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음식 배달을 하다가 오른쪽 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 도망쳐서 집에 들어와서 자기 전에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저도 현장일, 오토바이 배달, 그리고 보험(자동차, 오토바이, 음식물 배상책임보험 등의 한정된
분야의 GA보험, 그리고 집에서 왕복 합쳐서 60분이나 되는 주식방) 을 하면서 심리학 공부와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따려 했는데
주식방은 과감히 포기하려 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경조증이나 조증이 와서 기분이 붕 떠서 판단한 것은
아닌데 욕심이 많았나 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들이 자가 치료나 서로가 같이 공부하며 생각을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대학교 다닐 때 군 제댜 후에 발병하여 교육학과 교수님께 위빠사나( 우리나라도 한 7~8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고 미국은 근 25?년 정도 mindfulllness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재수하여 대학에 들어가서 하도 사람들과 융화가 안되어 서울 신당동 청소년 대화의 광장에서 심리상담을 받고 상담 교수님이 제발 전과를 하여 심리학 공부를 하자라고 한 기억이 다시 나네요. 모든 심리학자들이 본인을 문제를 고치려고 심리학 공부를 한다고 말씀하셔서요. 저는 mindfulllness를 하다 보니 17년도부터 연관된 게슈탈트 심리학을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받은 병적인 내사와 또한 어머니와의 병적인 융합을 떨쳐 내었고 저의 미성숙한 자아를 많이 발견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심리학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돈을 벌어야 되서 시간적인 제약이 너무 많네요.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지만
카페 자체에 스터디를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17년도 부터 공부한 게슈탈트 심리학 책과 상처입은 내면 아이 책을 올려 보겠습니다. 제가 1993년도?에 나온 소설 프로이드라고 프로이드의 일대기를 쓴 책을 좀 읽었었는데 그 책에는 프로이드가 원래는 생화학자였고 자신부터 고친다고 약을 먹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지금 교보문고 검색을 해보니까 나오지 않는데 제 기억은 그렇습니다. 상처입은 내면아이 ㅠㅜ다시 정독하고 게슈탈트 심리학도 다시 보려 합니다. 카페내에서 스터디를 하면 어떨까 하고 감히 말씀올립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주로 zoom등 온라인으로요. 시간이 너무 없네요. ㅠㅜ
그리고 임상심리 쪽으로 공부하시려면 네이버에 찌질한 임상심리사란 카페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