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은 뭔지 그림연결 되면서 머릿속으로 영화한편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보기는 옛날에 봤던 거 같다..
근데 왜 이제 올리냐고?????
비됴가 더빙이 아니란 걸 알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왠만한건 더빙인가 아닌가 확인하는게 바빠서 내용은 봤는지 안 봤는지 ....ㅋㅋ
김용인지 고룡인지 헷갈리지만.
뭐... 근데.. 고룡이 맞는것 같다...
암튼 고룡의 작품 중 억수로 많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옛날에 울 토니, 글고 지령(남자임~!!!!)과 유붕이 나왔고...
이번엔 위건이랑 정봉이랬지 아마..
암튼.. 그 내용인데.. 좀 바껴서 앤디랑 칭샤.
저 두 분이 주인공이다. 물론 알테지만ㅋㅋㅋ
재밌다.
간단히 말하자면.
앤디의 능청스러운이랄까, 조금은 뻔뻔하다고 해야할까 모르겠지만..
귀엽다..ㅋㅋㅋ
진짜 귀엽다..
왜 물에 빠져도 입만 산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강소어는 물에 빠지면 딴 놈들을 밟고서라도 살아남을 캐릭이기에ㅋㅋㅋ
귀여울 뿐이다.
화무결은 뭐랄까......
이상하게 화무결은 소어아에게 가려진다 말이야..
처음부터 토니가 너무 이미지를 만들어놔서 그런 것 같다.
토니가 나온 절대쌍교에서 화무결은 이름만 알뿐 아무것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아~!! 어떤 여자 좋아한거 빼고..
어떤 분이 그 여자 진짜 아니랬는데.. 뭐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연기인지.. 얼굴인지..
그 드라마를 못 본 관계로.. 여미한이랑 토니밖에 잘 모른다.
그건 그렇고, 화무결이 그렇게 밀리지 않다는 건 확실한데.. 아쉽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
비디오는 더빙이 아닌데....... 여전히 의심스러운 울 칭샤의 목소리..
내가 칭샤의 영화 중 젤 잘보는게 중경인데..
중경은 기가막힐 뿐이다.
타케시는 기본 언어가 국어랑, 광어고.. 틈틈이 일어가 나오고..
칭샤는 국어랑 영어다.. 물론 짧긴 하다만...광어도 당근히 나온다..
둘의 대화 확실하게 말하는게.. 국어다.
그리고 타케시의 독백도 국어다...
왕감독 무슨 생각인지 모르지만.. 언어가 엉망진창이다..
그럼에도 토니랑 페이부문은 광어다..
이러니 칭샤의 광어를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노무 영화에서도 그녀가 남장을 하고 있을 때, 남자목소리 흉내낸다고 하는데..
더빙같아.. 그게...
마지막에 진짜 엔딩에 가까울 때만 그녀의 목소리인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암튼.. 그녀의 목소리는 뭐가 진짠지 모르겠다..
영화는 시간때우기엔 정말 좋은 영화다...
한시간 반이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잘 보면 의외의 인물이 나오는데..
그녀의 지명도로 봤을 때.. 왜 나왔는지 의심이 생긴다..
그리고 죽은 것도 아니고, 산것도 아닌.. 희한하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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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추천영화
절대쌍교(영화임.)
紅顔白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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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0 14:4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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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절대쌍교의 원작자는 대만의 무협작가인 고룡이 맞습니다. 한때 이름 깨나 유명한 잡지에서도 '김용'원작이라고 표기를 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고룡입니다.. ㅋㅋ 글쎄. 청하님 광동어 잘하실지 모르것네요. 백발 메이킹 필름서는 광동어로 인터뷰 하셨다지만..' 뭐 광동어면 어떻고 표준어면 어떻습니까..보기만해도 좋은것을... +ㅁ+
오잉 몽중인 광동어로 직접 하지 않았나요? 주제가 들어보니 광동어로 주윤발이랑 같이 불르던데 -_-;; 설마 것두 더빙이란 말인가!!
의외의 인물 누구요?ㅋ 원영의 나온줄도 몰랐는데 나와서 깜짝 놀랐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