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펫은 초등학교 5학년 오케스트라로 시작 했습니다..(아버지가 윈턴 마샬리우스를 좋아해서도 있습니다^^)
지금은미국에 와서 공부하게 됬구요..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합주부에 있다가 중학교 와서 처음에 한 3개월 정도 래슨을 받구 그만 뒀었습니다. 한 1년 반에서 2년 쉬었죠 지금 고등학교1(한국 중3) 학년이구요 여기서 밴드에 들었습니다. 지금 다시 래슨도 받고 있구요. 그래서 옛날 실력은 이제 다 찾은거 같습니다.
저는 님의 트럼펫 설명중에 나와있는 야마하 1335로 시작 했구요.
그걸 사게 된 이유는 그때 저 친구가 그걸 갔구 있길래 가격도 저렴하구 선생님들도 괜찮은 악기라고 해서 샀었습니다.
지금 생각하기엔 앞으로 2,3 년은 밴드 활동을 계속할 거 같구 그 다음에도 취미생활로써 계속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왠지 이젠 왜 그때 좀더 좋은 악기를 사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만원 아래.
__저의 질문은 저가 어떤 종류의 악기를 사면 좋겠나 입니다.(대충 바하..정도의. 친구들이 많이 같고 있었고, 사람들도 좋게 말하구요)
내가 보기엔 미국에 있다면 바하 이외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스트라디 바리우스...그외에 더 좋은걸 바란다면 전문적으로 생각해서 오스트리아에서 나는 에모 라는 악기의 쇠질이 가장마음에 들던데 그건 구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독일제 오래된 악기중에 헥켈이라는 악기가 있는데
첫댓글 미국에 있으면서 2000불 이하의 예산이 있다면 바하 살필요가 없죠. 소리도 특징도 더 좋은 악기들이 많이 있거든요. 길게는 못쓰니까... 제 홈피 한번 놀러오세요. www.cyworld.nate.com/classicwynton
놀러 가봤습니다 ^^ 근데 더 좋은악기라는게... 어떤건지.. 그리고 이름이 알려져 있나요?
내가 보기엔 미국에 있다면 바하 이외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스트라디 바리우스...그외에 더 좋은걸 바란다면 전문적으로 생각해서 오스트리아에서 나는 에모 라는 악기의 쇠질이 가장마음에 들던데 그건 구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독일제 오래된 악기중에 헥켈이라는 악기가 있는데
현재 독일의일류교향악단 단원들은 대개 헥켈을 쓰고 있을거에요..현재 새로 생산되는 악기는 없고여 팔려고 내놓는사람도 없어서 사기가 쉽지 않을거에요....그렇다면 당연히 바하이지여...
답변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바하사면 벨크기 어떤게? 43 ? 34? 72?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