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늦은감을 가지고 15일 공연 후기를 적으려 합니다_
헬로우와 함께
3시에 공연시작 시간을 3시로 착각을;;;하고,
일찍가서 리허설도보고 하자는 생각으로
11시에 만났더랍니다a
저희가사는 곳에서 거기까지는
지하철 타고 약 1시간 거리라서
머 이정도면 3시에 공연이면 2시정도에 리허설 하지 않을까..?;
그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신나는 마음으로 즐겁게,
1시간을 달려서~[지하철이-_-ㅎ]도착을했죠_
도착하자마자_ 공연하는 장소에 가보았더랍니다_
헉-_- 이게 웬일입니까?!!!!
공연시간이 4시...?
그때시간음 12시였습니다..ㅠ
그래서 별수 없이 무대설치(-_-a)하고 계시는 한분께...가서..
"리허설은 언제시작해요?" 라고 공손하게 물었습니다!
"3정도에 하시지싶은데요" 라는 그분에 말에..
웃으며 "아...네...고맙습니다^^" 웃으며 공손하게 대답해드리고..
돌아쓰는 순간...완전 ...OTL
하지만 머 늘 긍정적인 마인드(과연??;;)를 가지고 사는 헬로우와 저인지라..
머 점심도 대충 챙겨먹고, 백화점좀 돌아보지머...이런생각으로
1시간은 빵사서 점심때우고,
혹시하는 마음으로 1시간뒤인 1시간에 다시한번 올라갔다가(공연장에
)
1시간은 당혹스러운 일로 전화랑 씨름한다고 보내고a
2시에 올라가니..사람들이 꽤 계시길래..
구석에서(??;) 헬로우랑 같이 놀면서 시간이 이래 저래 보내고,
옐푸님[♥]들오셔서 인사하고,
자리잡고, 리허설보고, 대가대에서 나오신 응원단따라서
놀다가...[앞에 앉아서 그런지 민망했습니다a]
그러고 난뒤에 해령 공연시작하니 모든분이 앞으로 나가시길래..
헬로우랑 같이 앞으로 가서 열심히 응원하면서 공연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영 하늘이 심상치 않아서..
제가 "비올꺼같다"라고 말을 했죠..
혤로우: "설마..;"라는 말고 약간을 걱정을 하면서,
다시 공연에 몰입(?)하였죠.
그리고 난뒤에 두번째 공연 라츠도 보고//
보는 도중에!!! 비가 한방울씩 내리는 겁니다!!!ㅠ
설마설마가.....ㅠ 설마가 사람을 잡았습니다~!!!;
옐푸님들 올라오셨을때는 이미 비가 점점 심해지더군요.
하지만 계속 공연해주신 옐푸님들 감사감사!!!
비에 감전사와 악기들과 바닥이 미끄러운것과 걱정이 되었는데,
베이스가...........ㅠ[쉽게 고쳐질수있길...ㅠ]
그리고 슬램과 같이 즐긴 팬분들//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모두들 비를 맞으면서도 끝까지 그자리 지켜가면서,
두곡이였지만, 최고의 공연이였습니다!!!!
[모든 공연이 그러했지만, 이번공연 정말 평생잊지못할 공연+_+]
모두들 비맞으셔서 감기에 안걸리신지 모르겠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모두들 수고수고하셨습니다~!
[갑자기 "박수 함 주세요~"가 생각나는...ㅎ]
그리고 어제 수능 D-100일이였는데,
고3분들 힘냅시다~!!ㅎㅎ;;;
YeLLow PuFFer~언제나 화이팅~!!!
당신들이 있어서 어제 비를 맞았음에도 최고의 수능 D-100일을 보낼수 있었으며,
비속에서도 최고의 공연이였습니다~!!!
ROCK'N ROLL~!!!
[글솜씨가 영 아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오타가 있었다면 대충 넘어가주는 센스를...ㅎ;;;;]
첫댓글 고3화이팅!!!f락앤롤!!!!!!
캄쏴캄쏴~!!ㅎㅎ 락앤롤~//
와훗 잘읽었어요! 어젠 최고의 공연!
잘읽으셨다니.. 감사드려요~! ㅎ 어젠 정말 최고의 공연...///
빠팅~~
감싸_ㅎㅎ 오빠도 홧팅입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감싸합니다_ㅎ 좀비파가 날로 번창하길..;[머래?;;퍽;]
호오 공연 너무 재밌었어요 . 애상련님도 수고 많으셧심다 . 고삼 화이팅 !
EGOIST님도 수고많으셨어요/ ㅎ 그리고 감사_ㅎ
ROCK'N ROLL~!!!수험생분들 모두 화이팅!!!
Rock'n Roll~!! 감사감사_! 옐푸를 사랑하는 모든분들과 옐푸 모두 화이팅~!ㅎㅎ[;;]
수고하셨습니다.ㅋ 저보다 먼저오셨었네요.ㅋ 저는 12시반에 갔었는데.ㅋ혼자 십자수하고 앉아있었다는.ㅋ 수능 대박나세요!!ㅋㅋ
아~! 누군지 알겠어요~!!!+_+a 저번에도 공연장에서 뵙적은있는데, 쑥스러워서 말을 못걸겠더라구요..//// 담에만난다면 인사라도_ㅎ;;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다들 빗속의 짧고 굵었던 공연이 큰 추억이 된거 같아요 ~저또한!
그랬었는거같아요/// 비속에함께 즐긴거라서 더욱이...ㅎㅎ;;
제발~ 인사 좀 하고 지내요..ㅠ 그저 누군지 모르겠는;;;
ㅎ 네_;; 제발 인사하고 지냅시다~!!// 제가 낯도 조금 가리고하는편이라서 먼저 인사를 못드리고 항상친구랑 구석에서 놀고는 한답니다;; 담에뵐땐 함께 인사할 수 있길//
쓰리고 화잇힝 ♥ [!]완전 수고하셧어요 ~ !!!!!! 다음엔 인사해요 /ㅁ/
네_ 이코님도 완전 수고 하셨어요~!ㅎㅎ 그리고 담에 뵐땐 꼭 인사 할 수 있길..//ㅎ
=ㅁ='''' 누군지는 모르겄지만.... 화이팅 ~~~~~~~~~~~~~~~~~~~~~~~~~~~♥
ㅎ 설명해드리진 못하겠지만; 여튼_ 감사감사_;;
개래끼~ 어여~ - _-ㅋㅋㅋㅋㅋ 내 얼굴 까먹겠다. 난 그저 한방에 얼려주는 에어컨바람 좡좡 쐬면서 상큼한 수학문제들과 달콤한 영어지문들과 오만상들러붙는 교복입고 학교에서 얼굴 하얘지면서 열공했단다, ㅋ 십장생 ^^
일요일,즉 14일에 박수칠때떠나라<-이 볼품없고 염치없는 "작품" 본것말고는 문화생활의 ㅁ도 즐기지 않았어 -_- 단지, 롯데시네에서 영화를 봤으므로 극장에서 나왔을때 Rock콘서트라 친절히 써있는 무대를 보고 오장육부에 방구들같은 뜨뜻한 불길이 타올랐을..뿐이랄까 ...
뭐래; 어쨌든 이 염치없는 ㄴ연....., 지 필요한거만 얘기하고 오랫만에 봤는데도 그냥 나가네a 대략 그지초챙이가 된 기분ㅗYP자게에 이런 안부인사 글을 장황하게- _-.. 내가 백일주 부어라 마셔라~할 동안에 200원 상당의 아트라스 하나 던져놓고 갔더군- _- 난 그날 피자한판 돌렸는데- _-ㅋㅋ 쨌든 개학하면 보자고ㅋ
센아...-_-;;;;;안본사이 너의 언어가 더욱 -_-a 쨋든_ 개학하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