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일매국노 군사쿠테타수괴들에 대해서 비판하는거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왜 정치인의 과거 행적에 대해 비판을 해야 할까요..
대한민국이 건국이래로 친일매국노 다시 말해서 민족의 반역자들에 대해서
단 1명이라도 처벌한적이 있나요..
을사5적 처형당했습니까.
과거에 대해 통렬한 반성이 없는 민족은 또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반론글을 올리세요..
해방이후 반민특위가 결성되었지만..
이승만과 그일당들이 친일매국노들과 야합하여 반민특위를 없애 버렸습니다.
이때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역사는 왜곡되고 참 힘들게 흘러갑니다.
대한민국의 친일매국노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간이 누구일까요..
다들 아시겠죠..
박정희(다까기 마사오)입니다.
친일매국노가 처단되지도 않고 남로당 빨갱이를 거쳐 4.19의거로 탄생한 민주정부를
군사쿠테타로 무력화 시키며 무수한 사람을 죽이면서 집권했습니다.
박정희 같은 친일매국노가 독립열사들을 제대로 대우했겠습니까.
당시의 진정한 독립운동가들은 박정희 같은 친일매국노가 있는한 독립유공자 등록을
하지 않은 분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국립묘지에 일제시대에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군 사냥에 나섰던
악명 높은 친일매국노 김창룡이가 떡하니 있겠습니까..
이게 가능한게 같은 친일매국노인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있었기 때문이죠.. ㅠ.ㅠ
김구선생님 같은 독립열사들이 국립묘지에 잠들어 계십니까..
아니 잖아요..
박정희가 집권당시..
웃기는 일이 3.1운동을 선양하는 모임의 회장이하 간부들이 친일매국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코메디 아닙니까..
오죽하면 독립인사들의 업적을 평가하고 선양하는 단체의 회장이하 간부들이
친일매국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슬픈 블랙 코메디 아닙니까..
왜 광복이후 많은 애국 독립열사들이 북으로 갔을까요..
한예를 들어 보면..
의열단 단장인 김원봉은 해방후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일제의 특고였던 노덕술이 같은 대표적인 친일매국노가 김원봉선생을 화장실에서 연행해서
경찰로 끌고가서 고문을 했습니다..
그후 경찰에서 풀려나와서 이땅에서는 못살겠다고 하면 북으로 넘어갔습니다.
정말 웃기는 일이죠..
선거때만 되면.. 쿠테타세력인 공화당 무리들은..
순박한 백성들을 고무신 막걸리로 유혹하며 무수히 많은 부정선거를 치렀습니다.
그 고무신, 막걸리 자금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주가조작, 밀수 등 각종 탈법으로 정치자금을 만들은거 아닙니까..
그리고 나서
일본과 한일협정을 맺으며 대한민국 민중의 피의 댓가를 3억달라에 대일청구권을 팔아 먹은후..
일본으로 부터 6,500만달러(당시의 1년 예산보다 많은 돈임. 현재의 1년예산이 250조)의
정치자금을 받아 처먹었으며 각종 부정선거의 돈으로 활용되었으며..
박정희의 독재치하에서 점차로 깨어나는 민중들을 탄압하고자
1972년에는 초법적 유신독재를 감행했습니다.
이런 친일매국노이자 남로당 빨갱이자 군사쿠테타 수괴인 박정희를 옹호하고 영웅시하는 사람들이
어찌 제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까..
역사에 대해 통절한 반성이 없으며 죄값에 대한 처벌을 받지 않으니 이런 일이 반복되는거 아닙니까..
12.12하극상과 5.18광주학살을 자행하면서 피의 쿠테타로 집권한 전두환,노태우 살인마를 옹호하고
5,000년 역사의 영웅이라고 지껄이는 전사모와 같은 부류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행위에 대해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동조하고 투표했던 사람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한나라당(공화당을 계승한)을 지지하는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저런 반민족, 반사회적 행위를 자행했던 한나라당이라는 무리들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에 아무런 생각없이 개나 소를 국회의원으로 공천해도 뽑아주는 일부 지역의
지역주의에 매몰된 행위가 없었으면 한나라당이라는 정당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5.18은 북한의 특수요원이 선동해서 일어난 일이다.. 라고 말하는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있는 한..
지금도 전사모라는 반사회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지금도 합천에서와 같이 일해공원이나 만드는 지역이 있는 한..
지금도 일해공원에 대해 아시나고 물어보니까.. 횟집입니까? 라고 동문서답하는 대통령 에비후보가 있는 한..
대한민국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가 되는 일은 요원한 일입니다..
그건 바로 한나라당이라는 악의 축을 지지하는
한나라당 지지자분들의 책임입니다.
여러분들의 후손이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사회에서 살기를 바란다면 제발 정신차리십요...
이런 통절한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투표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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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자료
1948년 김구와 임시정부 계열이 지목한 숙청대상 친일인사들의 명단 초안
아래 친일인사명단은 백범 김구 선생의 지시로 작성된 희산(希山) 김승학(金承學) 선생의 육필원고의 일부분으로서, ‘반민족특별재판소재판관·검찰관’이라는 소제목이 붙은 사료이며. 그 뒷장의 ‘친일파 군상’(群像)이라는 중간제목 아래부터 적혀 있다. ( 2001.8, 월간중앙에서 발췌함)
※친일파 명단에 기록된 숫자는 임시 정부측의 판단으로 짐작됨.
정계, 관계, 실업계 인물(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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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자; 정,관계,실업계, 언론,문학,연예계, 교육,종교계, 기타, 국방금헌납, 지원병, 반민법 검찰,재판관
1. 이성환(李晟煥) 15
임전보국단 간부, 국민동원총진회 이사장
2. 이승우(李升雨) 15
전 경성부회 의원, 전 국민총동원 이사
3. 윤치호(尹致昊) 13
1945년 12월 사망
4. 김연수(金秊洙) 8
경성방직 사장, 전 만주국 명예총영사
5. 고원훈(高元勳) 10
중추원 참의, 전 도지사
6. 신태악(辛泰嶽) 5
변호사
7. 조병상(曺秉相) 10
종로경방단장
8. 여운홍(呂運弘) 2
친일논문 발표, 시국 강연
9. 인정식(印貞植) 3
사회주의에서 전향후 국민문학 등에 친일논문 발표
10.박희도(朴熙道) 1
전 동양지광 사장
11.이각종(李覺鐘) 1
전 총독부 촉탁, 국민정신총동원 연맹 상무이사
12.김한경(金漢卿) 1
동양지광 등에 친일논문 게재
13.김시권(金詩權) 3
전 도지사
14.박인덕(朴仁德) 9
전 청화여숙장
15.이정섭(李晶燮) 1
조선 임전보국단 의원
16.김사연(金思演) 3
중추원 참의, 전 도지사
17.문명기(文明琦) 1
전 조선신문 사장
18.한상룡(韓相龍) 10
전 중추원 고문, 전 관동군 최고 고문, 조선총력연맹 사무국장
19.정교원(鄭僑源) 3
전 도지사
20.차재정(車載貞) 2
전 대동민우회 간부
21.이성근(李聖根) 6
전 중남지사. 전매신(每新) 사장
22.박흥식(朴興植) 7
조선비행기공업회사 사장
23.박춘금(朴春琴) 2
민족학살 도모한 대의당 당수
24.안인식(安寅植) 2
총력연맹 참사
25.한규복(韓圭復) 3
중추원 참의, 충북지사
26.이종린(李鍾麟) 9
천도교 요인
27.최 린(崔 麟) 8
천도교 요인. 중추원 참의
28.최남선(崔南善) 4
사학자
29.박윤진(朴允進) 1
친일 시국 강연
30.이돈화(李敦化) 3
천도교인
31.장덕수(張德秀) 7
전 보성전문 교수
32.방응모(方應謨) 2
조선일보 사장
33.김석원(金錫源) 1
일본 육군 소좌
34.김동원(金東元) 5
평양상공회의소 회주
35.박정형(朴正衡) 2
가(假), 경무국 경찰(현재 세도 부림)
36.정방오(鄭方五) 1
가(假), 전 일제 헌병대(현재 세도 부림)
37.김신석(金信錫) 1
은행가
38.손영목(孫永穆) 8
강원,전북 지사. 국민동원총진회 이사
39.고일청(高一淸) 1
임전보국단 간부
40.차재명(車載明) 3
황국신민의 십자군 간부
41.문덕상(文德常) 3
황국신민의 십자군 간부
42.박상준(朴相駿) 5
귀족원 의원
43.김오성(金午星) 1
공산주의에서 전향후 월북
언론계, 문학계, 연예계 인물(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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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자; 정,관계,실업계, 언론,문학,연예계, 교육,종교계, 기타, 국방금헌납, 지원병, 반민법 검찰,재판관
1. 김기진(金基鎭) 1
평론가
2. 박영희(朴英熙) 3
평론가
3. 정인택(鄭人澤) 2
소설가
4. 이희적(李熙迪) 2
변호사
5. 이광수(李光洙) 15
소설가
6. 주요한(朱耀翰) 13
시인
7. 김동환(金東煥) 12
시인
8. 김동인(金東仁) 2
소설가
9. 모윤숙(毛允淑) 8
시인
10.현영섭(玄永燮) 1
녹기연맹 이사, 조선어 사용 폐지 주장
11.백 철(白 鐵) 7
문학평론가
12.장혁주(張赫宙) 1
소설가
13.이 찬(李 燦) 1
시인
14.김용제(金龍濟) 3
시인
15.최재서(崔載瑞) 1
국민문학주간, 평론가
16.이석훈(李石薰) 1
소설가
17.정인섭(鄭寅燮) 5
문학인, 교육가
18.최승희(崔承喜) 1
무용가
19.오정민(吳禎民) 1
연극평론가
20.김정의(金正義) 1
일제 국민가요 작가
21.박경조(朴景祚) 1
일제 국민가요 작가
22.김용환(金龍煥) 1
가수
23.이용설(李容卨) 1
의학박사
24.홍해성(洪海星) 1
극작가
25.유치진(柳致眞) 1
극작가
26.김태진(金兌鎭) 1
극작가
27.박영호(朴英鎬) 1
28.이 익(李 翼) 1
배우
29.안석주(安碩柱) 1
영화감독
30.안종화(安鐘和) 1
영화감독
31.최인규(崔寅奎) 1
영화감독
32.박기채(朴基采) 1
영화감독
33.방한준(方漢駿) 2
영화감독
34.서강백(徐康百) 1
평론가
35.노천명(盧天命)
시인
36.홍양명(洪陽命) 1
경제학자
37.고승제(高承濟)
경제학자
38.안함광(安含光) 1
평론가
39.김 억(金 億) 1
시인
40.이창수(李昌洙) 1
평론가
41.배상하(裵相河)
42.이영근(李永根) 1
미국에서 친일활동하다 일본인 도움으로 귀국
43.대조실신(大朝實臣)
내선일체 잡지간행
44.송 영(宋 影) 1
극작가
45.박순천(朴順天) 2
친일시국강연
교육, 종교계 인물(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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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자; 정,관계,실업계, 언론,문학,연예계, 교육,종교계, 기타, 국방금헌납, 지원병, 반민법 검찰,재판관
1. 정남수(鄭南洙) 1
목사
2. 김활란(金活蘭) 9
이화여전 교장
3. 장 면(張 勉) 1
국민정신총동원 천주교연맹 간사
4. 허하백(許河伯) 5
(여자). 여성계 인사
5. 신흥우(申興雨) 9
목사
6. 이헌구(李軒求)
평론가
7. 이숙종(李淑鐘) 1
(여자). 여성계, 교육계 인사
8. 오긍선(吳兢善) 1
교육자
9. 양주삼(梁柱三) 2
기독교 감리교 총리사
10.유억겸(兪億兼) 3
일본 기독교청년회 조선위원
11.유진오(兪鎭午) 9
교육자, 소설가
12.송금선(宋今璇) 3
교육자, 덕성여자실업학교장
13.황신덕(黃信德) 6
교육자
14.임숙재(任淑宰) 2
교육자
15.손정규(孫貞圭) 1
(여자). 교육자
16.유각경(兪珏卿) 1
(여자). 전 조선여자기청 전무
17.홍승원(洪承嫄) 1
여성계 인사
18.고봉경(高鳳京) 1
(여성) 교육자
19.김성수(金性洙) 2
동아일보 사장 ("친일파 군상"에서는 정계, 관계, 실업계로 분류)
기타 인물(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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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자; 정,관계,실업계, 언론,문학,연예계, 교육,종교계, 기타, 국방금헌납, 지원병, 반민법 검찰,재판관
1. 김정식(金正植) 1
목욕재계하고 황군 승리 소원
2. 김선영(金善榮) 1
황궁 전승 소원하며 야중 8개월간 신궁기도
3. 남기동(南基東) 1
황궁 전승 소원하며 야중 8개월간 신궁기도
4. 김용진(金容鎭) 1
동양화가, 황군 위문 부채 2백개 보냄
5. 박영덕(朴永德) 1
아들 사망에도 불귀가한 근로보국대원
6. 이정수(李禎洙) 1
(여자). 북지 선무반 활동
7. 임영신(任永信) 2
친일 시국강연
8. 노기환(魯基煥) 1
선혈로 일장기를 그린 소학교 교사
9. 김희영(金曦榮) 1
일 헌병대에서 표창
10.박휘언(朴輝彦) 1
청년분기 촉진
11.이하영(李夏永) 2
동족내선의 복고 주장
다액 국방금 헌납자-10만원 이상(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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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자; 정,관계,실업계, 언론,문학,연예계, 교육,종교계, 기타, 국방금헌납, 지원병, 반민법 검찰,재판관
1. 김연수(金秊洙)
81만원과 물품
2. 최창학(崔昌學)
임전보국단 이사
3. 김치구(金致龜)
백미 1만석(10년간) 헌납
4. 원봉수(元鳳洙)
백미 3천석
5. 김성호(金聖浩)
20만원
6. 박흥식(朴興植)
조선비행기주식회사 대표, 20만원
7. 임 훈(林 薰)
12만원
8. 산본승사(山本昇司)
10만원
9.이교식(李敎植)
10만원
10.대산계치(大山啓治)
20만원
11.손창식(孫昌植)
40만원
12.수묵심일(水墨深一)
10만원
13.이영구(李英九)
12만5천원
14.김용섭(金龍燮)
20만원
15.평산용웅(平山龍雄)
10만원
16.박기효(朴基孝)
17.이병길(李丙吉)
18.청목무일(靑木茂一)
20만원
19.남경이(南耕二)
50만원
1만원이상 헌납자(17인외 56명)
1. 김순흥(金淳興)
2. 김정호(金正浩)
3. 민대식(閔大植)
4. 민규식(閔奎植)
5. 손홍준(孫洪駿)
6. 맹영옥(孟永玉)
7. 이병길(李丙吉)
8. 임종상(林宗相)
9. 장지필(張志弼)
10.장 황(張 璜)
11.박흥래(朴興來)
12.한인수(韓寅洙)
13.김상훈(金相訓)
14.김상진(金相鎭)
15.손창윤(孫昌潤)
16.박우석(朴宇錫)
17.백낙승(白樂承)
외 56명
지원병자(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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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자; 정,관계,실업계, 언론,문학,연예계, 교육,종교계, 기타, 국방금헌납, 지원병, 반민법 검찰,재판관
1. 이수우(李壽宇)
2. 김근창(金根昌)
3. 김주석(金柱錫)
4.유영복(劉永福)
5. 김칠수(金七洙)
6. 김광수(金光洙)
7. 이용성(李龍星)
8. 김병순(金秉淳)
9. 청목무(靑木茂)
10.김성덕(金聖(成?)德)
11.이지봉(李之鳳)
12.오인상(吳寅象)
13.최병옥(崔炳玉)
14.정선영(鄭先永)
15.김기창(金起昌)
16.김정수(金正秀)
17.허인구(許印九)
18.김도근(金道根)
19.윤철모(尹哲模)
20.정병두(鄭炳斗)
21.김용인(金容仁)
22.송문식(宋文植)
23.이영우(李英雨)
24.하공식(河公植)
25.이종정(李鐘亭)
26.임병선(林炳善)
27.조순용(趙順容)
28.윤시숙(尹時淑)
29.김대진(金大鎭)
30.최정낙(崔程洛)
31.오재춘(吳在春)
32.김종만(金鍾萬)
33.이병윤(李炳潤)
34.김종규(金宗圭)
35.외삼오각(外三五各)
36.조병묵(趙秉默)
지원병 혈서 지원자(34명)
1. 손복희(孫福熙)
2. 서원순광(西原順光)
3. 송원규희(宋原奎喜)
4. 해원삼절(海原三節)
5. 김전승환(金田昇丸)
6. 현무기완(玄武磯完)
7. 신농철수(新農鐵秀)
8. 박용해(朴龍海)
9. 청수홍석(淸水弘錫)
10.장병학(張炳學)
11.암본종조(岩本鍾詔)
12.박용석(朴容錫)
13.옥산광랑(玉山光郞)
14.복전수창(福田秀昌)
15.무평충웅(武平忠雄)
16.남인수(南仁樹)
17.김중환(金重煥)
18.허만학(許萬鶴)
19.송원주훈(宋原柱薰)
20.신목부차랑(新木富次郞)
21.산본규순(山本圭淳)
22.무원병권(武源炳權)
23.백년설(白年雪)
24.길전청작(吉田淸作)
25.죽림객승(竹林客承)
26.평산기범(平山基範)
27.신생창근(新生昌根)
28.대촌희명(大村熙明)
29.해본의웅(海本義雄)
30.김동은(金東殷)
31.백정재정(白井載貞)
32.박향림(朴響林)
33.연규홍(延奎弘)
34.송본원영(宋本元榮)
반민법 특별 재판관, 검찰관
이전, 쪽방
이동자; 정,관계,실업계, 언론,문학,연예계, 교육,종교계, 기타, 국방금헌납, 지원병, 반민법 검찰,재판관
1. 최국현(崔國鉉)
2. 김용무(金用茂)
3. 이의식(李義植)
4. 이범래(李範來)
5. 김찬영(金瓚泳)
6. 서순영(徐淳永)
7. 신현상(申鉉商)
8. 심상준(沈相駿
9. 오택관(吳澤寬)
10.민병기(閔丙基)
11.김상덕(金尙德)
12.홍순옥(洪淳玉)
13.김장렬(金長烈)
14.고 평(高 平)
15.김병로(金炳魯): 재판관장(裁判官長)
16.김호정(金鎬禎)
17.함태영(咸台永)
18.정홍거(鄭弘巨)
19.신현기(申鉉基)
20.이춘호(李春浩)
21.정진용(鄭珍容)
22.곽상훈(郭尙勳)
23.서성달(徐成達)
24.윤원상(尹元上)
25.노일환(盧逸煥)
26.신익 ?(申益 ? )
27.서용길(徐容吉)
28.이필빈(李弼彬)
29.김웅진(金雄鎭)
30.배달현(裵達鉉 ? )
31.이종성(李宗聖)
32.권승렬(權承烈): 검찰장관(檢察長官)
33.이의식(李義植):중복
34.김찬영: 중복
35.심상준: 중복
36.노진설(盧鎭卨)
37.최영환(崔榮煥)
38.김병 ? (金秉 ? )
39.이종면(李鐘冕)
40.김용무: 중복
줄리아나/뭔소리? 친일청산이 제대로 안된다는 소리가 아니라 너무 늦게 친일청산을 하는 바람에 시기를 놓쳐서 힘든 점이 많다는 거지요. 그리고 그 시기를 놓친 이유가 한나라당 때문이라니까.. 이해가 안되남?
그럼 친일청산 위원회 발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친일청산을 하고 있는데 그 기간중에 친일청산이 어기적거리는건 한나라당 때문이 아니라는거 인정하시는거죠?
줄리아나/어기적거리지 않고 있어요. 친일부역자들 재산 몰수하고 있고, 친일행위자 명단들 발표났고.. 지금까지 친일행위자이면서 독립유공자라고 보상금 타먹던 놈들도 적발됐고.. 잘하고 있어요 ㅋㅋ.
솔직히 과거엔 한나라당이 친일청산 반대한거 인정하죠..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를 여기서 할 성격은 아닌거 같구요..따질게 많기 때문에..닭집님도 인정하셨으니 그러면 친일 위원회가 활동중이기 때문에 위원회 발의부터 지금까지의 기간동안에 친일청산에 대해서 한나라당 욕할 이유가 없겠네요..과거처럼 방해한것도 아니고
줄리아나/아니죠. 지금껏 친일청산 반대하고 친일부역자와 결합해 정권유지한 것도 모잘라 참여정부들어 친일청산법 발의에 한나라당 대부분 의원들이 반대한 것 자체만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죠. 한나라당이 지금도 친일청산을 반대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지 않습니까? 그 말은 즉, 차기정부가 한나라당으로 넘어간다면 친일청산 작업에도 상당한 차질이 있을거라는걸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거죠
말 똑바로 하죠..한나라당 친일청산법안엔 찬성했습니다..다만 법안에 있는 몇가지 때문에 보이콧 한거구요..여당과 법안안의 구성때문에 의견차이가 난거구요..원색적으로 친일청산한다는거에는 찬성했습니다.
줄리아나// 지금 자다고 봉창두드리시요.. 지금껏 논의한게 과거에 한나라당이 문제가 있어서 지금까지 친일매국노들이 잘 처먹고 잘살고 있었으며 독립운동가들이 힘들었다.. 따라서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은 반성해야 된다는걸.. 귀하는 지금은 잘하고 있으니까 한나라당좀 까지마라.. 이런 논리요.. 에이그 정말...
줄리아나/ㅋㅋ 한나라당이 친일청산법안에 찬성했다구여? ㅋㅋ 그 거짓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ㅎㅎ
친일청산한다는거에 찬성한거 맞구요..다만 여권과 법률적으로 입장차이 때문에 보이콧 한거 맞습니다..신문들좀 보시죠..
줄리아나/법안에 몇가지 문제점이 뭔가요? 이젠 또 다른 걸로 억지부리시네
줄리아나/법률적인 입장차이가 아니라 정치적인 입장차이였습니다. 제대로 알고서 말씀하시죠. 법안에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친일청산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게 지금까지 한나라당 입장이었습니다.
여기에 글 쓰고 답글 달고 하는 사람들 몇명 정해져 있던데 도대체 머하는 사람들이지? 이게 직업인가? 디게 궁금하네. ㅋㅋ
음 물타기 신공 발동하시는군요.. ^^
봉야숙희/나는 너처럼 빈정대는 것들 정체가 궁금하던데.
봉야숙희 당신은 뭐하는지?? 그냥 이름 전화번호 다 오픈 해볼까??
봉야숙희/참 그대는 재수없기 짝이 없네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