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역사] 7월 14일 금요일 (음력 5월 27일 癸酉)

[미스코리아]

조선일보

입력 2023.07.13. 17:00

  36년생 괜한 말이 화를 초래. 48년생 선택과 집중이 필요. 60년생 변명보다 행동으로 증명하라. 72년생 홀연히 부는 바람에 먹구름이 걷히는구나. 84년생 엉킨 실타래는 단칼에 끊어내는 것도 방법. 96년생 작은 배는 큰 짐을 감당하기 어렵다.

  37년생 자손으로 인해 행복한 하루. 49년생 어느 구름에 비든지 누가 알랴. 61년생 가벼운 농담이 큰 오해 살 수도. 73년생 물때를 만난 배는 항해가 수월. 85년생 과분한 명성은 시비 구설 초래. 97년생 가시에 찔리지 않고는 장미를 꺾을 수 없다.

  38년생 가족 가운데 양띠가 귀인. 50년생 난관 만나면 가족에게 묻도록. 62년생 하나에 목숨 걸지 마라. 74년생 어느 때보다 자제력이 필요. 86년생 시기할 것도 없고 부러워할 것도 없다. 98년생 푸른색과 숫자 3, 8이 행운 부른다.

  27년생 아프면 이씨 의사에게 치료받아라. 39년생 동쪽에서 시비가 생기니 각별히 주의. 51년생 경쟁자의 실수를 바라지 마라. 63년생 원칙을 지켜야 뒤탈 없다. 75년생 내가 있어야 남도 있다. 87년생 이것저것 신경 쓰지 말고 하나에 집중하도록.

  28년생 오는 복은 기어 오고 가는 복은 날아간다. 40년생 숫자 4, 9와 흰색은 절대 피하라. 52년생 심·뇌혈관 질환을 주의. 64년생 하나를 얻었다면 하나는 양보. 76년생 수술할 일 있다면 오늘이 적기. 88년생 신념을 버리고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

  29년생 운기가 점차 왕성해지는 시기. 41년생 상처와 약점을 절대 보이지 마라. 53년생 쥐띠와의 동업은 빚을 내서라도 하라. 65년생 오르막이 있는데 내리막이 없겠나. 77년생 주위 점검을 꼼꼼히 해야 할 듯. 89년생 유능한 뱃사공 잔잔한 바다에는 없다.

  30년생 소화기 계통 질환을 주의. 42년생 주려거든 계산하지 마라. 54년생 분노로 이성을 잃지 않도록. 66년생 까마귀 검기로 마음까지 검겠나. 78년생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90년생 울고 싶어도 웃어야 하는 때가 있다.

  31년생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제일 크다. 43년생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55년생 누구에게나 예의를 갖춰야. 67년생 오랜 원수 갚으려다 새 원수 만들라. 79년생 미끼가 커도 강가에선 고래 못 잡는다. 91년생 오늘은 어제의 결과.

  32년생 상대방 수준에 눈높이를 맞추도록. 44년생 남은 속여도 자신은 속일 수 없다. 56년생 아이 핑계 대고 남의 감 따는 것도 요령. 68년생 조심할 것은 오직 사람뿐. 80년생 대목(大木)장이 집에 기둥이 휜다. 92년생 일에는 때가 있으니 조급해 마라.

  33년생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치욕 없다. 45년생 토끼 덫에 사슴이 걸렸구나. 57년생 하찮은 돌멩이도 옥을 가는 데 필요. 69년생 다툴 때 다투고 따질 때 따지더라도 오늘은 아니다. 8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 93년생 지나치면 역효과 난다.

  34년생 실현 불가능한 꿈은 허상에 불과. 46년생 착수가 곧 성공. 58년생 처음은 비관적이지만 갈수록 점차 개선. 70년생 장거리 외출할 일 생길 수도. 82년생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라. 94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개가 됐구나.

  35년생 작은 불씨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47년생 한 번 실패가 영영 실패는 아니다. 59년생 만족은 결과가 아닌 과정. 71년생 나이가 완벽을 담보하지 않음을 기억. 83년생 무리하게 진행하지는 말아야. 95년생 가까운 지인(知人)을 경계하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2001년 7월 14일
미국 국가 미사일방어체계(MD) 실험 성공

바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미니트맨 II.
2001년 7월 14일 밤 10시40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일종인 미니트맨 II가 발사됐다. 이로부터 21분34초 후 7725km 떨어진 마셜군도 과잘레인 산호섬에서는 120파운드의 요격체를 탑재한 대기권외 요격 미사일이 발사됐다. 8분여 후 초당 7.2km의 속도로 서로 비행하던 요격체와 모조탄두는 정확히 명중됐다.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미사일방어체계 실험이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태평양 225km 상공에서 요격체가 모조 탄두를 명중시킨 순간, 마셜군도 과잘레인 아톨에 자리잡은 미국의 미사일 통제 본부는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이번 실험의 성패와 상관없이 미사일 방어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온 부시 행정부는 떠들썩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흐뭇해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워싱턴포스트 15일자 등 미국 언론들은 이번 실험이 부시 행정부에 큰 승리를 안겨주었다고 평가했지만, 안보문제를 다루는 한 과학자는 “이번 실험으로 실제 미사일 요격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전임 대통령인 클린턴 행정부에서는 1999년 10월 첫 실험만 성공했을 뿐, 이후 두 차례 실험에서는 연거푸 실패했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47건

• 2015년루게릭병 투병… 이가림 시인 별세
• 2009년원로 국어학자 서정범 교수 별세
• 2005년박지성, 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입단식
• 2004년국정원, 국가기관 10곳 해킹 피해 발표… ‘국가 안보 위협사건’ 규정
• 2003년중국, 북한 신의주 특구 초대 행정장관 양빈에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18년 선고
• 2002년체세포 돼지복제(複製) 국내 첫 성공
• 2001년동아일보 김병관 명예회장 부인 안경희씨 투신 자살
• 2000년수학여행버스 경부고속도로에서 연쇄추돌해 고교생 등 18명 사망
• 1998년조치훈 본인방 10연패 달성
• 1998년맥도널드 햄버거의 공동 창업자 딕 맥도널드 사망
• 1997년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신유고연방 대통령에 선임
• 1994년박보희 세계일보 사장, 김일성 조문위해 평양 도착
• 1993년제2차 북한-미국 고위급회담
• 1993년가야금병창 인간문화재 박귀희 여사 별세
• 1990년민자당, 방송관계법-국군조직법 개정안-광주보상법 등 26개 안건 기습통과
• 1989년헌법재판소, 감호조치 위헌 결정
• 1987년김정렬 국무총리 서리 취임
• 1987년제4차 남북체육회담 개막(스위스 로잔)
• 1983년미국 B1기 48대 생산
• 1981년한국 여자농구, 최초로 존스컵국제여자농구대회서 우승
• 1979년그리스 바티칸 수교
• 1977년일본, 최초의 기상위성 히마와리(GMS) 발사
• 1965년국회, 한일협정 비준동의안 발의로 여야간에 격돌 난투
• 1965년미국 마리너4호 최초로 화성 근접촬영에 성공
• 1959년스위스의 광대 그로크 사망
• 1958년이라크 군사 쿠데타
• 1953년미국-영국-프랑스 외상회의, 한국휴전후 중국 재침시 공동제재 합의
• 1950년유엔사무총장 각국에 한국전 파병을 요청
• 1949년미국상원, 대한군사원조안 가결
• 1949년볼리비아, 대한민국을 정식 승인
• 1949년문서 기록상 국내 첫 사형집행
• 1935년모스크바에서 사회-공산-급진사회당의 80만 반파쇼 데모
• 1933년독일정부 `단종법(斷種法)` 공포
• 1933년독일에서 `신(新)정당 수립 금지법` 성립(나치스가 유일 합법 정당이 됨)
• 1929년조선일보 문자보급운동 시작
• 1921년사코-반제티 억울한 강도살인 범인으로 몰려 유죄판결
• 1918년세계최초 실시간 디지털 컴퓨터인 훨랜드 컴퓨터 개발한 포레스터 출생
• 1910년만화영화 `톰과 제리` 제작자 윌리엄 해너 출생
• 1907년이준 열사 분사(憤死)
• 1907년아닐린 염료를 발견한 영국의 화학자 퍼킨 사망
• 1900년제2회 파리올림픽 개막
• 1889년제2인터내셔널(국제노동자협회) 창립
• 1888년박문국 폐쇄. 한성주보 폐간
• 1887년자멘호프, 에스페란토어 창안
• 1858년여성운동가 에멀린 팽크허스트 출생
• 1826년미국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 사망
• 1789년바스티유 감옥 함락

☞ 원본글: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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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7월14일은 실버데이래...
★사랑은 은처럼 깨끗하지만 쉽게 변하기도 하는거래.
★우린 앞으로 더 많이 아끼고, 관심주고, ♨♬
★챙겨주면서 우리사랑이 영원히 변하지 (*^o^*)
★않도록 잘 관리하면서 예쁘게 살자~♥
★우리사랑 영원히~ 영원히~ 함께하자.♥
★자기야 사랑해~
7월14일 실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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