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LA -인천 -부산..
A380 이라네요.... 2층 ..뒷 꽁다리쪽입니다.ㅎ
표사기전에 엄마한테...자는데 깨워서 ..낼모레 갈까? 4월 1일 갈까? 했더니...ㅎ
하루라도 빨리 들어오라네요...ㅎ
조카 신발하나 사오고 ..껌 좀 사오랍니다..나머진 다 필요없고,,, 요새 입에 침이마르는지...
입안히 좀 까끌까끌 하답니다..
뱅기표 여행사 여사장님은 말투가 ..부산말투같던데...물어보니까..저하고 사는데가 직선거리 2마일?정도?
차로 한 15분 정도 버스타도 한 30분이면..
근데..대단지 아파트 10년전에 2007년에 팔고 왔다는데 ..ㅋ 지금 그 아파트 3배 정도 올랐는데..
여행사로 운영한지 한 5-6년 됬다고 하는데 ... 요즘 장사가 신통치 않다고 하네요..
또 미국에 오자마자.. 서브프라임사태였고,,, 최근엔 도람뿌 이후 ... 이동하는 사람숫자가 확 줄었다고 합니다..
645 달라인데.. 편도 ... 엘에이 낮12시- 인천다음날 오후 5시 도착 부산7반 출발 저녁 8시반 정도 도착.
샌디에고 - LAX 공항까지 보통 .. 개인택시 나라시 부르면 약 250-300불 정도하는데
티켓팅하는 고객한테는 샌디에고 - LAX 셔틀 무료로 ... 바우처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 몇년전부터 우버,리피트 때문에 한인택시들이 상당히 어려워 졌다고 하네요..
저도 .. 인터넷 뒤져보니까... 샌디에고 - 산호세 -타이페이-부산이...약 23시간 여정에..
한번 갈아타서 그렇지 .... 인터넷 상으로는 약 500-550 달라 정도 .. 검색이 되더군요.
여행업도 ..이젠 거의 한ㄴ물이 아니라..두세물 간거 같습니다...
한 10여년 전부터 한인 택시 하던 분하고 ..두세번 정도 ...택시 타고 했는데 ..t샌디에고 - LAX 공항..
몇일전에 뱅키표 물어보려 전화하니까... 지금 ..한국으로 완전히 들어간다고 ... 하더군요..
엥 10여년 .. 샌디에고 살았으면..좀 잘리 잡지 않았어요? 하니까..
아니라고 ..힘들다고 ... 미국 완전히 접고 ,,, 한국 들어간다고 ...
오늘 뱅기표 여행사 사장님하고도... 한인 홈페이지에 자주 ..나온는 중국집... 여행사 접고 인수하려고 몇번
딜을 했다고 하던데... 금액 차이가 나서 안했다고 하네요....
카페, 식당,,이런걸로 ..업종 전환을 하려고 한다고 그러더군요....ㅎ
ㅋㅋ 저도 업종 전환...할지도 모르는데 ...ㅎㅎ
엄마가 ... 한 보름전인가? 20일저즘에 ... 카톡으로 ....
제가 많이 보고 싶다고 ..하는 문자가 ..와서요.....ㅠㅠ
한 5개월 ..있다 들어올까? 생각중입니다..
어제도 ..LA 가서 ... 생수 장사 하는 동생 ..가게 잠시 들르고 ,,, 사업하시는 분이 픽업하셔셔..
한명은 식당에서 일한다고 하는데 어제 쉬는날인데... 일이 있어서 ..얼굴을 못봤습니다.
다음번에는...ㅋㅋ 오자마자... 운전면허 따고,, 똥차 하나 사려구요...ㅎㅎ
그리고 ..일을 ..바로 아무거나...ㅋㅋ 잡으려고요...ㅎ
막연히 계획으 잡고 있습니다...ㅎㅎ
창원에 아는동생이..커피 전문가 가 있는데 .. 한국오면..와서 ...자기 LAB 에서
로스팅도 좀 배우고 ,,커피에 대해서 배우고,,메뉴 만들고 하는거 좀 배우라고 하네요...
노가다 바짝해서 ..ㅋㅋ 딱 1만불 ...만들고 ,,, 2-3개 통장 깨서 ... 몇천불 ... 없애고 ,,,
가족한테 ..돈 줘서 ..혹시나 필요할때.... 좀 보내달라고 ...하려고..
아 엊 ㅔ그레이하운드 타려고 하는데 어떤 젊은 백인이 어디가냐? 물어보길래 ... 엘에이 쪽이라니까..
자기는 ..씨애틀 간다고 합니다..ㅎㅎ 200불 정도 편도요금이던데..뱅기 왜 안타냐니까..
뱅기는 겁이나서 못탄다고합니다..ㅎㅎ 시간이 약 30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ㅎ
건축쪽 일하는데 ..쌔이틀은 경울에 비가 자주 와서 일이 없어서 ..3달전에 샌디에고 왔다고..
그러다... 옛날 여친하고 ... broke up ? 깨진건거요? ...그래서 .. 다시 ..씨애틀로 ..간다고 ...ㅎㅎ
이메일 하나 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
아직도 ... 그녀석은... 씨애틀 몇시간후에 ..도착하겠지요?ㅎㅎ
시간하고 ..돈이 조금 여유가 있었으면..ㅎㅎ 뉴욕 뉴저지...쪽 ..구경도 하고 회원님들..한번 ..뵙고 ..
해야하는데 ..ㅎㅎ 그리고 메릴랜드하고 ..미시간..에도 잠시 들러보고 ..해야하는디...ㅎ
안되네요..... 샬럿,, NC 에도 ..사촌이 한명 살고 ,,또... jhonson city ( 테네시 ? 켄터키 ?) 인지 에도 사촌이
살고 있는데 .... 이종 사촌이라 ..미국에서 태어나고 ..미국교육을 받아서 ..
머랄까... 2-30년 전부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는 하는데 ..예전엔 말이 안통해서 ....
그리고 그때는 이모가 살아있어서.... 미시간에 한번씩 가면..얼굴 한번보고...
그때 사촌 조타 ..여자애 7-8살 이었는데 ..5-6년 전인가? 애낳다고 ..ㅋㅋ 말만 들었습니다..
사촌여자 하나는 키가 6피트 가까이 됩니다.. 그사촌.딸래미가 ..완전백인처럼...눈이 ...초록색이고
금발인데... 7-8살때..ㅎㅎ 저만했습니다..ㅎㅎ
그 사촌 막내 남자애가 ..5-6살대 덩치가 컷는데 ... 고삐리즘..190 정도 키에...살도 많이 빠졌다고..
그때... 부산에 방학때 놀러와서 .. 영어 가르치고 돈좀 벌라고 했었는데 ..ㅎㅎ 안오네요...ㅎㅎ
오늘..저녁에... 짐 조금.. 싸보고... 저울에 50파운드.. 달아봐야하는데 ...ㅎㅎ
가격 싸다고 ..혹시나 중국 비행기 타다가 ...잘못하면... 싸드 때문에 ..혹시나 식겁할까ㅣ봐? ㅎㅎ
asiana 국적기....에 ...엘에이 인천 다이렉트... 갈때는 13시간 30분 ...이네요..
동경 ..la 올때는 ㄸ가 10시간이었는데 ..ㅎㅎ
가만 보니까..옷가지 몇개하하고 ... 신물 찌라서 ..부동산...찌라서 ... 그게 다인거 같습니다 .
오늘 연중에서 ..옐런 할매가 ... 25bp 금리 인상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환율은 ...내렸네요..15원 정도..
올해 중에 2번정도 더 올리면..한국하고 금리역전된다는 말도 있고..ㅎㅎ
올 연말 ..내년초... 어떻게 될란가.... 미국도 ..2-3년 안에..부동산..거품 말도 있고...ㅎㅎ
ㅂ이렇게 불확실할때... 돈 벌어야 되는데 ...ㅎㅎ
일단 목교가 ... 가을전에 캐시 1만달라 ...버는겁니다..ㅎㅎ
한국에 있을때..기술을 1-2개 배워야 하는데 ..... 요리쪽하고 ... 커피쪽 .... 시간이 되려나...ㅠㅠ
노가다하면..배울 시간이 없는데 ...ㅠㅠ
만고 제생각이고 .... 한국 가봐야...뭐를 할런지..
그리고 ..다시 올리 안올지도...ㅠㅠ 그때 가봐야.....알거 같습니다..ㅎㅎ
오늘 .. 좀있다 집에가다가.... 복권 한장 사려구요...ㅎㅎ
월요일에 ..뱅기표 전화상으로 예약하고 .... 좀..기분이 거시기 하던데..
오늘 뱅기표 사고 보니..또 맴이 거기시 하네요..ㅎㅎ
오자마자 차 안사고, 은행계좌 2-3번이나 만들러 갔다가 빠꾸 먹고 ....
이유가 있어서 그랬지 ...하고 생각합니다..
방도...보험도 ... 돈 들어갈 일도 없고 ..오히려 ..조금 홀가분한 기분도 듭니다...ㅎ
아는 친구도 ... 미국에 꼭 올거라고 생각하고 ..차도 사고 했는데 ..
차..할부 매달 .. 결제하고 ,, 차를 친구집에 세워는 놨다는데 .... 어영부영하다가 ..
결국은.. 미국 정리하러 미국 들어갔다가 ..1년후에 차 팔고 ..한국 들어왔다고 한 친 구도 있었습니다..ㅎ
썸머타임이라 그런가 ..오후 7시 인데....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ㅎㅎ
첫댓글 참 인맥도 다양하십니다...어디 가셔도 밥 굶을 일은 없을듯 하네요...주변머리 없는 저 같은 사람은 당최...미국 온지 2년이 다 되가는데 한국 사람하고는 소주도 한잔 못해 봤으니...처자식 이외에 한국말로 그렇게 떠들어본게 유희님하고 통화한게 전부네요...그나마 한국 테레비라도 안보면 한국말도 잊어버리겠어유...일단 한국행을 결정하셨으니 계획대로 전부 잘 풀리시길 기대합니다...그리고 다시 미국 오실려면 차라리 저 처럼 빈손으로 오세요...돈 가지고 오면 또 일자리 잡는거 차일 피일 미루게 되니...한국도 요즘은 껀수 하나 잘 물면 미국보다 좋지요...아직 젊으시니 할일도 많으실테고...전 한국 가고 싶어도 이제는 먹고 살
자신이 없어요...한국에 기름밭이 있는것도 아니고...ㅎ 이젠 한국은 나에겐 그림의 떡...가고 싶어도 못가는 그리운 고향일뿐입니다...유희님은 딸린 처자식이 없으니 새처럼 운신이 자유롭네요...부럽습니다...나도 한국 가서 정다운 산친구들과 재회하고 북한산 도봉산 등산 갔다 내려와서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한국 가시면 산에 많이 다니세요...부럽습니다...ㅎ
@휘릭 다행이..먹을복은 있습니다..ㅎㅎ 어제도 한국 지인 두어명하고 통화했는데 평일저녁이라..ㅠㅠ 부산 공항 픽업나올사람이..없어요...ㅠㅠ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 저야 일단 들어가면. 일안해도 오히려 ..돈 나가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일하면.. 살살 일하면 한달 1500불 모으고, 빡씨게 일하면 2천불?정도 벌고..ㅎㅎ 한 10년 후까지는 한국이 훨씬 좋은데.. 이게 60줄 넘어가면..ㅠㅠ 부모님도 아마 돌아가시고, 결국은 동생말고는 한국에 혼자남는 처지라서...ㅠㅠ 마음맞는사람들하고 ..도심공동체 생활? 라이프도 .. 몇년전부터... 생각중에 있습니다. 어제도 여행사 사장님이.5-6년 책상에 앉아있어서 그런가 허리나갔다고
@휘릭 복대같은거 하고 어기적어기적 하던데... 이젠 나이들고 한국가서 살고싶어도...이젠 갈수도 없다고 ..최근에 샌디에고한인타운쪽에 ..카페베네 ㅋㅋ 커피숍도 생기고,,LA 쪽에도 파리바게트,카페베네 이런 프랜차이즈도 좀 보이더군요. 아..미국에서 진짜 괜찮은 커피숍을 거의 못 만나봤습니다.ㅎ 커피 자재도 좋고,한국보다는 ..오히려 경쟁도 조금 덜한데..로스팅 기술자나, 커피 쪽 일 잘하는 사람이 드문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업종이 비슷한거 같습니다.ㅋㅋ ..평생 ..살면서 ..달세를 다 내보고 ..ㅎㅎ 한국 들어가자마자 일 안해도..ㅋㅋ 바로 적자 탈출입니다.ㅎㅎ
@휘릭 그제 LA 마운트 볼디(대머리산) ... 갔다왔는데 한 10여년 된거같습니다.ㅎ 휘릭님 한번... 멀리 이사하실때즘..고국 방문한번.. 해야지요?ㅎ 오늘은..낮잠좀 자고 ... 보따리 조금 싸고 ..내일은..장로님 댁 한분 ..백야드에.. 나무캐노피... 먼지좀 털고 ..오일스테인 ..바를 예정입니다...ㅎㅎ 휘릭님..한국 가서도..가끔...ㅋㅋ 한국말로 전화드리겠습니다..ㅎㅎ
@휘릭 딸린 처자식은 없는데 .의외로 ..딸린 입들이 ..제법 있습니다.. 한국에서... 개 두마리...사료를 2-3년간 사주고 있엇고,,,한명은 어려울때..한 2년넘게 쌀을지원해줬고, 극단적인 생각을할때..하늘에서 천사를 내려줬다고 생각했답니다..더 웃긴건 16-7년 동안 반 거지같은 사람으로 알고있었는데 배고플때 밥을 사주고, 추울때 기름보일라 기름을 넣어주고, 어려울대 돈도 융통해주고 ...아..맞다..돈받을거 있었는데 이제야 생각났네요..ㅎㅎ 휘릭님땡큐입니다... 노가다 안해도 ..되는돈인데..깜빡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부모와 떨어져사는 조카,이제는 나이든 울엄마,아부지, 휴.. 오늘도 한국 지인이 자기아들 저한테 1달정도 방학때
@휘릭 보내고 싶다고...하네요...ㅎㅎ 일단... 단칸방이라도 구하고 자리잡으면 한번 보내라고 했읍니다.. 왕복 뱅기표 물어보던데...ㅎ 희한하게 제가 갈줄 알았는지 두어명은 몇달만에 카톡이 왔네요... 잘 지내냐고? 보고싶다고....ㅋㅋ 낼모레 보자니까..장난치나? 하던데...진짜 낼모레 볼수있다니까...와? 니가 들어오면..안되는데...하네요..ㅋㅋ 사정이야 어떻든..샌디에고에 자리잡고 있어라하네요..ㅋㅋ 그래야 니 있을때 놀러가지.그러네요..ㅎㅎ 아..어디 빈땅이라도 사서.. 휘릭님처럼 매뉴팩쳐하우스 방 3-4개짜리 두짝 붙인거라도 사야지..될거 같습니다..ㅎㅎ
건강한 몸으로 잘 다녀오시구요.언제 한번 뵐 기회가 있을거라 믿습니다.힘! 내시구요.
예...브라이언님 ..감사합니다...ㅎㅎ 아무것도 없이 ..한 5개월 정도 있다오면..? 좀 거시기 할란가요?ㅎㅎ 숙식제공하는 ...일이 있으면..딱인데...ㅎㅎ 샌디에고에..한인한분이 ..조선조쪽 일을 받아서... 한인들 모아서.. 하숙처럼 숙식제공해주고 ..사람쓰는 사장님이 있다고 합니다...ㅎㅎ 몇년만에.. 제법 성공했다고 하던데... 사람 1-20명 구해서 ..일하고 ,, 하숙도 치고,,밴드로 같이 출퇴근하고 ..그런다고만 들었습니다... 교회한분이 친분이 있다고 한번 보자보자 했는데 .. 아직 못봤네요...ㅎㅎ ㅋㅋ 혹시 압니까? 뉴욕쪽으로 ..갈지..ㅎㅎ 뉴욕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돈벌어서..여행으로..ㅎㅎ 나이아가라폭포하고..ㅎ
아 부럽다...잠을 청하다가 잠이 안와서 소파에서 이리저리 뒹글 거리고 있습니다..여러 생각도 많으신데...
우선은 한국 가셔서 부모님부터 보시고 먹고 싶은거 맛있는거 멋진곳도 많이 보고 가을에 오세요..ㅎㅎ
가면..처음엔 분명 불편한게 있을거지만.. 조금 지나면 또 익숙해지겠지요...ㅎㅎ 일자리는 ..지금 2-3군데 .. 거의 잡아논것이있습니다..1개는 좀 덜 힘들고..일당 약한거 하루 100불정도..ㅎㅎ 하나는 철근, 이런쪽이라 일은 힘들어도.. 일당이 200불 가까이 되고..ㅎㅎ 아는분 친척이오야지라고 하네요.. 그분은 나이가 60중반이고 얼마전에 암수술해서 힘든일을 못한다고,,, 와서 .일해보라고 연락이 왔네요...일단 가서 만나보고,,또 미국쪽 이민도 알아보시고해서.. 빨리와서 ..한번보자고합니다..ㅎㅎ 저도 방문목적보다는..ㅋㅋ 돈버는게 목적이라서..ㅎ 그리고.. 등산좀 많이 다닐려고요..ㅎㅎ
미시간 이모가..자꾸 생각이 나네요...ㅠㅠ 이모있었으면.. 돈없어도..무조건... 미시간에 오라고 했을건데....엄마도 이모돌아가시고 나선..미국 누가와서 살라고 해도..못살겠다고 ..하고... 한가지 좋은게 ..한국 겨울에 추울때... 캘리포니아쪽 1-2달 정도 ..따땃한데 여행 왔으면... 하는게 ..다라고...ㅎㅎ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