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4년 9월 9일(화요일) 추석연휴
산 행 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기장군 기장읍 소재 장 산(634m)산성산(368m) 장산 종주
출 발 지 ; 지하철 2호선 동백역 앞
산행코스 : 알뜰주유소-우1동체육공원-산불초소-옥녀봉안부-돌계골창-장산갈대밭-반송
동체육공원-비포장임도길-산성산(368m)-농소계곡-농소공원-기장시장
산행시간 : 7시간 (실제산행시간 5시간 30분)
참석인원 : 6명
(참석자 명단)
(제10기)박의석, (제12기)서용훈 신종태, (제14기)김창모 하수명, (제15기)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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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00분)집(정관)을 출발하여 노선급행 1007번 버스를 이용하여 재송동에서 노선100
번 버스를 환승하여 오전9시3분 운촌리 지하철2호선 동백역 앞에 도착을여 김창모 님을 재
외한 5명이 합류하여 추석 인사를 나눈후
(오전 9시15분)산행 출발을 하면서 운촌리 알뜰주유소 옆 골목길로 접어들면서 곧바로 산
행로로 이어지면서 올레길 같은 평탄한 산행로를 약15분여를 올라서 우1동체육공원을 지
나오르면서 김창모 님과 합류를 하였다.
(오전 9시44분)산불 감시초소 능선에 도착을하여 땀을닥으면서 첫휴식을 하였다 간단하게
탁주 한잔씩을 나눈후 계속해서 올랐는데 맑은 날씨에 바람한점 없는 매우 후덥지근한 날
씨로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을 하였다.
(오전10시20분)지점 나무그늘진 곳에서 다시 잠시동안 휴식을 하면서 간식(과일)을 나누면
서 산 아래쪽을 조망 하였는데 해운대쪽과 남구쪽의 시가지 일부분이 시야에들어 왔으며
먼거리의 광안대교가 장난감의그림같이 느껴져서 한폭의 그림 같기도 하였다.
(오전10시40분)옥녀봉 안부에서 잠시 물한모금을 하고난후 계속해서 평탄한 산행로를 이
동하여 오전11시 돌 바위돌이 흘러내린 계골창을 지나면서 유일하게 오늘 처음으로 시원
하게 불어오는 명당같은 나무그늘에서 땀을식히면서 바람덕에 휴식을 잠시 하였는데 시원
한 바람을두고 자리를 뜨기가 아쉬웠다.
바람을 뒤로하고 올레길 같은 숲길이 이어지면서
(오전11시26분)장산(634m)8부능선 작은 개울에서 제법많은 량의 맑은물이 흘러내려 신기
하기도 하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손을씻으면서 잠시동안 인체에 느껴오는 시원함을
높은산 에서 만끽할 수가 있었다.
계속되는 숲길을 약10여분 이동을하여 장산(634m) 갈대밭에 도착을 하였는데 작열하는 태
양 열이 여름철을 방불케 무척 뜨거웠다.
(오전11시47분)장산(634m)3거리에서 포장도로(군 비상도로)를 약10여분을 지나면서 계속
되는 능선산행이 이어졌으며 반송동 체육공원 시설물을 잠시 지나 내려와서
(오후12시25분)나무 보조자료 로 잘재작된 전망대같은 나무그늘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본인이 LA갈비를 많이 가지고 왔는데 모두들 소주를 밥반주 삼아 하면서 어느산행때 못지
않게 푸짐하고 속닥한 점심식사를 하면서 근거리 산행의 잇점으로 다소 여유로운 식사 시
간이 되였다.
(오후 1시25분)1시간 동안의 식사시간을 마무리하고 오후산행이 시작 되면서 약20여분을
비스듬히 내려가는 능선길이 이어진후 다시 비포장 임도길(안평-안적사)이 이어지면서 가
을길목의 여름같이 느껴지는 태양열을 무방비 상태로 받으면서 올랐다 내렸다를 몇회를
반복하는동안 화근 거리는 열기와함께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지면서 오늘 산행의 최고의
난코스 구간으로 기억될것 같았다.
(오후 2시50분)비포장 임도길이 끝이나고 다시 능선산행로 로 이어지면서 나무그늘진 곳
에서 휴식을 하면서 물 한모금을 하고난후 계속해서 이동을 하였는데 근교산행에 평탄한
산행로 이기는 하였으나 바람없는 무더운 날씨에 길고 멀게 느껴지는 거리와 올랐다 내렸
다를 반복되는 탓에 결코 쉬운 코스만은 아니었다.
(오후 3시10분)산성산(368m) 정상에 도착을하여 물한모금을 하면서 마지막 휴식을 하고
난후 다시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길을 4회 반복을 하면서 하산길로 이어졌다.
결코 쉽지않은 장산(643m)종주 코스였다
(오후 3시50분)농소 작은계곡에 도착을하여 알탕을 하기에는 충분한 량의 물은 아니지만
워낙 덥고 땀을많이 흘린탓에 물을보고 그냔 지나칠수가 없어서 옷을벗고 시원한 물에들
어가서 잠시동안 더위를 식히면서 머리감고 세수하고 깨운한 시원함속에 알탕을 마치고
(오후 4시15분)용소웰빙 공원에 도착을하여 약300m나 되어보이는 공원 저수지길을 나무
대용의 재질 자재로 난간길이 보기좋게 잘 재작되여 있었으며 그 난간길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 한 장씩을 남긴후 계속되는 아스팔트 마을길을 이동하여
(오후 4시55분)기장 재례시장에 도착을하여 시장 지하층 신선횟집에 도착을하여 전어 아
나고 개상어 회로 소주 맥주로 뒷풀이를 하면서 장시간이 소요된후
(오후 7시15분)뒷풀이를 마치고 기장재례 시장통을나와서 모두들 인사를 나누고 집 코스
별로 노선버스를 이용하면서 공식산행 일정 종료를 하였다.
첫댓글 형님 장산 종주산행글 올리셨네요. 6명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경북 영양군 일월면 일월산(1218m), 청송 안덕면 안동 길안면 경계 연점산(868m)
10기 정기산행에 참고하겠습니다. 말씀주셔서 고맙습니다.
2주째 산행 권익구 회장님은 14기, 저는 15기 품앗이 산행하기로 했습니다.
3주째 10기 80차 정기산행 구례오산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모처럼 만에 ^^거웠다네
속닥하게 마음맞춘 근교 산행이지만^^쉽지않은 산행을 6명이 한 마음이 되여
산도타고^^ 세월도 읽으면서 보낸하루가
일월산(1218m)연점산(868m) 2곳 다 좋은산 이며^^
부족한 기록을 찾아줘서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네요
추석 연휴 즐건산행기 잘읽고갑니다
장산의 터주대감 님^^주
인 하였는데^^ 쪼께 힘이 들었다네
생각보다 긴 코스의 장산
근교산행 이라고 쉽게생각할 코스가 아님을^^
그리고 오늘도 부족한글^^찾아줘서 감사 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