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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U 상담심리학과 아이지 스터디 종강파티 (쫑파티)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아이지의 쫑파티 장소를 정하기 위해
시샵님은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듯 그렇게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아이지의 쫑파티 장소 후보지 3곳을 보여 드립니다. ㅎㅎ
(1) KBS 홀 열린 음악회 관람 후 뒷풀이
노래만 들으면 졸립다는 학우님들의 항의가 빗발쳐서 어쩔수 없이 제외시켰습니다.
절대로 방청권 추첨에서 떨어져서 그런것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향후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가 유포될 때에는 꿈밤 한대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우리 박인규 시샵님은 못 하는것 없이 모든것이 가능한 전지전능한 분입니다. ㅎㅎㅎ
(2) 분위기 좋은 이태리 레스토랑 안다미로
나를 따르라~~
시샵님의 강력한 지도력과 재력으로 가려했던 이태리 레스토랑 안다미로~~!!
나라의 경제가 어려운 이 시점에
국가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들이 이런곳에 가야 하냐며~~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므로 소박한 곳에서 오붓하게 보내자는
학우님들의 눈물어린 충언에
시샵님이 준비해 놓으신 와인이 눈에 어른거리지만 기꺼이 자신의 뜻을 굽히셨습니다.
결코 가격때문이 아닙니다.
시샵님 먼훗날 정계에 진출하실때 청문회 통과를 하기위해서는
지금부터 주변관리를 잘해야 한답니다. ㅎㅎ
(3) 인사동과 취중진담
수많은 고뇌와 학우들님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한 취중진담~~!!!
학우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선택한 취중 진담
역시 다수가 선택한 곳이기에 다르긴 다릅니다.
그런데 다수가 누구 누구 인가요~~!!ㅎㅎ
왠지 예전 대학가 다락방의 향취가 묻어나는곳. ~~!!
생맥주가 맛있는집, 맛깔난 안주가 있는곳,~~!!
우리들이 맘껏 떠들고 놀수있는 공간이 있는곳~~!!
바로 취중진담입니다.
우연히 갈때가 없어 헤메이다 6번 출구앞에 있는 취중진담을 발견한것이 아닙니다.
시샵님이 모든 것을 판단하여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아이지의 쫑파티 장소는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정신에 따라
학우님에게 선택의 기회를 드리고자 시샵님께서 세곳의 후보지를 추천한 가운데
절대 다수의 학우님들의 지지를 얻은 취중 진담 술집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쫑파티 장소도 정해졌고
기말고사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리기 위해 쫑파티라는 미명아래
우리는 먼저 서울의 한복판 인사동으로 향합니다.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인
인사동 길을 걸어보며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숨결들을 다시금 느껴보았던 시간.~~!!
큰 대로를 중심으로 사이사이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혀져 있는 인사동.~~!!
화랑, 전통공예점, 고미술점,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카페 등이 밀집되어
저마다의 독특한 멋으로 모든이들의 시선을 붙 잡는곳.~~!!
그곳에서 아이지의 멋스런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이지 학우님들은 다들 바쁘신 가운데 약속시간에 맞추어 도착한 학우들의 인증사진입니다.
오랫만의 시내 나들이가 신이나는 모양입니다........
쌈지길~~~!!
그대들이 함께 하기에 더욱 빛이 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물건들, 그리고 먹거리가 존재하는 곳
가끔씩 수업의 아이디어 얻기위해 둘러보는 곳인데 학우님들과 함께 하니
새로운 기운이 돋아 납니다.
이미숙, 최지연, 장윤화, 문선아, 송은주, 이영주, 이현정 학우님~~!!
나이를 잊어버린 아름다운 사람이여
가만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이여,
영원한 인연이 되어
언제나 같이 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아
이지혜, 이미숙, 문선아, 최지연, 송은주, 이현정, 한은순, 장윤화, 이영주 학우님
쌈지길 계단벽화에서 문선아 학우님의 예쁜모습을 담아봅니다.
예쁘고 다소곳한 진한 커피향이 어울리는 그대여.............
어느 조용한 찻집에 앉아 자신만의 고요함으로
삶을 관조하는 여유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여인내의 모습을 간직한
우리의 문선아 학우님~~!!
예쁜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그예쁜 모습을 잃지 않는법인가 봅니다.
이현정 학우님이 쌈지길을 점령(?) 하셨네요. ~~~
당신에게 속한 모든 것이 당신처럼 귀합니다.
당신의 사랑도, 당신의 아픔도, 당신의 소망도,
당신의 고뇌도 모두 나의 것입니다.
당신 하나로 밤이 깊어지고 해가 떴습니다.
피로와 일 속에서도 당신은 나를 놓아 주지 아니하셨습니다.
기도, 명상까지도 당신은 점령군이 되어 버리셨습니다.
내게,
아, 내게
첫눈 같은 당신.
이현정학우님과 어울리는 김용택 시인의
"당신은 내게 첫눈같은 이" 였습니다.
언제 벽에다 이름을 새기셨을까요? 이지혜학우님~~!!
자존감과 고결함이 묻어나는 수선화를 닮은 여인
수선화들은
고독이 축복인양 내마음의 눈에 반짝이노라
그럴때면 내마음은 기쁨에 넘쳐
수선화와 함께 춤을 추노라
-월리엄 워즈워드-
마음의 눈이 반짝이도록 아름다운 이지혜 학우님께 ~~~!!
저의 후임이라서 더욱 더 정이 갑니다.. ㅎㅎㅎ
이영주 학우님과 문선아 학우님의 다정한 모습
아이지에서 만나 함께 하였기에 우리는 또 한명의 친구를 얻었답니다.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넬슨 만델라>
넘어질때마다 일으켜 세워줄수 있는 그런 친구 하나쯤 있었으면 ~~~
지숙 학우님의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임상아의 뮤지컬을 열창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춤이 있다면
난 이대로 내가 하고픈 대로
날개를 펴는 거야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돼야만 해
바로 삶의 주인공은 우리들 입니다.
이런 자리에 빠지면 서운할 사람 바로 김성권 학우님입니다.
아이지의 대표 가수입니다.
바위섬을 매력적인 목소리로 멋지게 불러봅니다.
그대는 어디서나 최고 입니다. ~~!!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는 이곳에~~~
의젓한 오라버니의 모습으로 넉넉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시샵님과
두 여동생 한은순 학우님과 이지혜 학우님~~!!
자연스러운 미소가 더욱 더 빛을 바라네요.
역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듯
여자는 옷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ㅎㅎㅎ
샤방샤방 우리도 천상 여자랍니다.
누가 뭐 여자 아니라 했나요. ㅎㅎㅎ
이건 또 뭡니까?
다들 해바라기를 하나씩들고 포즈를 잡고 계시나요?
바로 강은주 학우님이 임원들 고생했다며 손수 만들어 주신 해바라기 꽃 편지입니다.
감동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저도 임원 더 하는건데 흑흑 ~~!!
쌈지길 3층 인가요?
아이지 여신님들의 여유로운 모습들입니다.
상가광고 임대 광고인줄 착각? ㅎㅎㅎ
권리금이 없답니다.. ㅋㅋㅋ
여기계신 분들 종업원으로 함께 합니다.
아마 장사가 엄청 잘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느새 모델을 찾아 멋진 사진을 ~~!!
인사동 종로 쪽 입구에 있는 벽화 앞에서 ~~!!!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인사동 쌈지길을 돌아 이제 배고픔을 채우기위해 그곳으로 갑니다.
이제 눈이 호강했으니~~ 입이 호강할 차례입니다. ㅎㅎㅎ
뿔뿔히 흩어졌던 아이지의 선남선녀들이 다시 모여 인사동에 왔음을 알리는 인증 샷 한컷 ~~!!
18인의 용사들이여~~!! 이제는 취중진담으로 ~~
2부 취중진담
이제는 안 어울리는 선그라스까지
시샵님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는데 남자의 변신은 ㅋㅋㅋ 주책 ㅎㅎ
좋은날이면 어김없이 짱하고 나타나는 우리의 상담심리학과 정순희 회장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하라고 주시는 격려금 ~~!!!
정순희 회장님의 격려금 전달에 환호하고 있는 우리 학우님들 ~~!!
그저 물질에 약한것은 어디가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
토요일날 개최예정인 학과 종감파티 홍보 겸 오셨습니다.
우리 아이지는 토요일도 함께 합니다.
시험도 끝났고 뭐 놀일만 남았습니다.
카메라에 담기 힘든 두분의 학우님을 함께 담아봅니다.. ㅎㅎ
이미숙 학우님과 최지연 학우님
우리는 모두 한마음 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파안대소하는 김성권학우님의 모습이
종강파티의 분위기를 말해 주는 듯 합니다.
한잔 들 하셨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날입니다.
이럴때 먹으라고 술이 있는겁니다.
이럴때 취하라고 술이 있는겁니다.
그냥 생수만 마시는 조석현 부시샵님 왠지 안스럽습니다.. ㅎㅎ
카,,, 좋다,,,, 한번에 들이키는 시원한 맥주맛 ~~!!
송은주 이지혜 학우님
최지연 학우님의 저 미소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귀신(?)
그런데 이렇게 이쁜 귀신들도 있나요. ~~!!
보고싶다 귀신 ㅋㅋㅋ
술을 마셨으니 피부색이 변해야 하는데 왜 사진색이 붉게 변했지요. ㅎㅎ
이거 참 신기합니다.
이런 모습 좋아요,.~~~!!
자연스런 모습들~~!!
신혜경 학우님의 셀카 입니다. 모두의 표정이 어쩜 이리도 자연스러울까요.
낮선 사람들이 모여 어느새 오랜 우정이 된것처럼
환한 미소가 모두를 기쁨으로 넘치게 만드네요.~~!!
우리 조복연 총무님이 건배를 제의 하고 계시네요 ~~!!
모두가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행복이란 바로 이런 것 일겁니다.
이렇게 편안한 만남이 있을까요. ?
이렇듯 즐거운 만남이 있을까요. ?
취중 진담에서의 마지막 단체 사진입니다.
웃고 떠드는 가운데 시간은 가고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모두가 한잔씩~~!!
함께 하기에 행복한 아이지 입니다.
3부 노래방에서
여기서 헤어질 아이지가 아니지요. ~~!!
예정된 코스인 노래방으로 직행 ㅎㅎㅎ
삼바의 여인인가요?
멋진 춤사위의 흥겨운 노래가 어울리는 우리의 멋쟁이 지숙 학우님
그대가 있어 아이지는 행복합니다.
강냉이를 들고 있는 그대 이름은 최지연~~!!
붉그스레 타오르는 어여쁜 얼굴의 여신님들
이게 누구인가요. ~~!!
아니 왠 노래를 ㅋㅋㅋ 근데 무슨 노래를 불렀을까요.?
두 곡을 부른것 같은데 ㅎㅎㅎ
워낙 잘하는 노래가 많아서 ㅎㅎㅎㅎ
상담심리학과를 이끌어가는 삼총사
의리로 똘똘뭉친 세 여인은 누구인가요?
이지영, 신혜경, 정순희 학우님
오늘은 그냥 아이지의 일원으로 맘껏 즐기고 가세요. ~~!!
이 많은 인원들이 노래방에 모여 열띤 토론을 합니다.
노래는 역시 흥겨운것이 최고야
아니야 감미로운 발라드가 우리정서에는 최고지, ㅋㅋ
지숙학우님이 목소리가 모두를 잠재웁니다. ㅎㅎ
여심을 녹이는 목소리~~
천상이 내린 목소리~~
중저음의 감미로운 목소리~~
김성권 학우님의 노래입니다. ~~!!!
문선아, 신혜경 학우님의 이중창인가요. ㅎㅎㅎ
오늘은 내가 접수했다. 신혜경 학우님~~!!
역시 아이지의 분위기 메이커 입니다. ㅎㅎㅎ
문선아 학우님은 숨어있는 끼를 발산 하십니다........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이지영 학우님의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하삼일 학우님이 옆에서 박수로 흥을 돋아 주시고 계십시다. ~~!!
이제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를 때창으로 부릅니다.
김성권 학우님이 한사람 한사람 마이크를 주며 동참하게 만듭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노래방에서 나와 이제는 헤어져야 할시간입니다.
1학기 쫑파티도 이제 끝이나고 하나 둘 아이지 1학기 모임도
역사의 뒤안길로 ~~~!!!
하지만 함께 했던 그 기억만큼은 결코 잊을수 없을겁니다.
해바라기 꽃의 모양으로 만든 정성 가득한 꽃 편지네요.
강은주 학우님이 손수 만들어 전임 임원진들에게 주었네요
특히 임원 각 개인마다의 특성에 맞게 쓴 단어 하나 하나의 연상기법이
너무 감동이네요. ~~!!
아름다운 마음은 배려하는 마음이랍니다
사랑하는 마음도나를 희생하며 배려하는 것입니다.
강은주 학우님의 정성 가득한 선물~~!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학우님들이 단톡방에 올린 쫑파티 후기글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이곳으로 옮겨 왔네요,
아마도 몇년이 흐른뒤에는 이글도 하나의 추억으로
우리후배들에게 남겨지기에 학우여러분들의 흔적을 옮겨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평소 좋아하는 시 하나를 올려봅니다.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 볼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 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 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
먼저 길과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나은 듯도
했지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 아무 발자국도 없고
두 길은 그날 아침 똑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아, 먼저 길은 한번 가면 어떤지 알고
있으니
다시 보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 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 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라고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아이지라는 가보지 않은 길에서
나의 필요함이 나의 작은 능력이 기쁨을 줄수 있음에
감사함을 가져봅니다.
우리는 또 그렇게 인사동에서, 취중진담에서
그리고 가보진 않았지만 잠시나마 떠올릴수 있었던
KBS 열린음악회에서, 이태리 레스토랑 안마미로에서 ㅎㅎㅎ
함께 하였습니다.
만나면 헤어져야 한다는것이
우리에게는 적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어제 헤어지고 왔는데 또 보고싶네요..ㅎㅎ...
많은 추억과 소중한 이야기들이 함께 했던 아이지의 쫑파티를 마치며 ...
아름다운 행성.. 지구에.. 아이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것이
항상 기쁨이며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이지의 모든 학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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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쫑파티 후기 정말 생생하네요. 어쩜 글을 핵 잘써요 문창과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스트레스도 난리고 실컷 웃고 떠들고 즐건 하루였어요
와우~~!!
이쁜 신혜경학우님 일등이네요.^^~
요즘 혜경 학우님이 넘 예뻐보여 어떡하죠?
함께해서 좋은 울 혜경 학우님~~!!
행복한 저녁되세요 ^^~^^
회기후 후기가 기다려 질 정도로 매번 감사드립니다~ 전 임원진들 그리고 새로운 임원 김성권 학우님 수고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 울 이현정 학우님~~!!
인사동 거리를 점령한 당당한 모습이 멋져 보였어요
모두의 노력으로 함께한 시간이 행복으로 가득했네요,~~!!
모두들 엄청 즐거워 보입니다. 이번 후기는 반전에 반전의 연속이네요. 흥미진진하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부시샵님 최공~~!
울 최순진 학우님 안오셔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다음 학과 종강파티에는 그 예쁜 모습 볼수있기를 ~~!!
주신 제목처럼 열정적이고 다이나믹한 파티였습니다~후기를 한 편의 다큐드라마로 만드시는 능력 최고십니다^^~늘 아이지와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임을 감사합니다~♡♡
박경희 학우님의 열정이 돋보인 하루였답니다.
어쩜 모든걸 다 가진 사람^^~^^
매력덩어리 울 박경희 학우님
늘 아낌없는 찬사에 감사드려요.~~!!
한 순간 한 순간의 기억이 되살아나듯...
함께하며 나눔이 기쁨이되고 웃음되었던 시간을 어쩜 이리도 빛나게 표현을 잘 하시는지.....
감동과 감사와 존경과 애정을 드립니다!^^
아!
울 아이지의 귀염귀염 이쁜이 경아학우님.~~!!
어떻게 글도 이렇게 이쁘게 쓸까요.~~!!
함께 해서 정말로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울 김경아 학우님이 아닐까요
감사하고 고마워요
표현에 감동하고~
넘~자세히 기억이 주마등 처럼 흘러 가네요
쉽지 않은 후기~
빠른 후기~
넘 재미있는 후기~
감동 있는 후기~
고맙고 감사 합니다
수고 많았쪄요~^^ㅎㅎ
아이지는 박인규시샵님을 교주로 하는 종교집단 같아요. ㅎㅎ
그만큼 아이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많다는걸 우리 모두는 잘알지요.~~!!
즐거움이 가득담긴 쫑파티
감사합니다
@송성애(4-1) 교주라는 말에 자꾸 헛헛한 웃음이 나네요~
운전 하다가도 생각이나 한참 웃었네요~^^
정말로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해요 부시샴님~^&^ㅎ
이렇게 인사동 거리가 예쁜 줄 새삼 알았습니다. 우리 아이지 가족이 접수한 탓이겠지요?ㅎㅎㅎ
이번 후기 역시나 부시샵님의 대단한 재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어젯밤 무슨일이 있었길래..... 오늘 하루가 참 깁니다.ㅋㅋ
웃음과 행복을 아이지와 함께 할 수 있어 모두 감사합니다^^
지숙 학우님보다는 지숙언니가 더 편한 나의 멘토님~~!!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오는지
그런 모습이 넘 부러워요^^~^^
어젯밤넘 무리하시더니 몸살 나신건 아닌지 흑흑
와우~!! 어제 그 현장의 그 열기가 다시금 느껴지는 생생한 후기 말씀이시네요~^0^~
아이지 학우님들과의 추억을 하나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서ᆢ너무 즐거웠던 시간들이었답니다~^^
처음의 어색함이 조금씩 사라지고ᆢ한분 한분 편안함으로 대할수 있을 것 같은 기쁜마음이 든답니다~
멋진 후기말씀으로 다시금 즐거웠던 순간들을 떠올리고 느끼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문선아 학우님! 감사합니다. ~~!!
만나면 만날수록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 ~~!!
이것이 바로 아이지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요~~!!
지금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미래가
더 큰 행복이 찾아올거란 믿음 그것이 아이지의 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댓글 과분한 칭찬에 감사하단 말밖에 전할께 없네요. ~~!!
모두 열정적인 삶에 주인공인 아이지의 모습을 어찌 이리 하나하나 새심하게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련지요? 이 또한 현 임원진의 능력이며, 울 송성애 학우님께서 지닌 남다른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아이지의 추억 이야기에 한 스토리 추가요~♡
정말 귀한 시간 애써 주신 시샵님 이하 임원진께 다시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신 울 학우님들 모든 행보를 응원드립니다.^^
강은주 학우님과의 약속~~!!
아직도 못지키고 있네요. ㅎㅎㅎ
부시샵으로서 카페지기로서 저에게 주어진 작은 소명을 다하고~~ 바턴 이어주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유종의 미를 잘 거두어야 하겠지요. ㅎㅎ
늘 과분한 칭찬에 힘을 얻고 있답니다.
함께 했던 시간~~!!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말씀대로 유종의 미로 데미지 장식하시고 편안하게 우리 함께 마주해요!^^ 데이또 신청!!
"우리 만난거 먹으러가요!"
ㅋㅋ
언제든 콜~~!!
술로는 제가 당할순없어도
맛난거 먹는거라면 자신있답니다.
ㅎㅎ
누군가를 다시 만나야 한다면
강은주 학우님 같은 분이였으면 좋겠네요.♡♡
모임이 있어서 뒤늦은 후기를 감상합니다...
진짜루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웃었던가? 눈가에 주름 신경쓸 시간도 없이 웃고,마시고,먹고 기말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방으로 날려버린 하루였습니다...
부시샾님의 후기는 언제나 정성이 잔뜩 들어있는 만찬을 먹는 느낌입니다..
얼마나 정갈한지 음식 하나하나를 음미 하면서 행복이 온몸에 퍼지네요..
감사합니다..항상 향기로움과 달콤함과 잔잔한 여운을 주셔서요...
후기를 올릴때마다 은근히 조경아 학우님 댓글이 기다려진답니다. ㅎㅎㅎ
모임때문에 댓글이 늦으셨군요. ㅎㅎ
저는 저녁 만찬을 차려 놓는것일뿐~~
음식 하나 하나의 정성과 맛은 우리 학우님들이 만드는 것이란 생각을하네요.**^^
그것을 모아서 내어놓는 역활만 하는 저야 말로 조경아 학우님 같은 분이 있어
과분한 칭찬을 받는 것이구요. **^^
우리 모두가 함께 차린 만찬을 우리가 서로 맛을 보며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 아이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그동안의 공백들을 매꾸느라 정신없이 흘러가네여~ 사남매에게 행여 소홀했을... 전업주부로써 행여 소홀했을... 오늘은 폴리스 활동외 여러일이 맞물리는 하루라 이제야 비로소 누워봅니다~ 어제...아니 벌써 그제가 되어버리네여~ 선배님들과 그리고 동기학우님들과 더 돈독해질수 있었던 시간이라 참석안했다면 넘 아쉬웠을듯합니다~ 아이들만 덩그러니 남겨두고 가기에 고민이많았지만 오로지 아이지의 일원으로써 함께 하고자하는 소신에 만반에 준비를 하고서 참여했던...인사동길을 함께 발디딛는 순간 평화로움은 이루말할수 없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설레임의 선율을 up 시켜주시는 부시샵님의 후기!!! 역시👍이십니다💕
모든면에서 열심히 하시는 아니 최선을 다하는 우리 이지혜 학우님의 열정에 늘 부러움을 느낍니다.
저는 두 아이들을 키울때 어떠했을까?
두 아이 뒤치닥 거리에 그것만으로도 힘이 너무 들어 투정 부렸던 생각을 하니
이지혜 학우님이 참 대단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
바쁘게 살더라도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아요**^^
높고 푸른 하늘, 그속에 또다른 내가 존재할거예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내 삶속에서 이렇듯 인연이 된다는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라 여기며
이지혜 학우님의 앞길을 응원할께요. ~~!!
빠름과 감동과 열정이 어루러진
아이지의 에너지 발전소 송부샵님의 후기 오늘도 여전히 멋진 사연 고맙고 감사합니다^^
빠름과 감동, 열정의 저를 만들어 주신분이 우리 조석현 부시샵님이 아닌가요. ~~!!
궂은일 마다 않고 어떤 일이든 웃으며 들어 주셨던 조석현 부시샵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와~~짝짝짹악
열린음악회 아이지가 주최했는데
누가 참석안했나요?
정말 열정과 끼가 와~~감탄그차체였습니다..
저두 분위기에 덩달아맘놓고 잼나게 구경? 묻어ㅎ한마음으로
보낸하루였습니다..
카페지기님 ~~
눈썰미에 항상제가 탄복하는거 알죠?음....망설인 말인데~~
등단하심이~~~아니 혹 제가 몰라서 ㅠ벌써 하신거아닌지~~
안했으면 꼭꼭 적극추천합니다요~
사랑합니다^^선배님
김영옥 학우님의 진심어린 댓글에 왠지모를 뿌듯함이 올라오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의 후기로 인해 조금이나마 즐거웠다니 그것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
함께한다는것, 그래서 행복을 하다는 것.
아마도 수많은 인연속에서 참으로 좋은 인연이기에 가능한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지는 단순한 스터디 모임이 아닌 사람 냄새나는 향기로운 모임이 되어가는것 같아
저 또한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
사랑합니다. 울 김영옥 학우님^~^
아이지의 추억이 떠오르며 흐뭇해집니다. 역시 아이지다운 쫑파티입니다. 문화와 예술과 음주가 있는~~ㅎㅎㅎ 한 학기 열심히 달려오신 아이지 학우님들 어디서나 빛나시네요~~
졸업후에도 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럽~부럽~ 떠나고 나니 더 더 생각나는 아이지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온정이 넘쳐나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쳐나는 우리 아이지 학우님들.
이런 시간들이 축복이리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예쁜 시간 부디 다 누리시고 따뜻한 마음 맘껏 나누시길요.
늘 멋진 임원분들의 수고가 있어 더욱 알찬 아이지의 시간이 달콤한것 같습니다.
부시샵 성애님의 글 솜씨도 늘 향기 뿜으며 아이지의 순간 순간을 빛낼것입니다.
비록 함께 하지 못했지만 항상 아이지 응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경옥 학우님~~!! 오랫만~~!. 잘 지내시죠?
비록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늘 함께 하고픈 우리 경옥 학우님~~!!
비록 아이지에서의 인연은 멈추었지만
같은 강서 아이지 로서의 인연은,
영원하리라 생각합니다. **^^
경옥 학우님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남은 저녁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며칠이지나도 그날밤의 열기가 귓가에 뱀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ㅎㅎ
그동안 숨겨왔던 학우님들의 끼와 열정으로 훈훈한 쫑파티 였습니다
왠지 이십년은 젊어진거 같은 기븐에빠져들게 한날이었습니다
그열정의 열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부시샾님의 생생한 후기또한 언제나 감동입니다 ~^&^
학우님들!!! 그 열정 M.T 까지 쭈~~욱 이어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조복연 총무님~~!!
바쁜 시간속에서도 아이지의 총무로서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이번 쫑파티는 우리 학우님들의 열정과 끼가 넘쳐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잘 모르는 남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존재감을 느끼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