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커뮤니티를 화끈 달아오르게 만든 위대한 VS 명현만 대결에 대해 붙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가는 과정은 다르지만 대의는 같습니다. 그들이 하는 패악질을 더 이상 꼴보기 싫기 때문입니다.
해당글 제재에 대한 생각과 왜 그 경기가 열려야만 하는지 5가지 개인적인 이유를 들겠습니다.
1.민심
첫번째 이유는 민심을 거스를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거를 겪으며 알게된 사실은 넷상의 여론과 실제 투표결과는 매우 다를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활발히 의견을 피력하는건 정치색이 뚜렷한 소수지만 실제로는 침묵하는 샤이 다수가 훨씬 더 많습니다.
요즘 미디어의 핵으로 떠오른 YouTube 에서 보수채널의 비율은 압도적으로
총선전 기사 댓글 역시 여당과 현정권을 비판하는 글이 다수입니다.
아는 사람은 이미 알고있었고 너무나 당연한 결과 였음에도 보수층이 충격을 받은건 여기에 있습니다.
유튜브와 기사 댓글만 보면 여당의 필패같은데 총선 결과를 보면 알다시피 역대 유래없는 참패를 당했습니다.
관심의 자중과 제재를 호소하고 있는 글이 연신 올라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관련글이 양산된다는것...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이 민심 아닐까요?
2.풍선효과
원초적인 자극은 강제로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닙니다.
집창촌을 막았더니 없어진게 아니라 그전에는 존재았던 수많은 유사업종이 더 생기고 관리도 힘들어졌죠.
이것을 풍선효과라고 합니다.
카페=취미고 취미는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동력이 재미에 근간을 둡니다.
대세는 매니아층이 아니라 라이트층이 만듭니다.
강제로 제재를 가해봤자 그것은 관심이 없어지고 꺼지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민심의 이동을 불러올것입니다.
먼저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할것이고 더하면 이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기타 커뮤니티로 이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말이좋아 이동이지 이탈이죠.
담합이라고 하죠?
담합하지 않으면 인위적 물가조정이 불가능 합니다. 내가 가격을 올리고 싶어도 경쟁업체가 함께하지 않으면 올릴수가 없는거죠.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격투관련 커뮤니티 다수가 이 사태로 떠들석하고 활발히 의견을 교류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이종격투기 카페만이 강제한다? 없어지는것은 주제에 대한 관심이 아니고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일것입니다.
담합되지 않은 재제는 효과를 내지 못할뿐더러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한 도태라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코로나 사태로 대다수 클럽이 문을 닫았더니 동참않고 잠깐 열어버린 클럽은 평소보다 더 때돈 벌었습니다.
3.카페의 정체성
이종격투기 카페가 쵝오 성공한 이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포괄성에 있습니다.
시작점이 다른거죠.
현재 격투관련 나름 메이저급을 보면
MMA카페, UFC카페, 앤디훅 카페, K-1카페, 디시 격갤 등등... 으로 보다시피
그들이 더 크고 싶어도 태생이 발목을 붙잡습니다.
물론 그 카페들 역시 실제로는 카페네임을 벗어나는 주제를 다루고 있고 그안에 작은 게시판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보수당안에 소장파 같은 느낌이랄까요?
복싱매니아, 태권도매니아가 이종격투기 카페에서 활동하는것은 아무 거리낄것이 없는데
관련글을 소통하기 위해 네임드가 "MMA" 나 "UFC"로 아예 못박은 카페를 찾기에는 뭔가 망설임을 주게 됩니다.
여기는 MMA 카페가 아닙니다.
여기는 말그대로 "이종" 격투기 카페입니다.
격투와 조금이라도 연관이 되보이면 그것이 단일종목인 스모든 태권도든
아니면 힘을 다루는 파워리프팅, 헬스, 팔씨름, 노가다든
아니면 신체능력을 다루는 체조, 클라이밍이든
아니면 스트리트든
아니면 인간과 종이 다른 동물이든... 등등
시작부터 모든 타류를 아우르는 데서 출발했고
종류가 다른 "이종" 이 모두가 함께 할수 있기에 그래서 이름이 "이종" 인것입니다.
그것이 단일종목에 특화된 수많은 카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종격투기 카페가
전 격투기 카페를 대표하는 커뮤니티로 우뚝 선 이유입니다.
따라서 관련 주제를 다루는 것은 전혀 이상할것이 없음을 밝힙니다.
사실 도장깨기라는것 자체가 스트리트 파이팅 입니다.
타류 대결은 과거에도 금기였죠.
그래서 이종격투기의 시초격인 최배달, 이소룡, 콘데코마 등등도 현재는 몰라도 당시에는그들이
하는거 자체가 스트리트 파이팅이기 때문에 다 이단아 취급 받았습니다. 실제로도 그들은 정규
무도가와의 대결만 펼친것이 아니라 근본 없더라도 격투에 강하기만 하면 붙었습니다. 동물이랑도 붙었죠;;
부정하고 싶겠지만 이것이 사실이고 역사입니다.
타류 대결 금기와 차가운 화살을 견디고 노력한 선조들 때문에 이종격투기는 생겨난거고 현재 MMA가 된겁니다.
하지만 어느새 MMA 역시 단일종목처럼 취급되어 과거의 그들처럼 스트리트 파이팅이 품격을 떨어뜨린다고 생각
되어지는 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과거부터 존재한 천박하다는 남들의 시선에 그들이 무릎을 꿇었다면 이종격투기는 아예 태어나지도 못했습니다.
MMA도 스트리트 파이팅이 출발점이고 이름부터가 UFC 원초적인 싸움, PRIDE 자존심, 로드FC 길거리 파이팅
챔피언쉽이죠. 이종격투기 카페의 도메인은 ssaumjil 이고 이것만 봐도 이곳이 어디서 출발했는지를 잘나타내주고 있죠.
스트리트 파이팅과의 연관을 부끄럽게 여긴다는 것은
이종격투기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고 존재를 부정하는것입니다.
도전을 피하지 않고 끊임없이 싸우고 증명하는 방식으로 대응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상으로 쉽게 볼수있게
된것 음지에 있던 스트리트 파이팅을 양지로 끌어낸것 그게 바로 현 MMA 입니다.
4.퀸에일리언
현재 위대한의 스파링 이벤트를 가장 원하지 않는 세력은 누구일까요?
격투기 관련종사자나 팬들일까요? 아닙니다.
"등잔밑이 가장 어둡다" , "적은 가장 가까이에 있다" 란 말이있죠?
그의 최측근들 이라고 봅니다.
BJ여포를 비롯 고경보, 부산협객등등 그 측근들 대부분 현재 BJ로 막대한 수익을 얻어들이고 있죠.
그들이 성장한 가장 큰 배경의 중심에는 위대한이 있습니다.
위대한이 대기업이면 부산에는 그 밑에 기챙충처럼 엉겨붙은 협력업체가 수없이 딸린 상황이죠.
부산의 건달 BJ들은 대부분 위대한이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 그들한테 가장 잘팔리는 히트상품은 위대한 썰 팔이였죠.
건달의 특성상 이권이 개입되면 의리따윈 개나 줘버리는거고 첨에는 친구로 게스트 한번 참여한
인물들이 이게 돈이되다 보니까 이놈 저놈 너나없이 달라붙어 나도 그놈과 친분있다고 친구팔이 해먹은거죠.
부산에서 타이슨 형님이라는 인물을 한때 또다른 썰팔이 힛트상품으로 밀은적이 있습니다.
위대한 썰이 식상해지면서 잘안알려진 타이슨썰은 꽤 쏠쏠한 수익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여포, 상만라인 이었죠.
이게 돈이되다보니 타이슨이 또 대뷔하고 한창치고 올라가고 있는데 격투기 스파링이란 명목으로 갑자기 87라인이
방송을 기획합니다.
그때 박현우한테 타이슨은 KO 당해버리고 결과는? 더이상 안팔립니다.
시합후 겉으론 예우를 갖췄지만 이미 신화는 깨져버린거죠.
이건 명백히 제낀거고 이권앞에 선배고 뭐고 없는 건달들의 생리를 잘 보여주었죠.
박현우는 이미 알고 있었을겁니다. 자신이 이긴다는 것을. 1등은 또다시 위대한만 남은거고
히트상품은 잘팔려갑니다. 우리나라는 특성상 부산 2등, 3등? 은메달? 별로 관심없습니다.
1번의 생활이 궁금한거고 부산에는 위대한이 인천에는 성명준이 가장 힛트상품이죠.
호이스그레이시가 UFC를 접수하며, 힉슨을 띄워준것이 그레이시 유술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죠.
그 호위무사 역할을 박현우가 한거죠. 위대한을 계속 베일에 쌓인 1등 신화로 남겨둬야 매출에 도움이 되니.
그런데 그동안 방송엔 관심없던 위대한이 최근 방송대뷔 해버립니다.
측근들 맞아 죽을까봐 하지말라고 말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똥줄타는 상황이 되버렸죠.
명현만은 박현우가 제낄수 있는 상대도 아니고 타이슨의 사례를 보다시피 1등이 2등이 되버리는 순간부터
부산 건달 BJ업계는 전부 폐업되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그게 바로 방송의 생리를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여포와 그 측근들이 절대 뜯어말리는 이유입니다.
더 이상의 깡패썰들을 보고 싶지 않다?
만약 그렇다면 게시판을 제재하는건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기업이 무너지면 협력업체는 알아서 줄줄히 도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퀸에일리언을 박멸해야 여러분들이 더이상 보고싶지 않은 글을 영원히 차단할수 있습니다.
이곳이 아닌 어느곳에서도.
5.의심은 중간이 없다.
시라소니, 김두한, 최배달, 이소룡, 콘데코마, 힉슨 등등....
너무나 오래전 사람들이고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고 증명할수도 없는데...
아직도 회자되는 이유?
의심을 다 털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가지고 갈수밖에 없는 숙명이 되버렸습니다.
그게 시간이 흘러도 갈수록 더 숙성되어 올라오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더 최근임에도 미국 스트리트 파이터의 대명사인 킴보는 더이상 얘기가 없죠.
션게논이 의심을 탈탈 털어줬기 때문이죠.
마찬가지 입니다.
국내 스트리트 파이터 네임드 계보에는
시라소니-김두한으로 이어져 내려오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프리첼 다모임등으로 여러 네임드들이 유명세를 떨치게 되죠.
대표적인 인물들이 부산에는 위대한 인천에는 성명준등 입니다.
그들도 벌써 30줄에 접어들었고 현재는 다시 계보가 끊겼죠.
과거 시대에는 전국구 전설 만들기에 구전동화가 일조를 했다면
인터넷 시대에 접어 들어서는 새롭게 생겨난 여러 커뮤니티들이 전국적인 네임드를 취득하는데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국구 네임드 스트리트 파이터는 더이상 생겨나기 힘들것 으로 봅니다.
"베일에 쌓인" 은둔고수라는 필수조건이 실시간 전국 생방송되는 유튜브 시대에는 더이상 어울리지 않죠.
바로 신고 당합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마지막 과거 청산 기회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숨이붙어있는 전국구 네임드를 가진 스트리트 파이터룰 검증대에 올릴수 있는 마지막 기회.
미국은 그 기회를 잘살려 말끔히 의심을 해소하였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100% 청산 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의심을 털어내지 못하고 넘어가면 미안하지만 그는 전설로 박제되어 지금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자신의 주먹 선배들처럼 영원히 회자될지도 모릅니다.
그를 이겨봤자 얻을게 없다?
아닙니다. 깡패 국가대표 네임드를 가진 그를 꺾는것으로 얻는 이득은
유사 건달방송 협력업체 모두를 폐업 시킬수 있으며, 현 스트리트 파이터 논쟁에 대한 검증이지만
한편으론 청산하지 못한 과거 깡패들에 대한 논쟁 역시 잠재우는 효과를 낼것입니다.
여포가 "관종" 이란 단어를 연신 언급하는데서 그들이 어떤점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잘알수 있다 봅니다.
걔들한테는 관심이 곧 돈이 되는거고 2번이 되서 관심에서 멀어지면 생계가 위협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게 바로 걔들 주위에서 "니가 이긴다 하지만 절대 경기하지 마라" 라고 뜯어 말리는 이유입니다.
한명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 모두의 밥줄을 끊을수 있습니다. 명현만이 평소 말하던 정의구현.
격투기팬들은 비난보다는 어떻게든 성사될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된다고 보는 명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이언트의 명대사를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위대한측에서 절대안싸우죠
ㅋㅋ 그래서 이매치는 일어날수가 없음
위대한은 절대 안싸울겁니다 지면 ㅈ대거든요
잘읽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솔직히 궁금합니다
근데 상대가 명현만 선수라..
위대한이 하려고 할까요?? '가오'무너지는데??
진짜자존심과 가오로먹고사는데 지금상태만된것도 이미 위대한이 이긴거나다름없죠.. 이미 위대한은 싸우고싶은액션은다취햇고 걍주위에서말려서 못싸운것처럼됏고 명현만은 몬가 피한거처럼됏고.. 이미 위대한은 이름과 이슈는충분히했고..
싸우면 안되는 이유 아마츄어 선수랑 탑급의 선수가 싸우면 랭킹이라는 시스템이 무너짐 개나 소나 들이대서 싸울려고 함. 왜냐 이기든 지던 밑에 사람에겐 손해가 없으니까...
그럴듯하게 이 단어 저 단어 가져다붙인다고 좋은 글이 아니죠.
민심이 뭔데 명현만선수가 깡패랑 싸웁니까 명분도 없는데
글쓴분 본인은 잃을께 없죠? 선수는요? 진다는 가정을 아에
안하더라도 그렇게 전과가
많은 사람이랑 시합을 했다가
이겼는데 후에 선수나 선수가족에게
해코지를 할 수도있고 스파링도 아니고 랭킹이라는게 있는데
단체 소속도 아닌 일반인이 프로랑
붙는 이유가 있나요?
그저 몇단어 좋은거 끌어다 써봣자 어짜피 그냥 글쓴분 본인이 싸움구경
하고 싶은거 아닙니까
선수생각하나도 안하구요.
민심?
민심이라는 단어 보자마자 스킵
우리현만이를 바보로만드네요 현만아 이글보지마라
뭔 깡패새끼 글을 격투기 계시판에서 이리 자주 봐야되냐
진짜 중고딩때 인식에서 벗어나질 못한건가
근데 격투기자체가 지금은스포츠화됫지만 애초에 치고박는본능이라서 진짜싸움에대한궁금증이많을수받게없죠.. 격투기자체도 실전싸움에관심 있는사람이좋아할확률도높고요.. 아무리 수준낮은 깡패글올리지말라해도 진짜궁금증이해소되지않는이상계속 올라올수받게없겠죠..
전과 24범 퍽치기 악질 깡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조건 하지 말아야 됩니다.
논게 정치 드립은 강등 사유입니다.
그리고 시합이 만약 성사된다할지라도 위대한이 무서워서
셀프 난동 부려 경찰 입건되거나 공개 패드립쳐서 그냥 시합이 무산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한마디로 더 더러워지기전에 발빼는게 최선이라 보고,
그냥 위대한이 뻘짓못하고 싸우는게 보고싶으면
그에 걸맞게 기본권 박탈하고 감옥같은데서 붙이는게 딱인데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한 일이죠
예를들어 벽돌든 위대한 vs 사시미든 김성수,
진쪽은 사형당하는 데스메치
저는 개인적으로는 안붙었으면, 아니 안엮였으면 하지만 4번은 매우 공감이 가네요.ㅎㅎ
별로... 민심 운운할 만큼 거창한 대결이 아니라고 봐요 의심은 끝이 없다? 이걸 의심하는 분들이 눈높이가 한없이 낮은거에요
님이 말하는 대중의 범위가 어디까지일까 생각해 보면 의도하셨든 의도하지 않으셨든 결국 인방충들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요
한 가지는 이유는 좀 오바하신것 같지만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인것 같습니다. 엮이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지만 위대한과 정식으로해서 개박살내는걸 보고싶기도 하네요.
이 게시글에 달려있는 17개의 댓글중에
13개의 댓글이 님의 의견에 공감하지
못하는 댓글들이네요
님이 얘기하시는 민심은 경기 하지말자는
쪽인것같습니다
무슨 민심요?
ㅋㅋ민심이라니
드립아니고 진심같아서 무섭....ㅋㅋ
민심은 뭔가요?
논게니 님 의견 비아냥대는거 신경 쓰지마제요..글 잘 봤습니다! 다들 명선수를 이리도 사랑하고 아낄줄 몰랐네요!
명선수를 아끼기보다는 범죄자에게 관심을 주고 범죄자를 대회에 내보내는게 싫은거죠
재미있는 글 잘 봤습니다
거구님 글 엄청 잘쓰시네요
잘봤습니다
민심읽고 내렸네요, 저희가 님이 명선수나 위와의 경기하기를 원하면 민심이니까 님도 경기하시나요,?
이글 공감합니다. 명현만선수가 그놈을 때려눕혀야 그쪽애들이 찌그러지죠. 빠른시일에 압도적으로 팰수록 좋습니다.
또 팔릴려면 라이트팬들을 잡아야하는데. 라이트팬들은 정말 흥미를 자극해야해요.
야구를 모르는 사람에게 백날 세이버스탯 들이대서 설명해봐야 소용없고, 홈런몇개가 중요한거처럼요.
쌈구경하고싶단 말을 장황하게도 써놨네요~
간만에 보는 '이종 원로님'의 글이네요~
100퍼센트 공감할 순 없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아진짜 위대한만큼 그냥일반인건달쪽인데 이정도로주목받은사람이잇나요? 예전 조양은건달이면서 영화까지찍은거보면 신기함..
위대한인지 위소한인지 ㅋㅋㅋ 샌드백치는것 영상이 다던데... 1라운드 넘길 체력도 없음 장담함. 복싱훈련도 그냥 취미로 하는수준이던데요
위씨가 절대 안합니다
지금 분노조절 못해서 어그로만 끄는거지
스파링이든 경기든 하는 순간
개쳐맞고, 팝콘이든 디씨든 중고딩 따까리들 환상 깨져서 돈줄 끊깁니다ㅋㅋ위씨가 그 정도로 바보는 아닐듯
어그로만 엄청 끌다가 인지도 높이고
gg칠듯
어자피지금상태는 위대한이이긴거나다름없음 인지도올리고 싸울려는액션도다취했음..
주먹쟁이들의 환상이 이번사건으로 와장창 깨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조건 성사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실시간 중계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스파링형식으로라도요.
이런식으로 마무리되면 경우가 어떻든 사과한쪽이 기세에서 밀려서 쫄았다는 쪽으로 흘러갈겁니다. 이게 사실 가장 분통할일이죠...
근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타이슨인가 하는사람 박현우한테 깨지고도 bj로 여전히 돈 잘 벌고 삽니다
박현우도 지금 위대한이가 bj 데뷔했는데도 위대한보다 여전히 더 돈 잘 법니다
위대한이가 깨지고 지고 해도 저것들 돈 버는거완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저도 생각해볼수록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붙어서 제대로 한번 눌러주고 위대한 개쪽팔길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안 붙을듯
생각해보면 타이슨이랑 박현우랑 진짜한거네요 박현우가완전보내버리고 모끝나고 형님했겠지만 타이슨은그나마 딴사람도아니고 박현우한테져서 인정한거같고.. 근데 인터넷방송에서 돈벌려면 진짜 자존심버리고 자기를내려놓고해야됨! 박현우 타이슨 방송에서 가오잡앗으면 돈못범
솔직히 저도 위대한 같은 사람들 정말 혐오하지만, 경기 자체는 꼭 성사 되었으면 하네요.
아....앵간하면 양아치 얘기는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올라오는거 보면 참.....
그냥 안하고 안엮이는게 최고입니다.
이미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명현만 선수는 쫄았으니 어쩌느니 평이 낮아졌고,
그 양아치는 이름이 회자되며 이름값만 올라갔죠.
게다가 술에 취했다곤해도 손가락을 자르네마네 ㅈㄹ하는데 진짜 하다가 져서 ㅈㄹ할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