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여수 진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가수 싸이 '흠뻑쇼' 공연과 관련해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의료, 교통 등 철저한 대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2일 관계부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5일 오후 2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첫댓글 합성이 아니고 진짜라구요??근데 합성이어도 문제 진짜여도 문제네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해야죠저기 교통사정이 안좋아요코로나도 문제지만 주말에 좁은 도로밀려드는 관광객과 콘서트완전 개판됩니다우회할 도로도 없어요
@사사키 고지로 그 회의를 저렇게 플래카드까지 만들어서 달아놓고 하느니, 저거 만들 시간에 그냥하면 된다... 이 생각이 드네요.
@봄날의 숲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과하지만 그래도 뭔가 선제적으로대책을 논하잖아요 그결과 큰혼란없이 잘 넘어갔어요
시간이 쳐 남아도는군,,,,
ㅋㅋㅋ진짜라면 회의할게 어지간히 없나보네
체온측정이랑 마스크쓰고 공연하게한다고 저 짓을 했는데 언 놈의 머리에서 나온 건지. . .
마스크가 물에 젖으면 무용지물이라 대책이 없긴 하죠
지금 코로나 재유행인데 주변 지역에서 찾아와가지고 콘서트 보니까 방역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긴 할 듯
문화 공연의 다양성을 인정하면 안되나요?전 문제없어 보입니다너무 불편함이 만성이 되어 모든게 불편해진건가?흠뻑쇼 가보고싶은 아재입니다물론 코로나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인구28만 도시에 2.6만 관객 + 스텝,관계자 = 엄청 큰 행사를 하는데 대책회의 안하면 그게 문제일듯 하고 잘했다고 봅니다. 행사도 비교적 잘 치뤄졌음 흠뻑쑈 재미있었고 열기도 뜨거웠음다만 현수막은 오글거림
안했으면 안했다고 머라 할거면서ㅋㅋ저정도 행사면 당연히 회의해야죠동네 xx문화제 같은거만 해도 회의하는데요
표면적으로는 한 연예인의 공연일 뿐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지역에서도 손꼽힐 만한 큰 규모의 행사니까 그것과 관련한 여러 대비는 해놔야죠 당연히
앞으로 여수에서는 콘서트 못할듯..
근데 보여주기 같기는 하지만 여수인구의 10%가 한번에 몰려서 방역이나 코로나 확산으로 대책을 세우기는 해야할거같네요 폰트가 킹받긴 하지만 할 회의라고 봅니다.
저 현수막은 또 비싸게 주고 했겠지...
회의하는건 문제 없는데 사진 찍으려고 현수막 만든건 좀
싸이 이놈은 지 콘서트가 코로나확산되는데 일조되는거 알면 취소하던가 연기시켜야지
우리나라 모든 행사를 취소하면 싸이도 해야죠. 근데 싸이만 하라는건...
ㅋㅋㅋㅋㅋ
사무실에 흠뻑쇼 갔다가 걸려온사람있긴함,,
음..여수시에서는 당연히 대책회의는 할 수 있는 상황 같은데..코로나 확산 중인데..대규모 공연이니..외지에서도 많이 올테고..
현수막은뭐여 ㅋㅋ
현수막이 너무 보여주기 식이라 불편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코로나 시국+싸이 공연 때 안전사고가 발생했었으니지자체에서 이만큼 신경 쓰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여수에 살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수 지역이 이번에 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그런 쪽에는 신경도 안쓰고싸이 흠뻑쇼를 신경쓰고 있다고 보여주는 게 아니라면,썩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네요.오히려 지금 재확산세가 진행되는 데 공연 진행 여부 자체에 대한 논의가주최 측에서 진행되고 있는가가 논란이 될 수 있을 듯.
현수막걸어놓고 사진찍으라고 지시한 사람 밑에일하는 직원들 참 피곤하겠단 생각
행정이기 때문에 저런건 뭐 해야할거같고 여수에서 큰콘서트가 열리니 신경쓰는건 좋다고생각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죠 이건
거창하게 기사 뜨긴했지만... 옳은거라 봐요. 여수 사람들만 보는게 아니고 타지 사람들도 많이 보러오는 대규모 공연인데다 코로나도 다시 확산세이기도 하고....
대갈통보다 낫다
우연히 흠뻑쇼 당일에 여수 다른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대책회의 할 만 하더라구요. 코로나도 문제지만 교통 대란이라서요.
개인 이익을 위해 하는 공연에 공적인력을 투입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책회의를 한다고? 정 문제가 될것 같으면 사전에 교통통제, 인원통제, 차량통제 등 어떻게 안전조치를 할건지 계획서를 제출하라 하고 콘서트 승인을 내줘야지. 본인들 안전을 위해서는 수십명의 보디가드를 투입하면서 팬들 안전은 뒷전이라니.
흠뻑쇼 대비해서 대책마련하는건 칭찬회의 끝나고 폐기해야하는 보여주기식 현수막은 낭비 평소 같으면 댓글 분위기 안좋아야하는데 희한하게 좋네요.
첫댓글 합성이 아니고 진짜라구요??근데 합성이어도 문제 진짜여도 문제네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해야죠
저기 교통사정이 안좋아요
코로나도 문제지만 주말에 좁은 도로
밀려드는 관광객과 콘서트
완전 개판됩니다
우회할 도로도 없어요
@사사키 고지로 그 회의를 저렇게 플래카드까지 만들어서 달아놓고 하느니, 저거 만들 시간에 그냥하면 된다... 이 생각이 드네요.
@봄날의 숲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과하지만 그래도 뭔가 선제적으로
대책을 논하잖아요 그결과 큰혼란
없이 잘 넘어갔어요
시간이 쳐 남아도는군,,,,
ㅋㅋㅋ진짜라면 회의할게 어지간히 없나보네
체온측정이랑 마스크쓰고 공연하게한다고 저 짓을 했는데 언 놈의 머리에서 나온 건지. . .
마스크가 물에 젖으면 무용지물이라 대책이 없긴 하죠
지금 코로나 재유행인데 주변 지역에서 찾아와가지고 콘서트 보니까 방역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긴 할 듯
문화 공연의 다양성을 인정하면 안되나요?
전 문제없어 보입니다
너무 불편함이 만성이 되어
모든게 불편해진건가?
흠뻑쇼 가보고싶은 아재입니다
물론 코로나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인구28만 도시에 2.6만 관객 + 스텝,관계자 = 엄청 큰 행사를 하는데 대책회의 안하면 그게 문제일듯 하고 잘했다고 봅니다.
행사도 비교적 잘 치뤄졌음
흠뻑쑈 재미있었고 열기도 뜨거웠음
다만 현수막은 오글거림
안했으면 안했다고 머라 할거면서ㅋㅋ
저정도 행사면 당연히 회의해야죠
동네 xx문화제 같은거만 해도 회의하는데요
표면적으로는 한 연예인의 공연일 뿐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지역에서도 손꼽힐 만한 큰 규모의 행사니까
그것과 관련한 여러 대비는 해놔야죠 당연히
앞으로 여수에서는 콘서트 못할듯..
근데 보여주기 같기는 하지만 여수인구의 10%가 한번에 몰려서 방역이나 코로나 확산으로 대책을 세우기는 해야할거같네요 폰트가 킹받긴 하지만 할 회의라고 봅니다.
저 현수막은 또 비싸게 주고 했겠지...
회의하는건 문제 없는데 사진 찍으려고 현수막 만든건 좀
싸이 이놈은 지 콘서트가 코로나확산되는데 일조되는거 알면 취소하던가 연기시켜야지
우리나라 모든 행사를 취소하면 싸이도 해야죠. 근데 싸이만 하라는건...
ㅋㅋㅋㅋㅋ
사무실에 흠뻑쇼 갔다가 걸려온사람있긴함,,
음..여수시에서는 당연히 대책회의는 할 수 있는 상황 같은데..
코로나 확산 중인데..
대규모 공연이니..외지에서도 많이 올테고..
현수막은뭐여 ㅋㅋ
현수막이 너무 보여주기 식이라 불편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코로나 시국+싸이 공연 때 안전사고가 발생했었으니
지자체에서 이만큼 신경 쓰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여수에 살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수 지역이 이번에 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그런 쪽에는 신경도 안쓰고
싸이 흠뻑쇼를 신경쓰고 있다고 보여주는 게 아니라면,
썩 그렇게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오히려 지금 재확산세가 진행되는 데 공연 진행 여부 자체에 대한 논의가
주최 측에서 진행되고 있는가가 논란이 될 수 있을 듯.
현수막걸어놓고 사진찍으라고 지시한 사람 밑에일하는 직원들 참 피곤하겠단 생각
행정이기 때문에 저런건 뭐 해야할거같고 여수에서 큰콘서트가 열리니 신경쓰는건 좋다고생각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죠 이건
거창하게 기사 뜨긴했지만... 옳은거라 봐요. 여수 사람들만 보는게 아니고 타지 사람들도 많이 보러오는 대규모 공연인데다 코로나도 다시 확산세이기도 하고....
대갈통보다 낫다
우연히 흠뻑쇼 당일에 여수 다른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대책회의 할 만 하더라구요.
코로나도 문제지만 교통 대란이라서요.
개인 이익을 위해 하는 공연에 공적인력을 투입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책회의를 한다고?
정 문제가 될것 같으면 사전에 교통통제, 인원통제, 차량통제 등 어떻게 안전조치를 할건지 계획서를 제출하라 하고 콘서트 승인을 내줘야지.
본인들 안전을 위해서는 수십명의 보디가드를 투입하면서 팬들 안전은 뒷전이라니.
흠뻑쇼 대비해서 대책마련하는건 칭찬
회의 끝나고 폐기해야하는 보여주기식 현수막은 낭비 평소 같으면 댓글 분위기 안좋아야하는데 희한하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