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찬님 저희아이는 기관a반입니다 저희아이도 겜보다는 농구 축구등 스포츠를 즐기는 아이입니다. 적교 이틀째 바로 농구공부터 택배보내달라고 하고 금욜날 상륙하면서도 가방에 농구공 바리바리 싸왔더라구요. ㅎㅎ우리 해생말로는 밬에서 혼자 농구하고 있으면 기관 동기들이 창문너머로 농구하는거 보고 나와서 같이 하자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배찬님 해생도 농구 좋아하면 같이 하면 좋을거 같아요. 혼자 모텔에서 잤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잘달래주시고 힘들었던거 잘 들어주세요.
@두부맘(기관 71/ 부산)아고 ㅜㅜ 얘기듣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희 해생은 금욜날 상륙했는데 두부맘님 해생은 상륙 안했나보내요, 울집 해생도 아직까지 룸메랑 서먹한거 같더라구요,각자 좋아하는 것도 틀리다 보니 서로서로 알아가는데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 우리 같이 응원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면 생각도 많아 지고 특히 이 시기에는 더 그럴듯요~ 동아리나 자대 같은데를 들어가 활동하면 좋구요 부모는 옆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내면 한층 성장할거예요 적교 하느라 운동 할 시간 없었으나 이제 시간이 날거예요 어딘가 날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힘내서 잘하리라 믿습니다 그게 부모이면 아주 든든하겠지요~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유로운 대학생활이 아니라 첨엔 당황할꺼예요. 하지만 나중에 우리애들은 배를타야되잖아요. 제한적인 공간에서 몇달을 소수의 사람들과 지내야되는 직업이다보니 미리 체험하고 교육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지금은 적교 기간이라 더욱 군기아닌 군기를 잡는건데 여름방학 전까지만 견디면 선배들도 구찮아서 상관 안한다더라고요. 자대나 동아리같은걸 들어 선뱃님들과의 교류를 하면 생활하기 조금은 편할텐데... 예도대추천해드릴까요?? 즤집아들 거기있는데...ㅎ 잘다녀오세요^^
첫댓글 맛있는거 먹고 잘 달래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배찬님 조심히 다녀오세요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이었다고 설명해주시고 잘 달래주고 오세요
혼자 있어요?
오늘은 맘도 무겁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날이네요....
조심히 다녀오시고
만나면 잘 다독여 주세요^^
네~
금욜에 나와야한다고 집에 온다는데 입학실날
강아지데리고 오라고해서 애견펜션을 예약하는 바람에 취소할수없었어
혼자 자게 되었어요.
다독여봐야죠~
감사합니다.
마니또님..
무거운 마음으로 가셔서
어떻해요....
지금 잘 하고 있는거라고하고
옆에서 부모는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것이 최고 더라구요.
맛있는거 사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해생이 잘 달래주고 오셔요
선배님~
잘 달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배찬님 저희아이는 기관a반입니다
저희아이도 겜보다는 농구 축구등 스포츠를 즐기는 아이입니다.
적교 이틀째 바로 농구공부터 택배보내달라고 하고 금욜날 상륙하면서도 가방에 농구공 바리바리 싸왔더라구요. ㅎㅎ우리 해생말로는 밬에서 혼자 농구하고 있으면 기관 동기들이 창문너머로 농구하는거 보고 나와서 같이 하자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배찬님 해생도 농구 좋아하면 같이 하면 좋을거 같아요. 혼자 모텔에서 잤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잘달래주시고 힘들었던거 잘 들어주세요.
농구도 좋아하는데~
운동을 엄청 좋아합니다.
내성적이라 잘 못 어울리고
선뜻 다가가질못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농구 동아리도 있어요
가입해서 함께 선배들과
즐기라하세요 그럼 적응 더
잘할거예요
@GH2B쭈니맘[기관66해경70/목포3기사] 네 농구동아리 포세이돈 가입했다고 하더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
@호호아줌마[기관71/서울송파] 벌써 빠르군요
적응 짱입니다 ㅋㅋ
@보배찬(기관71/부산서구) a반 입니다.
@GH2B쭈니맘[기관66해경70/목포3기사] 네~
감사합니다
@보배찬(기관71/부산서구)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운동도 하고 땀흘리면 금방 친해질텐데, 내성적인 친구들은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보배찬님 해생 응원합니다~~
@보배찬(기관71/부산서구) 아 같은반이군요 시간표도 비슷할텐데 같이 농구하면 좋겠어요 저희애는 813호 에요
@호호아줌마[기관71/서울송파] 자고 있네요
일어나면 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호호아줌마[기관71/서울송파] 810호 랍니다
@보배찬(기관71/부산서구) 네 저희애한테도 810호에 농구좋아하는 친구있다고 얘기해줘야겠어요
@호호아줌마[기관71/서울송파] 고맙습니다~^
@보배찬(기관71/부산서구) 803호에 저희해생이도 있어요.
아직 룸메들과 어색한거같아요
축구도엄청좋아하는데
아직같이할 친구가없나봐요.
하루종일 자고있다네요 ㅠㅠ
@두부맘(기관 71/ 부산) 아고 ㅜㅜ 얘기듣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희 해생은 금욜날 상륙했는데 두부맘님 해생은 상륙 안했나보내요, 울집 해생도 아직까지 룸메랑 서먹한거 같더라구요,각자 좋아하는 것도 틀리다 보니 서로서로 알아가는데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
우리 같이 응원해요~♡
@호호아줌마[기관71/서울송파] 네..
해생이들 상륙해서 만났다는 글들과 힘들어하는 해생이들
글들보면서 울해생생각이 넘 많이나네요..
네..함께응원하고
힘이되어줍시다.
주말잘보내세요^^
운동을 좋아하면 금방 잘 어울릴 수 있겠네요 오늘가서 얘기 잘 들어주시고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선 조심히 다녀오시구요~
맛있는게 사주면서..토닥토닥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해생이와 이야기가 잘 되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면 생각도 많아 지고 특히 이 시기에는 더 그럴듯요~
동아리나 자대 같은데를 들어가 활동하면 좋구요
부모는 옆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주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내면 한층 성장할거예요
적교 하느라 운동 할 시간 없었으나 이제 시간이 날거예요
어딘가 날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힘내서 잘하리라 믿습니다
그게 부모이면 아주 든든하겠지요~
응원합니다
축구동아리에 들거라더니 안 한것같습니다.
잘 달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벌써 학부대항으로 지들끼리 소소한 축구 대결도 하고 그랬나봐요. 보배찬님 해생 운동 좋아하고 잘하면 곧 인기짱 될 거예요~~ 며칠만 기다려보시면 땅 송글송글 맺힌 사진 받으실수도 있어요~
축구도 하면 친구도 많이 사귈수있을텐데~
감사합니다~^
맛난거 많이 사주시구
토닥토닥 쓰담쓰담^^
감사합니다~^
잘 이겨낼거에요~~ 보배찬님도 힘내서 울 아들 잘 달래주세요, 홧팅!
네~
감사합니다~
축구하면 개나리님네 해생이 떠오르는디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야기 잘하시고 많이 위로해주세요. 저희 해생도 a반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다들 71기해대생은 느끼는건 같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보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주셔요 좋아하는 음식도 사주시고요 ~~~
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유로운 대학생활이 아니라 첨엔 당황할꺼예요.
하지만 나중에 우리애들은 배를타야되잖아요.
제한적인 공간에서 몇달을 소수의 사람들과 지내야되는 직업이다보니 미리 체험하고 교육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지금은 적교 기간이라 더욱 군기아닌 군기를 잡는건데 여름방학 전까지만 견디면 선배들도 구찮아서 상관 안한다더라고요.
자대나 동아리같은걸 들어 선뱃님들과의 교류를 하면 생활하기 조금은 편할텐데...
예도대추천해드릴까요??
즤집아들 거기있는데...ㅎ
잘다녀오세요^^
부산에서 가려면 멀지요~운전조심하시구요~
해생 토닥토닥 해주시고 맛집투어 ~
용돈 듬뿍 ~
시간이 해결할겁니다
응원합니다
모텔에서 혼자잤다하니 맘이 많이 쓰리네요
방황끝낸후 멋진 해생이가 되어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먼길 조심운전하세요~
헉 상륙해서 모텔에 가는 수도 있군여...ㅎㅎ 즐건 만남되시길.
해생도 해맘도 꼭 첨 적교 보냈을 때 제맘 같네요..
ㅜㅜ.. 독하게 맘 먹고 견디라고 등짝을 두세대 세게 때려 보내세요..시간이 약이 더라구요~보배찬님 먼길 안전운전하셔요~힘내시구요!
함께 내 새끼처럼 걱정하는 마음들
저도 위안이되고 감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