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지난 22일 실시한 제464회차 로또 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이 중 2명이 원주 학성동의 한 복권 판매점(24시 편의점)에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1인당 당첨금액은 33억5천572만원이다.
지역에서는 1등 당첨자 2명이 모두 한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직접 번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당첨자가 1명이냐, 2명이냐"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제의 판매점 박모(여ㆍ57) 사장은 "수요일인 19일에 40대 남성 손님이 같은 번호로 복권을 두 장 구입해 함께 온 친구에게 한 장을 선물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 "금요일에도 복권을 처음 산다며 각각 1천원을 내고 복권을 산 20세 커플도 같은 번호로 구입했다"며 "아마 두 팀 중 한 팀이 1등에 당첨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권 판매상들은 로또 복권을 구매하는 마니아들의 경우 같은 번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원주에서 2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올들어 도내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66명으로 늘었다.
와...20세커플도 부럽고ㅠ
친구 선물준다고 사신분이 되도 부럽고
누가됬을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너무부럽네요 수동으로 우와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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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대박이네.. 요즘 붐이에요;; 어제도 복권관련 글 두개본것같은데..ㅋㅋ
처음 샀는데.. 당첨;;ㅋㅋ 대단하네요...ㅋㅋㅋ
수동으로 한곳에서 2명이나..앞으로 그곳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겠네요 ㅋ
대박이네요..처음인데 바로 당첨..-0-
은행 일하는 사람도 저만큼 돈 못 볼 듯
부럽다 ㅠㅠ 오늘 그냥 500월짜리 복권두장 샀는데 오백우너도 안걸림..에이..
다 부럽다... 자동이 되는 사람은 없나 ㅠ
으어 ㅠㅠㅠㅠㅠㅠㅠ
친구줬는데 1등이면 매우후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