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토요일 인천 아시안게임테니스경기장인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전국생활체욱테니스대회가 열렸다
그 날 동창인 신태주는 부자팀 전남대표로 출전을 하게 되어
오후 6시 10분전에 시합장소를 찾아 응원도 하고 시합 후 저녁을 함께 했다네
그 때 충남 대산공단에 출장중인 나의 절친 친구(김봉영)가 합세하여 식후 가무까지 즐겼다네
참고로 태주의 아들은 현 대학2년생 그 넘 술 부어주다 내팔이 고장났어~~~
격한 운동후 목이 마니 탔으니......그 넘 나 만큼 폭탄주를 사랑했고 그 만큼 지아비도 사랑하더군 매번 러브~~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30C37534C9A192F)
아래는 강원도? 대표인 상대팀 부자와 넷이 한 컷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7C937534C9A1A2C)
![](https://t1.daumcdn.net/cfile/cafe/27533F37534C9A1B26)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91837534C9A1C2C)
아래 인천 부평구 도축장정류소 부근 한우식당 아들이름 현욱, 남모른 친구가 김봉영(내고향 심곡 바로 아래 여수뜰이 그의 고향)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59D37534C9A2120)
첫댓글 태주 친구 - 학창시절부터 운동 신경이 있어 보였고, 그 시절 우리 여양 배구 선수로 기억이 되네.
아빠도 미남 이였는데.... 그 아들은 더욱 미남 스타이네. 멋있는 테니스 게임 이였겠네.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고...
갔으면 나도 소주 한잔 했을텐데...
태주가 교내 마라톤대회에서 일등도 하고 그랬지. 근디 저 테니스 치는 친구는 고3 말년에 원선이 , 택수 랑 땡땡이 치고 내장산으로 계룡산으로 여행간 기억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