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고 구로하던 90세의 노교수님이 상황금초를 복용하신지 1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1개월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보고 드립니다.
체중 변화가 없다는 점,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아졌고 대소변이 좋아졌다는 것,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졌다는 점을 먼저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오른쪽 엄지 발가락 발톱 밑살이 하옇게 들떠 있고 손으로 눌러도 감각이 없었는데 이게 없어졌고 발톱 밑살을 눌러보면 아픔을 느끼게 되었다고 신기해 하십니다. 이리저리 알아 보니 당뇨 환자들이 이런 현상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 동안 병원약을 끊지 못해 고혈압약, 고지혈약, 변비약, 혈당약을 드시고 있다가 이번에 끊고 자택에서 혈압계, 혈당계를 구입하여 체크하신다고 합니다.
제3 신경통이라고 해서 발작하면 관자놀이부터 턱아랫 부분까지 총맞은 것 같은 통증이 있답니다. 3년 전부터 발생한 통증인데 계속해서 2개월 마다 수원에 가서 시술을 받으셨답니다. 2월 말에 가야 하는 데 통증이 있던 부분을 눌러 보면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답니다. 상황금초를 손바닥에 펴서 아픈 부위에 발라 보시라고 전했습니다. 두 번째 발라 보시고 난 뒤에 신기하게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시술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 온다고 하십니다. 계속해서 바르면서 아예 이번 기회에 상황금초로 제3 신경통도 떨어질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겨 병원 예약을 취소하셨답니다.
요즘은 이틀에 한 번씩 샤워를 하면서 몸을 살펴 보게 되는 데, 뭔가 더 좋아진 것 같은데 피부도 좋아 지는 것이냐고 하문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피부도 좋아집니다. 했더니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 하십니다.
병이 생기기 이전 보다 더 힘이 생기고 정신이 더 맑아지고 뭐를 먹던지 입맛이 좋아서 꿈꾸는 것 같이 아주 좋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상황금초를 신뢰하게 되었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잘 먹고 힘있고 머리가 맑아서 책 읽고 책 쓰고 만날 사람 만나면서 지내는 일상이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상황금초를 들면서 하고 싶었던 일까지 잘 하고 있노라면 저절로 암이 떨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정정한 목소리로 말씀하십니다. 그러고 보니 발음도 더 정확해지고 목소리에도 힘이 실려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상황금초는 암환자를 위해 태어난 메시야적 구원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