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1박2일 시댁시구들 14명과
함께 놀러 갔어요.
서울에서 사온 숭어, 민어, 광어~ 30만원어치를
사오셔서 엄청 배불리 1차 시식을 먼저 했어요
두께가 엄청 두꺼워서 한 점만 먹어도~
입안 가득합니다.
청남대 근처 펜션~
멜롱과 참외~
과일을 2차로 먹고~
3차 시작합니다.
대하와 소세지
닭꼬치와 목살
껍떼기까지
선물받은 술까지~
마지막 고구마까지 먹고 마무리 했어요.
불멍을 때리고 싶었지만...
요기는 청남대와 가까운 문의면의 맛집입니다.
10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업하는데 항상
웨이팅있는 집입니다.
10시부터 영업시작이만 9시 30분부터 갔더니
바로 딱~ 우리까지 들어갈 수 있었어요
비빕국수
호박국수
볶음밥
만두
콩국수까지 골고루 시켜 나눠먹고~
청남대로 향합니다.
아침 10시 20분에 나오니 웨이팅이 16팀~!
조금 늦게 갔으면 못 갈뻔 했어요.ㅎㅎ
청남대의 대통령관~
멋진 메타세콰이어길~~
주말동안 또 살만 엄청 찌우는 주말이 되었네요
첫댓글 주말을 알차게 보내셨네요...^^
주말은 항상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요즘도 야구는 잘~ 하고 있는거죠?
경남옥 벙에서 갔던 곳이잖아요~
안와서 모르죠? ㅎㅎㅎ
저 곳 말고도 문의 맛집이 좀 있어요
펜션도 싸고 좋은데 있는데~ 난테 좀 물어보죠
ㅎㅎㅎ 저도 경남옥 예전에 가봤던 곳입니다. 문의에도 자주가서 그곳 맛집도 몇군데 알고는 있지만... 나중에 좋은곳 소개좀 부탁드립니다.ㅎ
@오드리될뻔(특별회원) 같이가요 ㅎㅎㅎ
@날다오리(특별회원)
다욧은~~??
언제 하시나요
오~ 퐁님 왜케 오랜만이죠?
@날다오리(특별회원) 미모 관리중이었습니다
ㅡㅡ;
다욧은 원래 항상 내일부터인거 모르십니까? 내일부터입니다.ㅎㅎ
줄서서 먹는집은 다 이유가 있는거같아여
그래서, 맛있엇나요? 그냥 평균이면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오드리누나~마찝 가셨군요^^
저두 성수 "난포" 라는 마찝 댕겨왔네요~^^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
오~~~~~~ 아직 있었군요. 내가 활동을 잘 안하니.. 누가 누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국수는 어떤게 젤 맛있든가요?
난 호박국수가 좋았고.. 콩국수도 괜찮앗어요. 원래 콩국수 별로 안좋아 하지만
우와. 맛있는 것들이 저리 많네요. 주말 알차게 보내셨네요 ~~~^^
말로만듣던 청남대네요. 근데 숭어만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