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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삽니까? 마인드비전에 대한 내 생각
소눈 추천 0 조회 127 05.02.17 09: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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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7 01:46

    첫댓글 거칠다하셨지만 통쾌합니다. 요즘 회보를 안 받아봐서 다른 곳에 올려진 전문을 보았는데, 참 기가찼습니다. '사례'라는 말 아무 데나 갖다붙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도 선생 삶을 아이들이 다 보고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공부라 여기지 않고 아이들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가짜라 생각합니다. 힘들다고 하지만

  • 05.02.17 01:52

    함께 깨우쳐나가는 교육이기에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기간을 정해서 집중으로 하는 공부가 아니고, 죽 함께 보아가며 나누는 공부가 아닐까요. 학교밖에서 학부형들 만나보면 아슬아슬한 경계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다. 과외교사만 장삿꾼이 아닙니다!!

  • 05.02.17 06:50

    모두 마음이 바쁠 텐데 버즘과 소눈 두 위인이 이렇게 공부를 해 주셨네. 읽으니 시원한 글이다. 버즘도 곧 위인이 되지 싶다.

  • 05.02.17 08:44

    소눈, 바쁘고 마음이 심란하고 그런 거 다 아는데. 욕봤다. 내 이거랑 버즘 위인 꺼랑 종이에 뽑아서 찬찬히 읽어 보께.

  • 05.02.17 09:34

    야야, 내 불 자알 질렀제? 나는 어제 교실 짐 싸다가 썼다. 우쒸! 나도 집에 가서 두 시간만 더 했어도..... 아, 인자 하루 남았다. 내일이면 안녕!

  • 05.02.17 12:28

    나는 와 이러꼬. 마지막 버즘 글을 이래 읽었다. "야야, 내 불알 잘 (차)질렀제?"---> 그래서 나는 자행이가 이 글을 마구 쓴 줄 알았네. (일소와 소눈을 늘 헷갈리는지! 또 소눈한테 한 소리 듣겠제.) 소눈 바쁜데 욕 봤다. 이 정도로 하고 말지 뭘 더 조근조근 이야기하겠노. 이만하면 됐지 뭐.

  • 작성자 05.02.17 12:45

    내만 불알로 본 게 아니네. 그 말 쓰마 또 모씨가 트집을 잡니 어쩌니 할까봐 가만히 있었는데.

  • 05.02.17 13:16

    그 참, 나도 불알이 어자고 이렇게 확 들어오데. 회장님요, 불 잘 질러줘서 고맙고요. 하루 남았다는 거는 아쉬운 회장자리가 하루 남았다는 거? 그럼, 아쉽지 아쉽고 말고. 그 바람에 사람들이 뭔 장에만 앉으면 다들 장기집권하고잡은가봐. 이래 글이 올라오이께네 참 좋다. 나는 19일 시험치고 나서 올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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