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며

[산들바람]

2013년도 얼마남지 않은 주말, 바람 좀 쐬러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면서 차안에서 광안대교 주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빠르게 달리는 승용차안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그렇게 잘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부산해변의 시원스러운 모습을 담아보기 위해서 나름 노력을 했습니다. 사진을 즐겁게 감상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 해운대 요트장 주변 아파트들입니다. 부자들의 취미생활도구(?)인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는 요트장 주변 동네는 부산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들. 디자인도 독특하고 건물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느낌이 마치 미래의 도시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APEC회의를 개최했던 누리마루가 있는 동백섬을 짝는 타이밍을 놓쳐서 끝자락만 간신히 담아보았습니다.  

광안대교의 첩탑 밑 다리의 모습입니다. 맑은 겨울하늘 아래 첩탑이 시원하게 솟아 있습니다. 

광안대교 너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데, 차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바다가 안전 교각에 가려졌습니다.

민락동 회센터 항구 근처에서 찍은 광안대교 아경사진.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조명이 광안대교에 천가지의 색을 수놓는 것 같습니다.  

[풍경]

새벽 2시면 소등한다죠~~~~ㅎㅎ 저도 부산 살면서~자주 못 가요~

[산들바람]

유명하면서도 자주 갈 수 없는(?) 명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