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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실전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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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오늘 뱅기표샀습니다...ㅎㅎ 19일 ..일요일 ...
유희 추천 0 조회 102 17.03.16 10: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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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6 11:52

    첫댓글 참 인맥도 다양하십니다...어디 가셔도 밥 굶을 일은 없을듯 하네요...주변머리 없는 저 같은 사람은 당최...미국 온지 2년이 다 되가는데 한국 사람하고는 소주도 한잔 못해 봤으니...처자식 이외에 한국말로 그렇게 떠들어본게 유희님하고 통화한게 전부네요...그나마 한국 테레비라도 안보면 한국말도 잊어버리겠어유...일단 한국행을 결정하셨으니 계획대로 전부 잘 풀리시길 기대합니다...그리고 다시 미국 오실려면 차라리 저 처럼 빈손으로 오세요...돈 가지고 오면 또 일자리 잡는거 차일 피일 미루게 되니...한국도 요즘은 껀수 하나 잘 물면 미국보다 좋지요...아직 젊으시니 할일도 많으실테고...전 한국 가고 싶어도 이제는 먹고 살

  • 17.03.16 11:56

    자신이 없어요...한국에 기름밭이 있는것도 아니고...ㅎ 이젠 한국은 나에겐 그림의 떡...가고 싶어도 못가는 그리운 고향일뿐입니다...유희님은 딸린 처자식이 없으니 새처럼 운신이 자유롭네요...부럽습니다...나도 한국 가서 정다운 산친구들과 재회하고 북한산 도봉산 등산 갔다 내려와서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한국 가시면 산에 많이 다니세요...부럽습니다...ㅎ

  • 작성자 17.03.17 01:19

    @휘릭 다행이..먹을복은 있습니다..ㅎㅎ 어제도 한국 지인 두어명하고 통화했는데 평일저녁이라..ㅠㅠ 부산 공항 픽업나올사람이..없어요...ㅠㅠ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 저야 일단 들어가면. 일안해도 오히려 ..돈 나가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일하면.. 살살 일하면 한달 1500불 모으고, 빡씨게 일하면 2천불?정도 벌고..ㅎㅎ 한 10년 후까지는 한국이 훨씬 좋은데.. 이게 60줄 넘어가면..ㅠㅠ 부모님도 아마 돌아가시고, 결국은 동생말고는 한국에 혼자남는 처지라서...ㅠㅠ 마음맞는사람들하고 ..도심공동체 생활? 라이프도 .. 몇년전부터... 생각중에 있습니다. 어제도 여행사 사장님이.5-6년 책상에 앉아있어서 그런가 허리나갔다고

  • 작성자 17.03.17 01:24

    @휘릭 복대같은거 하고 어기적어기적 하던데... 이젠 나이들고 한국가서 살고싶어도...이젠 갈수도 없다고 ..최근에 샌디에고한인타운쪽에 ..카페베네 ㅋㅋ 커피숍도 생기고,,LA 쪽에도 파리바게트,카페베네 이런 프랜차이즈도 좀 보이더군요. 아..미국에서 진짜 괜찮은 커피숍을 거의 못 만나봤습니다.ㅎ 커피 자재도 좋고,한국보다는 ..오히려 경쟁도 조금 덜한데..로스팅 기술자나, 커피 쪽 일 잘하는 사람이 드문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업종이 비슷한거 같습니다.ㅋㅋ ..평생 ..살면서 ..달세를 다 내보고 ..ㅎㅎ 한국 들어가자마자 일 안해도..ㅋㅋ 바로 적자 탈출입니다.ㅎㅎ

  • 작성자 17.03.17 01:28

    @휘릭 그제 LA 마운트 볼디(대머리산) ... 갔다왔는데 한 10여년 된거같습니다.ㅎ 휘릭님 한번... 멀리 이사하실때즘..고국 방문한번.. 해야지요?ㅎ 오늘은..낮잠좀 자고 ... 보따리 조금 싸고 ..내일은..장로님 댁 한분 ..백야드에.. 나무캐노피... 먼지좀 털고 ..오일스테인 ..바를 예정입니다...ㅎㅎ 휘릭님..한국 가서도..가끔...ㅋㅋ 한국말로 전화드리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17.03.17 16:35

    @휘릭 딸린 처자식은 없는데 .의외로 ..딸린 입들이 ..제법 있습니다.. 한국에서... 개 두마리...사료를 2-3년간 사주고 있엇고,,,한명은 어려울때..한 2년넘게 쌀을지원해줬고, 극단적인 생각을할때..하늘에서 천사를 내려줬다고 생각했답니다..더 웃긴건 16-7년 동안 반 거지같은 사람으로 알고있었는데 배고플때 밥을 사주고, 추울때 기름보일라 기름을 넣어주고, 어려울대 돈도 융통해주고 ...아..맞다..돈받을거 있었는데 이제야 생각났네요..ㅎㅎ 휘릭님땡큐입니다... 노가다 안해도 ..되는돈인데..깜빡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부모와 떨어져사는 조카,이제는 나이든 울엄마,아부지, 휴.. 오늘도 한국 지인이 자기아들 저한테 1달정도 방학때

  • 작성자 17.03.17 16:39

    @휘릭 보내고 싶다고...하네요...ㅎㅎ 일단... 단칸방이라도 구하고 자리잡으면 한번 보내라고 했읍니다.. 왕복 뱅기표 물어보던데...ㅎ 희한하게 제가 갈줄 알았는지 두어명은 몇달만에 카톡이 왔네요... 잘 지내냐고? 보고싶다고....ㅋㅋ 낼모레 보자니까..장난치나? 하던데...진짜 낼모레 볼수있다니까...와? 니가 들어오면..안되는데...하네요..ㅋㅋ 사정이야 어떻든..샌디에고에 자리잡고 있어라하네요..ㅋㅋ 그래야 니 있을때 놀러가지.그러네요..ㅎㅎ 아..어디 빈땅이라도 사서.. 휘릭님처럼 매뉴팩쳐하우스 방 3-4개짜리 두짝 붙인거라도 사야지..될거 같습니다..ㅎㅎ

  • 17.03.16 13:03

    건강한 몸으로 잘 다녀오시구요.언제 한번 뵐 기회가 있을거라 믿습니다.힘! 내시구요.

  • 작성자 17.03.17 01:34

    예...브라이언님 ..감사합니다...ㅎㅎ 아무것도 없이 ..한 5개월 정도 있다오면..? 좀 거시기 할란가요?ㅎㅎ 숙식제공하는 ...일이 있으면..딱인데...ㅎㅎ 샌디에고에..한인한분이 ..조선조쪽 일을 받아서... 한인들 모아서.. 하숙처럼 숙식제공해주고 ..사람쓰는 사장님이 있다고 합니다...ㅎㅎ 몇년만에.. 제법 성공했다고 하던데... 사람 1-20명 구해서 ..일하고 ,, 하숙도 치고,,밴드로 같이 출퇴근하고 ..그런다고만 들었습니다... 교회한분이 친분이 있다고 한번 보자보자 했는데 .. 아직 못봤네요...ㅎㅎ ㅋㅋ 혹시 압니까? 뉴욕쪽으로 ..갈지..ㅎㅎ 뉴욕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돈벌어서..여행으로..ㅎㅎ 나이아가라폭포하고..ㅎ

  • 17.03.16 13:50

    아 부럽다...잠을 청하다가 잠이 안와서 소파에서 이리저리 뒹글 거리고 있습니다..여러 생각도 많으신데...
    우선은 한국 가셔서 부모님부터 보시고 먹고 싶은거 맛있는거 멋진곳도 많이 보고 가을에 오세요..ㅎㅎ

  • 작성자 17.03.17 01:40

    가면..처음엔 분명 불편한게 있을거지만.. 조금 지나면 또 익숙해지겠지요...ㅎㅎ 일자리는 ..지금 2-3군데 .. 거의 잡아논것이있습니다..1개는 좀 덜 힘들고..일당 약한거 하루 100불정도..ㅎㅎ 하나는 철근, 이런쪽이라 일은 힘들어도.. 일당이 200불 가까이 되고..ㅎㅎ 아는분 친척이오야지라고 하네요.. 그분은 나이가 60중반이고 얼마전에 암수술해서 힘든일을 못한다고,,, 와서 .일해보라고 연락이 왔네요...일단 가서 만나보고,,또 미국쪽 이민도 알아보시고해서.. 빨리와서 ..한번보자고합니다..ㅎㅎ 저도 방문목적보다는..ㅋㅋ 돈버는게 목적이라서..ㅎ 그리고.. 등산좀 많이 다닐려고요..ㅎㅎ

  • 작성자 17.03.17 02:07

    미시간 이모가..자꾸 생각이 나네요...ㅠㅠ 이모있었으면.. 돈없어도..무조건... 미시간에 오라고 했을건데....엄마도 이모돌아가시고 나선..미국 누가와서 살라고 해도..못살겠다고 ..하고... 한가지 좋은게 ..한국 겨울에 추울때... 캘리포니아쪽 1-2달 정도 ..따땃한데 여행 왔으면... 하는게 ..다라고...ㅎㅎ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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