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치생모(板齒生母)
우주는 서로 다른 생명들이 혼합하여 살아가는 자연계다.
하늘에서 솓 아 지는 함빡 눈이나 빗방울도 똑같은 모양은 없다.
한 나무 가지에 달린 나무 잎 하나하나가 다 다르다.
사과나무에 열린 사과 모양도 하나하나가 다 다르다.
항하사 수모래 모래알 하나하나를 현미경으로 들어다 보면 그 모양도 다 다르다.
나무는 나무 전체의 생명이 있고 나무 잎은 나무 잎 한 잎 한 잎 에 또 다른 생명이 존재 한다.
부처님의 법 진리는 하나지만 만유중생의 마음에 따라 보고 듣고 받아 드리는 법열이 다 다르다.
이 세상에 사람의 숫자만 70억 이다.
똑 같은 70억 사람 중에 똑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생각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고 감정이 다르고 의식이 다르고 기쁨과 눈물 행복의 지수도 다 다르다.
나무의 잎처럼 한 나무에 의존해 살면서 잎이 건강 한 것도 있고 잎이 나약한 것도 있다.
사과 가 잘 익어서 싱싱하여 맛있는 것도 있고, 벌래가 먹어 먹을 수 없는 사과도 있다.
사람이란 인생사도 그와 같아서 세상만사가 모두 인연의 소치다
선사님 인생이란 대의가 무엇입니까.?
판치생모(板齒生母).니라
=.널 판자에 이빨이 나는 도리 이니라.!
동문서답이요. 알 수 없는 답이다.
사람의 인생이란 이와 같아서 【판치생모】 자기의 인생을 알고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누구나 성공할수 있고 누구나 실패할수 있다
오직 모를뿐-
그 사람의 노력과 인내, 운명과 숙명도 자업자득 자기하기에 달린 것이다
원문 : 무불스님 향불회 (국제 NGO 자비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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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
판치생모.-/무불스님
지관(知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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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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