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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강의명 | ▶ 27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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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페이지에서 발화점이 낮아지는 조건에 '증기압이 높을수록'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연발화에서의 휘발성은 열 축적이 용이하여 자연발화가 잘된다는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28페이지에서 파라핀계에서는 탄화수소 수가 증가할수록 기체에서 고체가 되기 때문에 휘발성이 감소하고 분자구조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발화점이 낮아진다는 부분은 이해가 되었고,
휘발성이 낮을수록 열 축적이 용이하기 때문에 자연발화가 일어나기 쉽다는 부분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소의 의미에서의 발화점은 휘발성이 높을수록 가연성 기체의 발생이 쉽기 때문에 발화점이 낮아진다는 부분까지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27페이지에서 말하고 있는 '발화점'은
'에너지를 주지 않아도 연소가 되는 경우인 자연발화'에서의 발화점이 아니라
'불이 일어나거나 타기 시작함. 또는 그렇게 되게 함.' 이 뜻의 연소의 의미의 발화점으로 생각해서 증기압이 높을수록 발화점이 높아지는 것으로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그러면 실제 시험에서는 파라핀계에서의 자연발화인지, 일반적인 자연발화인지, 아니면 연소의 의미에서의 발화점을 말하는건지 스스로 지문을 해석하고 의미에 맞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문제에 제시가 되는걸까요..?
아니면 위의 내용 중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첫댓글 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증기압이 높을수록 가연성가스의 배출이 잘되어 휘발성이 있으므로 연소가 잘된다. 따라서 발화점도 낮아진다.
자연발화는 예외적으로 증기압이 낮을 때가 될수 있어요
문제는 정확히 주어질거에요
애매한것은 출제를 하지 않을거에요
출제를 한다고 해도 검토과정에서 명확히 출제를 할려고 할것입니다.
합격을 바라며 김동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