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있는 원조? 칼국수 집에 도착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뜨거운 해물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로 맛있는 점심식사 했습니다.
멍때림 카페에서 도착해서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여유를 즐겼습니다.
'아무것도 보지 않아도 좋을 때 비로소 나를 만나는... '
도서관에서 책 보다는 사진 찍는데 집중했습니다. ^^
2023년 여름 수련회 주제는 '관계' 입니다.
아마도 내일 있을 독서토론 주제 '관계'에 대해서 미리 토론 하는게 아닐지???
'삶에 지친 자들에게 책임과 의무가 없는 제3의 공간'이 카페 주제라고 합니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잠시 묵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기도 책상에서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수년 전 목회사관학교 졸업여행 때 잠시 들렀던 카페 입니다. 커피 맛이 일품이라 성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수련회 이틀째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라는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했습니다.
너무 열심히 토론하다보니 사진 찍는 것도 깜박 했네요!
막국수 먹으면서 2023년 수련회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더욱더 관계가 깊어지는 수련회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