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서는 26일 오전 5시35분 다대로를 따라 다대포해수욕장 방향으로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도로 우측 연석(보도 경계석) 등 구조물을 충격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A(10대) 군과 동승자 B(10대) 군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A군은 사망하고, B 군은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오토바이의 배기량은 125cc로 만 16세(고등학교 1학년)부터 면허 취득 후 운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중학생으로 A 군은 무면허 운전을 했다. 게다가 둘 다 헬멧도 착용하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커졌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코너 지역이라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변 CCTV와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무면허,노하이바
저맘때 친구들이랑 객기 많이 부릴때죠 ㅠ 순간실수가 죽음으로... 저도 뒤돌아 보면 저때 큰 사고날뻔한적 한두번은 있으니.. 지금 생각하면 무섭지만.. 저땐..
부랄친구랑 같이 다니던 무리 중 한명이 중학생 때 오토바이 몰고 다니다가 반신불수 됐는데...
왜 저렇게 무모하게 사는지?
이륜차 면허도 만19세 이상으로 취득가능하게 해야됨
살아도 바보나 장애로 살아야 하는데 ..고등학교때 친구들,형들 죽거나 바보됐는데..할수 없이 하게된다면 헬멧은 완모로 써야함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면 머리 아스팔트에 무조건 찍힘
아름다운 자정작용
222
하나도 안불쌍하네
고1한테 면허가 나온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알았다....
원동기 만 16세입니당
고3은 생일만 지나면 자동차 운전면허도 가능해요
오도방구의 끝은 신이라더니...
안타깝지만 어쩌겠나요..
사람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죽을 사람만 올라가서
죽을 사람 죽었네요
이번에 살았어도 언젠가 꼭 죽었을 팔짜임
주변사람들 안다치고 둘만 간게 다행이죠
운전자가 문제지 오토바이가 문제가 아닌데 다들 오토바이타면 죽는줄 아네요..
자동차보다 사고시 위험에 노출되긴하지만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면 생각보다 사고 잘 안납니다.
나두 학생때 운좋아서 살았을뿐...
연석 저거 내차백미러에도 잘 안보여서 불안하던데
부모가 많이 바쁜가? 중학교 자식이 무면허 오토바이를 탈 정도라면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비정상적인 가정인데 ..
하이바써도 죽죠 ...저 고딩때도 여기저기 오도바이타다 죽었다 불구다 어디가 터졌다 하루가 멀다하고 소식들렸음..
미우나 고우나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죽었는데 몇몇 댓글들이....
저를 포함 어릴때 멋모르고 저러고 놀다가 다행히도 숨이 붙어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여기 이종 맞죠?
철없는 애들이 죽었는데 댓글 봐라
애들의 죽음을 속시원해 할정도로 저 애들이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일하러 다니면서 저기 도로 많이 다녔는데,, 쟤네들 자주 목격함,, 차선 맘대로 옮기고 번호판도 없이 2명이서 흔들어 재끼면서 타던게 기억남... 근데 사망하니까 안타깝긴 하네요
우리때도 어린데 오토바이 호기심으로 타는 애들 많았죠..
누구나 다 실수 할 수는 있고
어릴때 다 저런 객기도 있었습니다.
그게 '죽을 짓'은 아니잖어요..
나에게만 관대하도 남에겐 폭력적인 댓글을 막다시는 분들은 대체 세상을 어떻게 사시는 건가요..잘못했으면 혼내고 그러지 말도록 가르쳐야지 잘죽었다니..자정작용이라니..범죄자들보다 더 악독하네 진짜..
에휴....
오도방타는 나보다
오도방 안타는뷴들주위에 사고많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