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공항에서 메이네츠선 탑승(지정석은 추가요금을 내고 일반석과 같이 출발)해서 나고야역 도착.
다음날 나고야 일일투어(시라카와고&히다다카야마) 버스 모임장소 답사
메이테츠백화점 나나짱
사카에 '베셀 인' 숙소 체크인
대관람차 탑승(오아시스21, 미라이타워, 돈키호테 건물이 가까이 보인다.)
대관람차 입구 앞에서 동전파스 구입(5,000엔 이상 텍스프리)
이치란라멘으로 저녁식사를 함
둘째날; 나고야 일일투어(2시간40분 달려서 히다다카야마 도착해 구경 후 시라카와고로 가서
전망대까지 다녀오고 점심을 먹음)
-여행시간이 빠듯한 사람은 굳이 시간을 투자해서 가지 않아도 될 듯~!
셋째날; *리니아철도관...기차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가도 되겠지만 굳이...!
--->걸어서 550m 가면
*레고랜드...철도관에서 가까워서 가게 되었지만 되려 이곳이 더 나았다.
아이가 신나게 놀았다. 나고야역에서 전철 이용. 어른360엔 아이180엔
*오스칸논...옆에는 시장이 있다.
*오아시스21...밤에 가면 조명도 켜지고 분위기가 좋다.
*미라이타워(전망대:10시~21시)
*돈키오테 전관을 구경
넷째날;*베드로대성당...신자가 아니라면 굳이... (미라이타워에서 걸어서 20분)
*나고야성...큰 성에는 입장이 안 되고 작은 건물 내부를 구경했다. 여유있게 가서 산책을 하면 좋을 듯~!
*점심...나고야에는 장어덮밥이 유명하다 해서 맛집 검색해서 찾아감(장어덮밥정식과 장어소금구이)
*나고야시 과학관...플라네타리움시간을 정해 예약(어른;800엔, 아이;무료)하고 구경한다.
지하철요금은 기본이 어른210엔 아이가 100엔이고.
서울처럼 내부에서 연결이나 환승이 안 되는 구조로 노선이 바뀌면 표를 다시 끊어서 들어가야 한다.
택시 기본요금은 500엔.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도쿄 오사카 다음으로 일본의 3대 도시로 도요타공장이 있는 도시로 노잼이라 알려졌지만
재미는 내가 하기 나름~
괜찮은 나고야여행을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