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에 내집마련 카페의 론스타란분의 열정이 있는 글(32부작중 현재 7부까정 쓰셨네요)

[*제나*]

암튼 재미도 있으시고, 아는것도 많으시고 재주가 남다르신것 같습니다.

첨에는 안티들이 무지 많았는데 점점 론스타란분의 열정에 감탄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동백지역에서도 이러한 열정과 지식과 경륜이 있는 잼난분들이 계셔야 하는데...

저도 사실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시간 나면 함 보세요(열정만 보셔도 되구요~~~)

32부작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현재 7부작을 올리셨으니 앞으로도 25부작이 남았네요?

-> 이분이 글올리면 댓글이 엄청납니다....본인의 댓글도 무지 많지만...ㅋ,ㅋ,ㅋ

(p.s)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한편의 글을 올릴때 1분만에 작성해서 올리신 다네요(본인의 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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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동탄으로 통하는 작은 목소리 (버스 노선 개편안)

현재 이곳에서 GTX다 KTX다 광교선이다 말들 참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제가 보기에 이런 중앙정부의 일들 보다도,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할 그 첫번째 문제로서,

대중교통 중, 좌석버스, 일반버스, 마을버스에 관하여 제가 먼저

포문을 열고자 합니다. 아래를 보십시요.

이 그림은 현재 동탄의 중심부에서, 직선거리로 대략 수원역까지의 도달 거리가 10Km 정도가 된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가 있습니다. 현재 영통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 딱 한개인데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느끼겠으나,

영통을 경유하는 경우 얼마나 돌아가고 신호등을 얼마나 겪어야 하는지 우선 감상 하시죠.

자아...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버스 운영도입니다. 대부분 직선에 가깝구요, 훨씬 빠르게 수원역에 도달 할 수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아 여기서 제가 그린 그림 말고 보다더 빠르게 수원역에 도달 할 수 있는 다른 길이 있을수가 있을까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 론스타가 제안을 합니다. 수원역에 급행으로 들어 갈수 있는 버스 노선을 만들어야 하고,

이것의 출발점은 예당마을 롯데캐슬 앞에 버스 정류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최단 거리임을 알 수 가 있습니다.

자아. 동탄롯데캐슬 앞에 곧게 뻗은 저 길을 활용해야 합니다. 저기를 급속으로 다닐 수 있는 버스 노선(좌석, 일반, 마을버스 모두 포함) 을 시급하게 추진하고 제안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비록 예당마을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도를 통하여

직관적으로 알수 있듯이 수원역<->동탄의 중심부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빠른 대중교통 개선안이 될 수 있기에

제가 이곳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제가 왜 수원역까지의 노선에 집착하는지는 다음과 같은 저의 생각을 전제로 합니다.

우선 GTX, KTX, 광교선 모두 헛소리입니다. 중앙정부의 일들이라서 이것들이 정권 바뀌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주민들이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한다고 되는 사업들이 아닙니다. 아파트의 시세라는 것은 이렇게 한번 알려진

GTX를 한다고 해서 뛰질 않습니다. 좋은 호재도 일반인들에게 모두 알려지면 일단, 그것으로 끝입니다.  

 [발상의 전환] 이 엄청난 수원의 인구가 쉽게 동탄에 찾아 갈 수 있는 인프라의 개발이야 말로 시급한 당면 과제이다.

결국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동탄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실수요자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수원역을 쉽게

찾아가느냐가 아니라, 이 많은 수원의 사람들이 어떻게 동탄을 찾을 수 있을지.......인프라를 개발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가는 것이 아니라, 찾아와야 장사든 뭐든 다 된다.

시세라는 것은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저변의 인식이 함께 올라와 주어야 하고 이때 저변의 인식이라 함은,  

가장 많이 애용하고 친숙 한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고치지 않고서는 더 이상의 동탄 발전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GTX는 어떻게 보면 스쳐 지나가는 관문의 역할로 마무리 될 수 있는 것이고, 보다 더 밀접하고 현실적으로

보자면 버스노선 개발이 훌륭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동탄에서 일산까지 16분만에 주파하는 GTX를 자주 언급하시는데요, 허울 좋은 명분일 뿐입니다.  

인근 수원역, 화성시, 병점역, 오산 부터 아울러야 합니다. 결국 대다수의 동탄 수요자들은 이곳에서 부터 창출  

되기 때문입니다. 그 핵심의 하나인 수원역까지의 대중 교통 노선 개발이야 말로 당면한 과제인 것입니다.  

 [ 론스타의 다이아몬드 개발 방법론 ] 인접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안으로서 흡사 모양이 다이아몬드와 같기에 이렇게 명명을 함.

우리 이웃을 안을 수가 없다면 결코, 분당, 일산,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그릇이 안되는 것입니다.  

주변을 함께 해야하고 더 나아가 먼 친척을 돌봐야 합니다. 관권은 수원역입니다. 이것은 크게 돈 들어가는 일도  

아니고 충분히 주민들의 의지만 모으면 금년내라도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안건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너무 허황되게, 허술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가장 임팩트가 있고 현실적으로도 긴요하고, 정말로 우리들에게 

우리를 찾아오는 손님을 맞을 수 있는 동탄이라는 그릇을 키워감에 주변 부터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론스타는 앞으로 이러한 대작, 32부작을 통하여 동탄의 시급 과제와 개선 발전 안등을 이곳에 개시 할 것입니다.  

교통에 관하여 총 17부를 연재 할 것이며, 나머지는 인프라, 주거환경, 유비쿼터스, 특성화(색깔이론), 대중심리를  

자극하는 방법등 총 32부작을 연재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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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 동탄2 개발 포기 " 를 제안합니다.

늦은 밤이군요. 저의 동탄 발전을 위한 제언 32부작 중, 오늘 다시 제 2부의 순서로서 

우선 동탄2에 관해 몇 가지 사항을 함께 짚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입장을 단도직입적으로 밝히자면 저는 동탄 2의 개발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십시요.

* 동탄2의 규모 11만가구, 인구28만명 

그냥....상기의 그림을 보고 첫 느낌은 어떻습니까? 순수한 마음으로...딱 느껴지는 그런....

저는 3가지 정도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첫째. 동탄1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굉장히 넓고 크다.

        생긴모양으로 보자면 반원에 가까운 동탄1의 원형에 갑자기 동탄2라는 사각형을 갖다 붙여 놓았다.

        (아~~~ 이런게 계획도시란 말인가? 200년전에 격자로 만든 미국의 중소 도시보다도 못하고

         확실히 외관적으로만 보아도 "난개발"이다. 보기가 싫다. 마치 무슨 정권 들어올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퍼즐 모양 맞추듯이 끼우고 있지 않는가!)

둘째. 경부 축선에 왠 아파트를 이리도 많이 짓는 것일까?        

세째. 저거(동탄2) 개발 발표하고나서 실제 개발하면 동탄1 시세는 끝이다.

국가적으로 보자면 경부 축선 가뜩이나 혼잡하고 복잡한데 저길 왜 더 건드리나요? 

국소적 관점의 동탄1 입장에서도 저건 수요와 공급의 제 1 원칙에 의해서 저걸(동탄2) 건드리면 정말 동탄 1 시세 포기합시다. 

여러분들 생각을 해보세요. 동탄2 개발 평당 800만원대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그런 800만원 짜리 집들이  

11만 가구나 New 아파트로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동탄 1 시세 어찌 올라가겠습니까?  

간단히 나의 입장을 정리하자면 시세를 포기하던지 개발을 포기해야 합니다. 

* 경부고속도가 지나는 여기를 전부 밀어서 아파트를 짓는 다는 것인데......, 국가의 도읍지인 행정수도도 한다 안한다 말이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동탄2는 차라리 지금이라도 철회하는 것이 옳습니다. 지금처럼 부동산 시세 하락하고 있는 과정에서

  저길 개발할 명분이 없습니다.

  동탄 2개발의 첫 취지가 2007년도 버전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 였고, 그 다음이 경기 남부 명품신도시라는 옷을

  덮어 주고 개발하려던 사안이었는데여, 이제 " 부동산 시장 안정화 " 라는 말보다는 경착륙 걱정해야 합니다.

  말이 좋아 경착륙이지 시세의 폭락이 걱정되고 이로 인한 엄청난 국민적 재난 상황이 걱정됩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충남 아산 탕정2지구 신도시 지정규모를 축소하기로 하는 등 전국 11개 신도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 이달 말 재무구조개선 대책 발표를 앞두고 LH의 사업 구조조정 방안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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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 고요한 양들의 침묵 " 편

늦은 밤입니다. 론스타입니다. 오늘은 저의 동탄발전(案)의 대작인 32부작중 드디어 제 3부작을 시작합니다. 

우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저의 발전 방안에는 여러가지의 나름의 생각과 가치를 동탄에 

담아보려 하는데요,  

여러분들께서 고민하고 느끼는 부문들이 대부분들이 너무 지나치게 직관적이고 상투적인  교통 / 교육 / 주거 환경 등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생각들이 하나의 방향으로만 맴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음......한마디로 참신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론스타가 주의도 환기 시킬겸, 동탄 발전 방안 제 3부작의 포문을 엽니다. 

우선 단도직업적으로 동탄에 " 아시아 최대의 도서관 건립 " 을 주장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일단 감상하시죠. 

상기의 사진은 현존 하는 세계 최대의 도서관인 미국 의회의 도서관 입니다. 벌써 부터 강대국의 힘이 느껴지고 

존엄함이 살아 있고, 경건함 마져 느끼게 합니다.

저 론스타는 동탄의 발전 방향의 "안(案)"을 세움에 첫째, 식상하지 말것~! 다시 말해 무엇인가 참신하고 그래서  

반드시 동탄의 색깔을 갖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몇 번인가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론스타의 경우 책읽기를 매우 즐겨합니다. 제가 평균적으로 3일에 한권 정도의 책을 읽는 관계로 거의 일년에 백권정도  

본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것들에는 제가 좋아하는 소설 (주로 소설의 플롯,  구성 및 이야기-썰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감상합니 

혹은 론스타는 시를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아마도 많은 부분들은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표현하는 대부분의  

댓글들은 그래서 시적 여운이 남거나, 낭만을 남기는 댓글이 많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론스타는 엄청난 다독가이기도합니다. 음....거의 걸어 다니면서 항상 책을 읽는다고 표현해도 좋습니다. 

아무튼 그런 론스타로서는 " 아시아 최대의 도서관 건립"이 동탄에 크나큰 발전을 갖어 올 수 있다는 생각이고,  

이것을 수행했을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화성, 용인, 수원, 평택, 오산, 멀게는 강남, 서울의 유동인구를 받을 수 있다.  

- 자연스레 아시아최대의 도서관 주위로 교통 인프라가 발전 한다.  

- 동탄을 국내 최고의 교육 도시로 바꿀 수 있다.  

- 시의회, 시, 도에서 현재도 논의되고 있는 도서관 건립에 대한 명쾌한 대안이 될 수 있다. 

- 아시아 및 세계 여러 석학들도 찾는 국내 최고의 지식정보화 사업을 이끄는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다.

- 자라나는 아이들의 보다 더 훌륭한 교육 서비스 제공 및 성인들의 충분한 놀이공간의 탄생~!

21세기는 정보가 어디 있는가가 바로 돈이라고 합니다. 정보는 어디 있는가?

바로 아름다운 도서관입니다!

  꿈을 갖은 나른함을 느끼며....., 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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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 통합으로 가는 길 " 편

반갑습니다. 늦은 밤입니다. 론스타입니다.  

가장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동탄-신교통노선도 관련하여 다급하게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에 

제 5부에서 다루려 하였던 동탄의 교통 문제에 관하여 제 4부로 끌고 들어와서 먼저 연재를  

하게 되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사진 부터 감상하겠습니다. 아래를 보십시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신교통노선의 기본 검토 사항인데요, 저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신교통노선이 예당을 우회해서  

가는지, 혹은 메타를 우회해서 가는지 등에 관해서는 대동탄 건립의 대국적인 차원에서 솔직히 아주 큰 관심은 없습니다.  

왜려 더 중요한 것이 저 동그라미 친, 핵심 지역인데요, 저것의 의미가 좀 있습니다.  

우선 저렇게 개발을 하면, 분명한 것은 동탄은 앞으로 서동탄-동동탄이 경부 축선을 중심으로 정확하게 세로  

방향으로 갈립니다. 마치 사과가 반쪽으로 갈라지듯이...., 

더군다나 문제가 되는 것은 저 동그라미 지역이 현재 아무도 없는 (비약은 좀 있습니다. ) 동동탄 지역만을 고려한  

발전안이라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남북선과 동서선이 " 효율적" 이지 못하고 그냥 길따라 자대고 그린 느낌 밖에는 없습니다. 

좀 심하게 제가 깐다면, 저거...... 그린 사람 참으로 정말 한심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그렸습니다. (왜냐하면 상기의 그림에 미학(美學)적인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도시는 우선 아름다워야 합니다.) 

론스타가 제안 합니다.

< 방사형의 교통망 개략도 >

상기의 그림과 같이 서동탄과 동동탄은 방사형으로 개발하는 것을 제안 합니다. 이것이 도시 이론입니다. 아름답습니다. 

한10년 전이던가요? 론스타가 분당의 토공(토지공사)에 갔을때, 반원으로 생긴 왠 도시 그림이

1층에 액자로 걸려 있기에 이게....어디인가...유심히 살펴 보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걸려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당시 저는 아....동탄이라는 곳에 " 반원 " 의 모습을 한 도시가 들어서는 구나~~~ 라고 느끼며,

저는 직감적으로 " 저것은 나중에 반쪽을 더 완벽히 개발을 할 수 있다면 정말로 훌륭한 도시가 되겠구나~!"

라는 영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상기 제가 그린 그림이 다소 엉성 할 수 있으나 자세히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론스타가 생각하는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행의 경부고속도로로 갈라진 서동탄과 동동탄을 함께 통합 발전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교통망이다. (프랑스의 파리 모델) 

2. 좌우 대칭의 완벽한 원형을 추구하여 도시 특성(서동탄, 잘 디자인된 도시입니다.)의 장점을 극대화 발전 시킨다. 

3. 현재 개발이 완료된 "서동탄역"과 그 아래 "봉담동탄고속화도로"을 충분히 활용하여 연장선상에서 개발을  멋지게 완료 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제안은 공무원분들이 좋아 할 것입니다. 충분히 사전 개발한 인프라 개발의 연속성이 보장되니까요.) 

4. 방사형의 저러한 도로 교통망은 기존의 서동탄 주민 모두에게 이로움을 공평히 갖어 올 수 있기에 분란의 소지가 없다. 

5. 동탄의 핵심 기능 지역을 경부 축선의 좌측에 위치시켜 개발 할 수도 있다. (별모양의 위치 참고) 

6. 방사형의 저러한 형태는 작금의 논의되는 동탄 신교통노선과도 매우 잘 어울려서 흡수력이 빠르다.

   ( 이후 어떠한 모습으로든 파생 발전 시킬 수도 있다.)

아래의 한마디로 론스타가 정의 하고 싶습니다.

" 동탄의 교통망은 방사형의 모습으로 완벽(원형)함을 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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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부 확대도

*** 론스타(천재)가 생각하는 방사형 교통망의 특성 *****************************************

1. 기존의 인프라(서동탄역,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등)를 활용한다.

2. 리베라 골프장을 회피한다.

3. 지하 아케이드몰을 만들어 전면 상업지구로 발전 시킨다.

   (ex,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아쿠아리움, 반디앤루니스, 토다이, 엔터식스, 옷가게등을 대규모로 입성시킨다.)

4. 동동탄 지역의 지상에는 교육(대학,아시아 최대 도서관)을 비롯한 최첨단 전자/IT/금융/융합기술의 메카로 발전시킨다.

5. 복합환승센터의 위치를 경부 측선 좌측에 위치시켜 서동탄을 발전시킨다.

6. 내부-외곽 교통망의 개념을 도입하여 내-외곽으로 이중으로 순환시킨다.

7. 기존의 서동탄 도시형태를 최대한 활용하여 미완의 완성형을 종결한다.

8. 현재 논의되고 있는 광교선의 노선도(남북선)를 흡수하고 이후, 파생 가능한 모든 교통망과 연계한다.

   (현행 광교선의 취지를 감안하여 남-북선을 보다 빠르게 관통한다.)

9. 방사 형태의 모습으로 기존의 서동탄과 신규 동동탄의 입성자등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윈-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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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 동탄은 방사형 도시구조를 지향한다. " 편

반갑습니다. 론스타입니다. 동탄 발전안의 32부작으로 연재되는 시리즈 중,

이번에 제 5부로서 방사형 도시구조에 관한 제언의 글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그냥 제가 평소 동탄을 생각해본 것을 그렸을 뿐입니다. 

별로 큰 의미는 두지 마시고 대안으로서 검토만 하시길.

  더불어 제가 그림 실력이 별로라서...., 아무튼 추천 같은 것은 안해 줘도 괜찮습니다.

홀가분하게 론스타는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마음으로만 접근해주시길. 감사합니다.

# 상기 그림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보다 더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상기 제안 그림 관련 제가 생각하는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서동탄 반원 형태를 원형(타원형)에 가깝게 완성한다.  

2. 원형의 중심을 지하 - 아케이드로 건설하고 상업지구를 형성한다. 면적은 상기의 지하 공간에서 더 넓어질 수 있음.

   (ex. 삼성동 코엑스몰) 

3. 고동색 - 원형 안쪽에 출구 8개를 내어, 지하 아케이드몰과의 진출입을 모색한다. 

4. 노란색 집 - 트램은 총 8개의 정류소를 갖되, 고동색의 출구 방향과 지그재그 형태로 위치시킨다. 

5. 빨간색 라인 - 내부 순환의 경전철 트램 노선을 만든다. 아주 이쁜 것으로...만들어서 동탄의 랜드마크로 한다.

                      트램 2 대만 시속 30Km/시 의 속도로 뺑뺑이를 돌리고 관련하여 샌프란시스코의

                      트램을 롤모델로 개발한다.(2대만 있으면 가능하기에 경제적으로 우수 함) 

6. 보라색 라인 - 서동탄역을 연장하여 복합환승센터 안으로 끌고 들어온다.

                      (기존 인프라 재활용의 측면에서 공무원분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7. 육각형의 집 - 복합환승센터로서 경부 축선 좌측에 위치 시킨다. 

8. 분홍색 라인 - 광교선으로서 최대한 직선으로 구축하여 광교-동탄-오산 간의 소요시간을 단축시킨다. 

9. 동탄 자체를 방사형으로 개발하여 광교선이던지, 혹은 앞으로 어떠한 교통망과도 연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

* 발상의 전환. 현재 논의 되고 있는 광교선(남북선)과 동서선(병점-서동탄역의 연장) 차원에서만 본다면 확실히 비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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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발전을 위한 대 제언32부작 - 제6부, 동탄 신교통노선에 관한 고찰

반갑습니다. 론스타입니다. 약속데로 오늘 이시간을 끝으로 론스타는 더 이상 이곳에 오지 않겠습니다.

떠나가는 마음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혹시나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부문도 있고 해서,

최근 현안으로 부각되는 신교통노선에 관하여 론스타가 중립의 입장으로서 보다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사업의 취지와 민원 제기에 관한 문제

우선 동탄민께서는 본 사업의 취지를 좀 아셔야 합니다.

본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45개의 철도 노선 사업의 일환으로 그중 2개에 해당하는 광교선(남북선)과 병점선(동서선)에

관한 사업입니다. (큰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시기 바랍니다.) 

쉽게 말씀드려 현재 경기도가 계획하는 45개의 철도 노선사업 중, 2개의 노선이 직접적으로 동탄에 관여가 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의 취지를 모르기에 여기서 부터 여러분들이 오해를 하는 것들이 다소 있습니다.

몇 달전에 경기도에서 "도시철도 기본계획 " 이라는 것을 작성 함에 있어 상기의 45개의 사업 중,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 무엇인가?를 경기도는 이미 결정한 바 있으며 바로 최우선 순위의 사업으로서

광교선과 병점선을 채택하였습니다.

처음 듣는 소리인가요? 한번 내일 아침이라도 당장 경기도청에 확인 해 보시길.

따라서 여러분들이 현재 말씀하시는 

" 혹시라도 민원을 잘못 짚어 넣으면 사업이 포기가 된다 ", 

" 민원을 넣으면 될 사업도 안된다 " 등

론스타가 한마디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미 결정난 사항이고 최우선 순위로 사업을 진행을 합니다.

공무를 해보신 분들은 익히 잘 아시겠지만 왠만해서는 최우선 순위의 사업으로 지정된 사업들은 밀리지가 않습니다.

2. 광교선(남북선)의 노선에 관한 문제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아래를 보십시요.

제가 동그라미를 쳐둔 복합환승센터의 위치와 예당역의 위치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광교선의 경우 저렇게 끝나 버리면, 솔직히 서동탄의 입장에서 앞으로 별로 발전을 기대할 것도 없습니다.

최근의 민원 제기는 저것의 위치를 동탄의 중심부(핵심으로)로 끌고 들어 와야 한다는 것이 그 첫 출발점입니다.

공청회라는 것은 법적으로도 주민들의 의결 사항을 보장하고 주민 자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여러분들 아래의 그림을 잘 보시고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상기의 그림이 현재까지 알려진 노선도(예당역)를 중심으로 일반 사람들의 인내시간인 15분내의 반경입니다.

보시면 쓸데없이 고속도로까지 펼쳐져 있고 별로 효용성도 없어 보입니다.

저것의 중심을 이동하여 메타에 근접 시키자는 것이 민원의 핵심입니다.

현대인들은 심리적으로 15분이 넘어서는 거리라면 잘 걷지를 않습니다. 저것의 중심을 매타로 옮겨서,

중핵의 거점을 키우자는 것인데 왜 민원을 반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사하시는 사람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 중에 

" 길 하나 차이로 되는 집이 있고 안되는 집이 있더라~"

이게 오늘 론스타가 동탄민들에게 던지는 메세지입니다. 만약 상기의 모양 처럼 개발을 한다라면 저 원형을 중심으로 한

바깥쪽 지역은 아마도 상당한 타격이 불가할 것입니다.

앞으로 역지사지님을 비롯한 민원을 추진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타지역민들은 감사함을 느끼셔야 할 것입니다.

남의 의견을 비판을 하는 것은 쉽지만 앞장을 서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들이 아닙니다. 그러한 연유등으로

혹시라도 이러한 민원의 취지에 동감을 하신다라면 내일 아침이라도 민원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 참고로 론스타는 경기도(분당, 화성시, 판교), 행복도시의 수 많은 사업들과 유관한 업무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론스타는 동탄방에 온지는 5년이 조금 넘었구요, 나름데로는 열심히 지켜 보고 소위 말년에 와서 많이 활동

   했군요. 나름 저는 이곳에 터줏대감으로서 원로위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나이는 아마도 존경하는mhje님보다 제가 5살 정도 아랫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간 감사드립니다.

  개인적 신상 발표를 오늘에야 하고 앞으로 좀더 열심히 하려 했는데, 아쉽지만 론스타는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오늘로서 그만 이 까페를 퇴진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주신 많은 동탄민들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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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부 광교선의 수송률/비용/속도에 관한 수학적 관점에서의 고찰.

반갑습니다. 론스타입니다. 약속드린데로 민원 제기 타당성에 관한 수학적, 지리적, 사업적 관점에서의 접근을 시작합니다. 

○ 사업 전반 소개

본 사업의 추진 배경을 모르시는 동탄민들을 위하여 금번 경기도가 추진하는 45개의 철도노선 기본계획의 취지를 다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본 사업은 경기도가 현재 추진하는 45개의 철도 노선 사업중, 현재 7개의 최우선순위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중

   동탄과 관련된 노선은 광교선, 병점선에 관한 사항입니다.

2. 본 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가장 큰 배경이 될수 있는 현재 경기도의 철도 수송률인 7.9%임에 이것을 20% 이상

   으로 수송률을 확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의 사업 방향입니다.

이렇게 외면적으로는 크게 2가지의 사업 배경을 갖고 있으며 이중 첫번째 사항에 대한 상세 설명은 론스타의 제6부작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광교선의 효용성(수송률)에 관한 문제

이제부터 사업개요의 제 2 사항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큰 줄기를 보자면, 쉽게 말해 본 사업은 경기도가 철도의 수송률을 높이겠다는 것이 가장 큰 취지입니다.

( 왜 철도의 수송률을 높여야 하는지, 김문수 지사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혹은 정치적 이해 타산 관계의 컨센서스등에

  관해서는 일단은 론스타가 본 게시글에서는 언급을 보류합니다. ) 

음...수송률이라는 것의 의미는 동탄민들도 모두 아실 것이고 그렇다라면 어떤 지역에서 어떤 사람들/물류를 수송할 것인가에

이제 부터 함께 고민을 해 봅시다. 

아래의 그림을 우선 감상.....,

< 그림1. 기본설계안 >

현재까지 역사의 위치가 어디로 되는지는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현재 기본계획에 충실하여 가장 많은 인원이

탑승 할 것으로 보는 이마트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기본계획의 광교선 라인 전체 중 서동탄을 경유하는 곳의 라인의 흐름을 상세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동탄 주거민을 상대로 직접적으로 가시권에 들어오는 부분은 상기의 분홍색 영역입니다. 대단히 비효울적 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원형을 중심으로 반경내로 들어오는 대략 25%의 효율을 지니게 되여 나머지 75% 지역이 상대적으로 빈약합니다.   

<그림2.  민원제기 안>

상기의 그림을 보시면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수가 있고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역사를 중심으로 한 효율성 면에서 대략 80%가 넘는(삼성전자를 포함시키면 100%임. ) 대단히 높은 수치가 나옴을 알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상기의 그림은 추후 메타2의 PF 사업에 대단히 파급효과가 크게 되여 그야 말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서 저 지역 안에

들어온 수많은 입주민들의 시세 상승은 불을 보듯 뻔하고, 테두리 바깥쪽 지역의 입주민들의 시세도 마치 설악산 단풍이 내륙으로

서서히 번져서 옮겨 지듯이 시세 상승의 견인 효과를 갖어 올 것입니다.

최근 어떤분께서 몇 년 후에 어차피 동탄2로 이사 갈것이라는 것을 한정하여 마구잡이로 글을 쓰셨는데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여러분들 상기의 그림 2개를 서로 비교해 보세요. 어떻습니까?

경기도의 사업 취지가 철도의 수송률을 높이자 인데, 상기의 그림 중 어떤 그림이 더 수송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지나요?

저것의 그림을 감상함에 있어, 현재의 거주자의 관점에서도 보아야 하고, 외부(서울, 수원, 화성, 오산, 용인....)에서 찾아

오는 손님들의 편의의 관점으로도 보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그림2>에 보다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훌륭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내부에서도 좋고 외부에서 찾아오는 손님(물류)들도 좋은 <민원제기>의 안(案)인데 왜 반대를 하시나요? 

○ 광교선의 비용(수송률)에 관한 문제

민원제기에 반대를 하시는 분들께서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업의 비용에 관한 문제인데요 대부분

현안방에서 현재 민원을 반대하시는 분들의 관점은 철도 노선의 구축 비용에 관한 사항으로만 생각을 하십니다.

이는 잘못된 관점입니다. 철도를 놓고 나서의 문제를 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를 추진하는 사람들의 관점입니다.

지금 이러한 사업은 철도를 갖고 놀자는게 아니라 철도로 사업을 하겠다! 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철도 사업~!!!

자아, 어떻습니까? 그림 1과 그림 2를 보세요. 어느 그림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광교선을 이용하고 그래서 철도

노선 사업에 투입된 재원이 보다 빠르게 회수 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 그림2 > 입니다.

민원을 반대하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사업의 취지나 배경, 혹은 소위 "사업"이라는 관점을 너무나도 망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 광교선의 수송 속도에 관한 문제

먼저 아래의 그림을 보십시요.

 상기의 경기도 기본계획안의 남북선의 Total 길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북선은 총 도달거리 21.9Km 입니다.

여기서 <민원제기>의 내용처럼 동탄의 중심을 우회하여 늘어나는 거리는, 대략1.7 Km 의 추가 거리가 요구됩니다.

(이것은 내가 직접 제도를 한 자료가 있고, 피타고라스의 삼각함수로 거리와 속도, 시간을 계산을 했습니다.)

대략 전체의 노선 길이는 동탄 중심을 우회하는 경우 약 7.7%의 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시간으로 환산을 하게 되면 대략 1분34초 정도 더 소요가 되는데요, 사실 이러한 수치라면 대세에 크게 걱정될

것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20분이 소요되는 것과 21분34초가 소요되는 차이는 있는데요, 일반적로 사람들이 크게 심적 부담을 느낄만한

소요 시간의 증가라 볼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아...이제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우선 동탄민들께서는, 광교선에 관하여 론스타가 제기한 다음의 관점으로 민원에 참고를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본 신동탄노선 관련하여 현재의 수송률을 7.9%에서 20%로 확대하고자하는 본 사업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기본설계안으로 작성된 내용을 살핌에, 서동탄을 지나가는 경유 노선의 수송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바, 서동탄의 핵심지역으로 노선변경을 하시어, 보다 많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증대하고 보다 높은 수송률을 보장하며, 보다 많은 타지역의 사람들과 물류 수송에 관하여 고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때 론스타가 제기한 상기의 그림등을 활용하여 민원제기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더불어 민원제기를 한번 했다고 그만 하지 말고, 한번 했더라도 두번 세번 네번,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러한 광교선에 대한 구체적인 비용 산출 방법과 이것에 관한 학회 보고 차원의 글들을 시리즈로 올려두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좋은 하루되시고 즐거운 위크앤드 맞이 하시길. 감사합니다. 

* 이 세상의 어둠에 빛을 밝히는 론스타여~ 영원할 지어다~!

[조자룡]

글쓴분(론스타) 싸이트 주소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제나*]

동탄신도시에 내집마련 다음카페 주소입니다. http://cafe.daum.net/finecitydongtan/
동탄신도시 현안토론방에 들어가서 보시면 그분글 많이 있습니다.

[조자룡]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