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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과학 및 퍼포먼스 분석 분야에서 전자 성과 추적 시스템(EPTS)은
선수의 퍼포먼스를 향상하고 부상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속도와 데이터를 추적할 때 절대적인 수치를 봐야 할까요,
아니면 상대적인 수치로 비교해야 할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스포츠 사이언티스 Charles Cullen (ASCC)와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Charles, 선수의 프로파일링에서 절대값과 상대값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각 접근 방식과 관련된 이점은 무엇인가요?"
스포츠 사이언티스트는 일반적으로 고강도 러닝 (스피드 존 4와 5를 합쳐 5.5m/s 이상), 스프린트 거리(7.0m/s 이상), 최대 속도 등 몇 가지 주요 지표를 사용하여 선수를 프로파일링합니다. 하지만 선수마다 신체 능력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윙어가 센터백(CB)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선수를 똑같이 비교해야 할까요? 각 선수의 장점을 비교하기 전에 절대값과 상대값을 세분화해 보겠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절대 지표
"절대 지표는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평가할 때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즉, 개별 선수를 구분하지 않고도 훈련 세션과 경기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윙어가 경기 중에 더 높은 강도로 꾸준히 달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이는 현대 스포츠의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세션 중에 공에 빠르게 도달하는 능력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절대 지표는 개별화할 필요 없이 선수의 신체 능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치는 선수의 실제 최고 속도와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 속도 구간을 사용하면 각 플레이어의 개별 최대 속도 능력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빠른 선수를 선호하는 편견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선수의 노력과 피로도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의 핵심 상대 지표
"반면에, 상대 속도 임계값은 절대적인 원시 속도 값과 최대 속도 %를 비교하여 각 플레이어의 능력에 맞게 조정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코치들은 선수를 프로파일링하고 그에 따라 전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선수의 최대 속도를 설정하려면 40~60m 거리를 가속하여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 물리적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윙어 선수는 37km/h에 도달하고 중앙 미드필더는 34km/h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시속 32km에 도달하면 윙어가 더 적은 노력을 소비합니다(센터백의 94%에 비해 86%). 이는 특히 반복적인 노력을 고려할 때 센터백이 같은 속도를 내기 위해 더 많은 체력 소모에 직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보를 확보하여
데이터 지표를 개별화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상대적인 속도 지표는 선수에게 요구되는 요구 사항에 대한 명확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특히 부상 예방 및 재활 과정에서 향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래프는 다양한 개인 최고속도를 가진 선수들을 보여줍니다. EPTS 시스템에서 '상대 스프린트 거리'의 기본 임계값인 최대 속도의 70%를 사용하면 절대 스프린트 거리(7m/s)와 상대 스프린트 거리(최대 속도의 70%) 사이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선수의 최대 속도를 이해하면 부상 예방과
부상 후 재활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부상 예방을 위해서는 스프린트 노출을 정확하게 계획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선수의 최대 속도를 파악하면 최대 속도의 90~95%를 달성할 수 있도록 주당 1~3회 정도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합니다.
한편, 재활 과정의 경우: 부상 발생 후 선수의 최대 스피드를 파악하면 훈련과 대회에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재활 절차에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지표, 특히 각 세션에서 달성하는 최대 속도에 대한 점진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최대 속도의 특정 비율(50/60/70/80/90%)을 목표로 설정하면 선수는 안전하게 재활 세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상대 지표와 절대 지표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활용할지 결정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답은 둘 다입니다. 상대적인 임계값을 사용하면 선수의 신체적 노력을 설정할 수 있고, 재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선수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선수를 분석할 때 개별화할 수 있습니다.
절대 임계값을 사용하면 일관성을 높이고, 선수를 직접 비교할 수 있으며,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할 때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데이터를 해석하는 것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절대적 임계값과 상대적 임계값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대상과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두 가지 접근 방식을 모두 활용하면 부상을 줄이고 성과를 향상시킨다는 전반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상대 지표와 절대 지표의 차이점과 중요성, 그리고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두 지표를 모두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GPS 시스템으로 선수의 데이터를 기록해야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 또한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여 스포츠 사이언티스트의 인사이트를 활용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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