 반찬을 의미합니다. 한식 모든 음식이 백반이라고 보시면 되시고요~각 지역의 특색에 맞추기는 힘이 들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다수의 손님들이 단골로 계시고 그 손님들은 전국 각지의 지역사람들이란 점에서 볼때 한국사람이라면 입맛에 맞을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실패하고 망한사람보단 작게남아 성공을 하고있는 사람이 오히려 해외에 나가서도 잘 해나아가지 안을까 싶기도 합니다...막연한 자신감은 아니지만 도전 해볼만한 곳 인거 같아서 생각 중이고 알아보는 것 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미 이건 현지인들 대상으로는 어려울거 같고요
주재원이 많은 지역 공단쪽으로 가시면 한인 대상의 백반집 정도 곘네요
이건 성공이라기 보단 그저 밥먹고 사는 정도는 될거 같아요
3가지 다 가능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뭐라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의 언어능력, 재능, 재력, 각종 능력, 교육, 운영방법, 마키팅 등등이 어우러질때 가능 한것이죠
똑 같은걸 하는데 어떤이는 성공하고 어떤이는 바로 망하죠.
좁은 지면상에서 복잡 다양한 그런걸 단순하게
된다 안된다를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라 해도 함부로 말씀드리기도 어려운 문제죠
공감100프로 사업은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누가 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세탁기 분해해서 청소했는데 한시간 넘게 해주고 5만동 달라길래 7만동줬습니다. 현지인과 경쟁이 어려울듯...
오~~대박.!!있긴 있군요~ㅋ
더 여러 방면으로 더 알아 보고 해야겠지요^^
혹 에어컨 청소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미 에어컨 올 초에 청소했어요. 10만동 주고...참고로 5만동=2500원, 10만동=5000원..이들과 경쟁해야...
분해청소 사업 이건 딱 인건비 싸움이잔아요
이건 외국인이 사업할 거리는 못되죠
운영비도 안나오는 사업이예요
베트남에도 그런 소규모 사업자 많습니다
@GCZT 한국에서 벽걸이형 에어컨 올분해후 물이 아닌 약품처리 및 방향제 해주고 3만원인데...어떤식으로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나 가격적인 면에서는 힘들겠네요~실상 가정집보단 호텔,모텔,리조트쪽을 하고 있으나 동남아쪽은 가격경쟁면에서 진짜 힘들겠네요ㅡㅡ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덕분에 시작된 토론이라 감사 합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업은 리스크가 적은 재활치료같네요~베트남 가려면 11월이니 시간이 많으므로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11월 뱅기표 예약하려고 비트젯에어 알아보고 있는데 왕복이 23만원정도 나오네요~
뱅기예매에 관한 정보나 숙소정보도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미 재활치료...특효로 받는데 1회20만동입니다. 특효라 일회에 끝나기도...한국보다 고수많아요. 카이로프랙틱은 이미 지나가버린 이야기고요. 아유르베다부터 태국 톡센까지 다양합니다. 저렴하게 다양한 재활가능하죠. 모든 문제는 현지업체와의 가격경쟁입니다.
온라인 투어에 가보세요
http://durl.me/98iys4 이런 체인샵도 기업화되어 있습니다. 좀 특별한 마사지...
PLAY
@잠깐만 비공개 톡센은 치앙마이의과대학 정식과목이랍니다. 한국은 강남 한의원에서 망치교정이니 뭐니 말 만들어서 고가시술중이고요.
중국 발마사지 태국 맛사지 너무 유행하는데 벳남 마싸 보다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타이 마사지는 완죤 흉네만 해주는게 없네요 값만 비싸고
중국 발마사지도 너무 비싸 이젠 안가용
그런 맛사지가 아닌데ㅡㅡ;;;다들 제 취지와 점점 멀어져 가시는거 같네요~
일단 현지 사시는 지인 분들께 직접 통화로나 지금 받고 계시는 분도 이곳의 운동처방사가 직접해주는 치료맛사지나 운동처방을 설명했을때 호의 적이라 일단 11월에 가보기로 했습니다~기억해 두셨다가 혹여나 내년쯤 한인 잡지에 광고가 나가게 되거든 아는척 한번 해주세요^^;;
VietjetAIR로 인천발 호치민행 12만원대,
하노이발 인천행 9만원대면 잘 예매한거 맞는지요.? 지금 막 예매 완료 했습니다^^;;
더 좋은 정보가 있으시면 무엇이든 가르쳐주심 감사 드리고, 차후 또 궁굼한것이 있으면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