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가 디테일이 준수하죠. 미국차위주라 국내에는 인기가 많이없지만요. 그린라이트로 합병되고선 예전 주옥같은 모형들이 더 주목받는것 같더군요. 간혹 드레그차량이 4륜을 2륜씩 따로 구동하던데 이것도 그런형식인가요? 출력의 밸런스맞추는게 쉽지않겠죠. 유니크한 모형이네요. 덕분에 잘감상했습니다.
ㅎㅎ 이녀석을 구하셨네요~ 저도 있는데 포장이 너무 무서워서 개봉을 몇년째.... 으흐흐흑... 이녀석은 형제차도 있어요 헐스트 헤미 언더 글래스 라고 바라쿠다 이죠. 엔진은 동일한 1200마력 엔진 두 개가 앞 뒤로 있어서, 보시면 알겠지만 액셀, 기어, 타코미터, 심지어 패러슈트까지도 모두 두 개씩 있지요!! 이렇게 만든 이유는 1. 이거는 드랙 레이스 용 퍼니 카 + 헐스트 캠페인 용 쇼 카 입니다 2. 당시 토로나도(올즈모빌)의 신기술인 체인 트랜스액슬의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서 그럼 고출력에서 이 트랜스액슬이 견딜 수 있어?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낸 크레이지 크래이쥐 차량 입니다. 3. 그러니까 이건 경기 를 핑계로 만들어낸 쇼 카에 가까우며 당시 모터 트렌드 인가 하는 잡지사에서 제안?해서 만들어진 차량 비스무레 합니다.
결과적으로, 차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2400 마력이 두 개의 엔진에서 나오다 보니 후방 엔진의 밀어주는 힘이 폭발적이어서 앞 바퀴 토크가 폭발적으로 증가 한다던가 앞 바퀴 트랙션이 마구 흔들린다던가 결과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구름 속을 달리는 차 같았다능...
첫댓글 전면 후드에 엔진 블럭이 튀어나온 모델은 간혹 봤는데 앞, 뒤로 엔진이 돌출된 모델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동일한 엔진을 2개 사용했는지 사진에서 보이는 엔진의 모습이 동일하네요.
길게 뻗은 옆 모습도 멋진데 튀어나온 엔진때문에 더 독특해보이네요.
제가 매카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잘 모르겠는데, 검색하면서 이해하기로는
엔진이 동일했더라도 그 역할이 달랐나봅니다.
아무튼 설계자의 생각처럼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올즈모빌 중엔 60년대 442 시리즈 디자인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ㅎㅎ 2개의 엔진이라니 뭔가 화끈한 튜닝이네요@@
너무 화끈해서였는지 레이싱 중에
뒷쪽 엔진에서 막 연기가 나서
운전자의 시야도 가렸다고 하더군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마도 역할이 다른 엔진이 2개라서
조종장치도 2개였지 않을까 싶어요.
속도내기도 바빴을텐데 운전하기가
엄청 헷갈렸을 듯 하네요 ㅎㅎ
ㅎㅎㅎ 저것이 바로 유명한 헐스트 기어 스틱 입니다. 두개죠;... 액셀도 두개.. 패러슈트도 두개 타코미터도 두개라고.... 크레이지 빠킹!!
하이웨이가 디테일이 준수하죠. 미국차위주라 국내에는 인기가 많이없지만요. 그린라이트로 합병되고선 예전 주옥같은 모형들이 더 주목받는것 같더군요. 간혹 드레그차량이 4륜을 2륜씩 따로 구동하던데 이것도 그런형식인가요? 출력의 밸런스맞추는게 쉽지않겠죠. 유니크한 모형이네요. 덕분에 잘감상했습니다.
맞습니다! 전륜 과 후륜을 동일한 두 개의 엔진이 앞뒤로 관장하는 것이지요! 빠킹 크레이쥐~!!
아~ 하이웨이가 그린라이트로 합병됐군요.
이베이에서 보니 하이웨이 모델들이
꽤 보이던데 검색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본네트위 튀어나온건 그동안 무기인줄 알았어요. 영화속 비현실적 자동차라고만 생각했눈데, 엔진이군요 ^^
그렇게도 볼 수 있겠군요 ㅎㅎ
차들이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것 같아요~
ㅎㅎ 이녀석을 구하셨네요~ 저도 있는데 포장이 너무 무서워서 개봉을 몇년째.... 으흐흐흑...
이녀석은 형제차도 있어요 헐스트 헤미 언더 글래스 라고 바라쿠다 이죠.
엔진은 동일한 1200마력 엔진 두 개가 앞 뒤로 있어서, 보시면 알겠지만 액셀, 기어, 타코미터, 심지어 패러슈트까지도 모두 두 개씩 있지요!!
이렇게 만든 이유는
1. 이거는 드랙 레이스 용 퍼니 카 + 헐스트 캠페인 용 쇼 카 입니다
2. 당시 토로나도(올즈모빌)의 신기술인 체인 트랜스액슬의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서
그럼 고출력에서 이 트랜스액슬이 견딜 수 있어?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낸
크레이지 크래이쥐 차량 입니다.
3. 그러니까 이건 경기 를 핑계로 만들어낸 쇼 카에 가까우며 당시 모터 트렌드 인가 하는 잡지사에서 제안?해서 만들어진 차량 비스무레 합니다.
결과적으로,
차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2400 마력이 두 개의 엔진에서 나오다 보니
후방 엔진의 밀어주는 힘이 폭발적이어서
앞 바퀴 토크가 폭발적으로 증가 한다던가
앞 바퀴 트랙션이 마구 흔들린다던가
결과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구름 속을 달리는 차 같았다능...
와~ 너무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검색하면서 잘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들이 덕분에 많이 해결이 됐네요.
고맙습니다~
오와 덩달아 잘 읽고 갑니다! 역시 오이박님 👍
@대리운전(최지훈) 이걸 이제야 까보았습니다!
@오이박 (박종우) 위에 말씀하신 [헐스트 헤미 언더 글래스]가
아 차인가요? 오~ 멋집니다!!
@김용철 1966 아.. 아닙니다 ㅠ 스튜드베이커 는 대리운전님께 여러달 전에 구매했으나 역시 하이웨이 인지라 겁나서 개봉을 못하고 미루던 거슬 어제 개봉한 거십니다..
헤미언더글라스는...
@오이박 (박종우) 헛? 차가 서네요? ㅎㅎㅎ
이 자동차 시리즈는 쇼카 맞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박 (박종우) 어제 까보셨군요 ㅎㅎ..포장할때도 케이스 조립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쪼맨한 프라스틱 나사도 한참찾고..
오이박님 덕분에 또한번 배우고 갑니다.........그나저나 엔진이 2개인 차량은 처음 보네요 .....완전 괴물^^
저도 오이박님 덕분에 많은 걸
알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리뷰 잘보았습니다 처음에 저도 엔진이두개라 당황했었지요ㅋ
오징어사랑님 안녕하세요~ ^^
좋은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분들의 댓글로 이 차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잘 소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