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군의 적절한 수치는 50만명이라 합니다.
이는 북괴군 135만명을 방어할 적정한 숫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년체 금감하는 출산율 저조와 청년인력 급감에 따른
불요불급한 시대적인 요청이라 할 때 어르신 재 입대에 준하는
<시니어 아미>의 출발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라 할 것이다.
사실 어르신 되었다고 전쟁 발발시 전쟁터 고지로 주먹밥 나르다
총알 맞아 죽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나마 집에서 어흠하고 살다가 부르조아로 몰려
총알도 아깝다고 죽창에 찔려 죽는 꼴은 차마 못볼지경이란것
그동안 온갖 전쟁영화에서 무수히도 봐왔지 않을까요?
이런글 적는다고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고 영화는 얼마던지 날조할 수 있다고
또 입에 거품 무는 말띠는 아마 없을것 같지요?
그래서 일견 뜻이 있는 어르신들이 <시니어 아미>를 구성하여
목표를 10만명으로 하여 현재 모병중이라고 합니다.
법 정비만 끝나면 그 중에 갓바위나, 김종문 같은 청년에 버금가는
시니어들은 시니어군인으로 사단급에 비 전투요원으로 청원입대하여
주 5일 복무에 병장 봉급에 준하는 월급(2~3백만원)을 지불할 계획도 있다고 하니
몸 튼튼, 관절건강 튼튼 성인병 없는 시니어들은 다막인생의 길이 열릴지도 모른답니다.
박서방은 치열한 고지전에 테극기 휘날리지는 못해도 운전은 땅위에 돌아 다니는 것은 무엇이던
다 할 수 있고 지도 없이도 대한민국 땅 이라면 구석구석 못찻아 가는곳이 없는
운전병으로 지원을 하던가, 행여 군에도 작전상 설계도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건 누워서 떡 먹는것 보다 쉬우니 1착으로 설계병으로 지원할 생각이고
지금은 일단 <시니어 아미> 가입만 해 놓은 상태라고 보면 된 답니다.
번개나 정모 한번해도 3~5만원이 회비인데, <시니어 아미> 군장매고 걷기 와
전자총 사격을 포함하여 회비 1 만원 이라고 하니 건강은 덤이고 공짜나 다름없는
모임의 성격이니 지원자가 날로 날로 우후죽순으로 늘어난다 합니다.
지원 하였다고 다 징집이 되는것은 아니고 어느 만큼 인원이 차면
건강검진, 체력측정을 하여 병과 구분도 하고, <시니어 아미> 군번도 제작하여
각 개인별 관리도 해 준다고 하니 전쟁통에 이름없는 산하에 비목되어
눞느니 당당하게 군번줄 목에 차고 콘크리트 묘비를 세워 누울 수 있다하니
일거양득 아닐가요?
머 거창하게 생각마시고
물론 전쟁발발하면 1착으로 도망갈 넘들은 군대도 미필이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당당하게 호의호식하며 먹고사는 2중 국적자들, 외국 체류중인 유명, 무명 연예인들
이북과 친구하며 지내야 한다는 빨간물 속속들이 들은 북조선 괴뢰군을 찬양하는 인간들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딱 고시한 북괴를 동일 배달민족 형제라고 우기는 얼빠진 인간들
김일성 때부터 김정일, 김정은 북괴 수령을 찬양하는 간첩이나, 이에 준하는 사람들이야
종교의 자유가 있듯이 사상의 자유도 있는 세상이니 머라 할 수는 없지만 전쟁나면
이런 골빈 인간들의 행동이 어떻게 발현될지 난 그것이 참 궁금합니다.
전방은 전쟁중인데 또 데모부대 이끌고 전쟁 중지 대모하며,
물밀듯이 내려오는 인민해방군을 열렬히 환영하는 현수막 흔들며 목이쉬라
눈물까지 흘리며 꽃다발 흔들며 인민군 만세를 방방뜨며 부르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 친구들하고 M16 소총 무장한 <54말띠> 시니어 부대랑 딱 만났을 때 그런 희극이 또 있을까요?
아마 울면서 웃는.....눈에서는 슬픔에 눈물이 나면서, 입은 반갑다고 웃고 있는
영화 게오르규의 <25시>에 등장하는 앤소니 퀸 배우의 웃음과 같은 명작이 탄생하겠지요.
<54년 말띠> 동무상잔의 비극이 연출되지 말라는 법도 없지요.
하지만 진짜 그런 상황이 맞딱뜨리면 우리는 그 친구를 변명해주고,
<54말 시니어 아미> 친구들이 보증을 서 주어 적극 보호해 주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54년 말띠> 역시도 사람 사는 세상이고, 인간시장이기 때문에 별의별 인간이
친구란 이름으로 희비애락을 나누며 동거동락을 나누는 우정의 시장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닉은 어렴풋이 생각이 나는데 적은 글도 없고, 바지처럼 꼬리만 죽자고 달지
자신의 의견은 절대로 비치지 않는 친구는 인후보증이 꼭 필요하겠지요? ㅎㅎㅎㅎ
물론 재수가 좋아 박서방 한테 걸리면 장교급에 준하는 식사 대접과 장교클럽에서
팔등신 미녀를 짝지워 불루스도 추게하고, 찌루박에 고고까지 제공하며 반갑다고 뜨신
온천욕 사우나, 그리고 푹신한 5성급 호텔의침대를 제공하며 마음껏 쉬라고 하겠지만
인생사 내일 일을 어찌 알 수 있을가요? 전혀 모르는 후발 기수한테 붙잡히면
그땐 뚝저구나, 선소나, 낭이같은 대표 인후보증인에 바지는 철저히 눈도장 찍어야 될 줄로 생각합니다.
그나마 바지는 꼬리라도 달지 글도, 꼬리도 없는 상황에서 <54말 시니어 아미>랑 딱 맞딱드리면
어디 도망갈 변명조차 할 수 없으니, 봐주고 싶어도 못봐주는 불행이 닥치기 전에
특히 인정사정 없는 열혈 산불진화대장 무대포 김종문이 만나면 이미 때는 늦었다 할 수 있지요.
그러한 얼굴 값 비싼 회원들은 차라리 갓바위 만나길 천지신명 일월성신에
일심으로 빌고 빌어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 내가 나 > 라는 증거로 각종 번개, 정모에 얼굴이라도 디밀어야 할것이 아닐까요?
정히 피치 못 할 일신상의 사정으로 얼굴을 보일 수 없다면 최소한 지역 대표한테 그 사연을 알려
54말 친구 맞다는 인후보증이라도 확실히 받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글쵸?
그럼 2024년 한해의 슬로건은 54년말띠라면 자신이 속한 지역방, 동호회 행사에
월 1회 이상 참석하자는 결심이 꼭 필요하겠지요?
참고로 박서방은 월 최소 4회(주 최소 1회)는 참석하고 있답니다.
믿을 수 없다는 친구는
1- 54자전거사랑
2- 54 파크골프
3- 54볼링 동호회
4- 가끔 둘렛길
5- 4호선번개
6- 마음의 글
7- 서울경기방
8- 123기 합동방 에는
하루 1번 이상 방문하고 글 올리고, 모임에 참석하는 열공을 하고 있지요.
우린 친구모임 <54년 말띠>라 년말에 가도 붉은 카펫 밟으며 상 한번 못 받지만
술붕어만 해도 다른 농사까페 방에서 하루 1~2개 글 올린다고 거창한 상 받는것
아시는분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통 모르시지만 엄연한 사실이랍니다.
공식, 비공식 이던지 행사와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의무인 동시에 권리라는 것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야기 아닙니까?
올 해는 마음을 가다듬고 봄이 오면 따스한 봄 기운 등에 업고 많이 많이 참석하시어
친구의 우정을 나누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1기생 뒷방 어르신들 분발하시길 화이팅 외칩니다.
필승~~신고합니다.
< 54말 시니어 아미 박서방 신고합니다~~>
근데 에고에고 무릎팍이 또 쑤시는것 보니 내일 비라도 올려나???? (^.^)
내일 월요일 몸도 찌부등 한데 인천 연안부두가서 해수 사우나에 푹 담구고 와야겠다. 하하하하
노사연 - '만남' [KBS 콘서트7080, 20060408] | No Sa-yeon (youtube.com)
첫댓글 아이구 길다~
다 읽는데 숨이 다 차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여
나도 운전병은 자신있구마는.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익어가는 것 이랍니다.
내 운전석 옆자리 비워 둘께요~~
혹시 불도져 운전하드라도 암 생각 말고
허락미리 할 터이니 모른척 슬쩍 올라타세요~~^^
승차감은 존 거시기 하드라도 안전은 절대 보장합니다. 하하하하
지금 이라도누가 불러준다면 시니어군대갈/
생각이 있 습니다
나라가부르면치마에 돌맹이라도
싸서 던질용기는 있습니다 누가이런/아줌씨를 쓰줄까?박서방 글을보니 당장전투가 시작되는것같이보입니다 누구나나라 사랑은 같은 맘이지요 ??
치마를 찔 긴 갑빠 기지로
다시 맹걸어야 될 것 아닐까?
김정은이가 전쟁 준비 명령 내렸다 하쟌혀?
미사일 전쟁 시절에 이젠 피난 갈 때가 없으니 싸울 수 밖에...
@박서방 말띠 여자들도 전부같이 싸우는겨 ?
@金鍾文(白雲) 청마기질이 암말이라고
어디 비켜 갈까?
집에서 소나키우라고 닥달을 해도
총쏘는것 가르쳐 달라고 조를것 같은 느낌 팍팍 !
나라가 부르면 우리는헌신한다
동두천 28사단 으로 즉각 입대한다
@金鍾文(白雲) 좋다 필승 !
훈련 겸 하루 3만보 돌파하길...
@박서방 ㅇㆍㅋㆍㅂㆍㄹ
나는 주먹밥이라도 만들어 주겟다 ~ ㅎ
여자들은 라면 끌이면돼
석경 그 이름만 들어도
힘이나서 백두산에
태극기 휘날리겠다.
@金鍾文(白雲) 라면도 같이 ~ ㅎ
@석경™ 석경아 종문인 힘도세지만 천재다.
주먹밥과 라면을 팔팔끓여서 식기전에
니어카에 실어서 끌고 오라는 정확한 기대를 피력한거다. ^^~
@박서방 그렇나 ~ 종문이 최고 ~ ㅎ
박서방 친구 대단해 긴글 일일이 쓰느라 수고 많았네 같은 기수 친구라도 관심이 없는 친구들이 많아서 조금은듯 답답하고 서글프네.
박서방 이글은참잘써
마자 나이 칠순에 잘 나면
머 얼마나 잘났을까?
자기 혼자 잘 난 맛에 살다 가게 냅뚜자.
내 생각엔 그런 얼간이 들은
괴뢰군 앞에서 방방뛰면서
눈물콧물 흘리며 환영 한다며
다른사람은 눈치껏 조잡하지만
인공기 흔드는데
그 성질머리에 혼자 잘났다고
태극기 흔들다가 ... 흔들다가
그 뒤는 차마 못 쓰겠다.
시니어아미 정식가입했네 입회비2만원 연회비1만원.
장한 민족의 기상
병장 만세~~^^
또 다시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살만큼 산 나로선
후손들 삶의 터전도 지켜줘야 하고
고향에 돌아가지 못해 한이 되신
아버지, 어머니 한도 풀어 드리고
얼굴도 뵌 적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꽃이라도 놓아드릴 기회이니
기꺼이 총을 들고 나서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러나 전쟁은 절대로 안되는데....!
온 산하에
지천으로 피고지는
들불은 알고 있다 오버~~^^
석경 이주먹밥이라싼다면 나는 우리집미싱으로군복과 소품 을 고쳐주겠서며군복단추도 달아주고 지퍼도 달아주고
여러가지/재능을 기부할께요 간호사18년 경력
부상자치료 와 구호물자를 제공할 힘/ 을보태겠습니다
굳센 마음으로 일단은 전쟁을 억제하는데
노력하지만 일단 남침이 시작되면
밥먹던 숟가락도 획 던지고
지키고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이 강산 만세 !
모르지 또 이글 복사했다가
박서방 포로 되길 기다려
인민재판 할 때 증거로 제출하는
육갑떠는 인간도 있을터.
시니어 아미 가입하려고 쌀 된장 고추장 간장 들고
어떻게 보탬이 되여야 되는지?
줄서 기다립니다 .
박서방 처럼 술술 글 잘쓰면 매일 글쓰고
꼬리 달고 하겠네^^
그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