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yl Streep does things I would never have thought possible... Her presence on screen is outstanding.
메릴은 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들을 해냅니다. 은막에서 그녀의 존재감은 엄청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메릴 스트립
할리우드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배우
1970년대부터 명연기로 주목받았으며,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2회, 여우조연상 1회를 수상했고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21회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명실상부 할리우드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모든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롤모델이며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배우
성악에서 연기로
1949년 미국 뉴저지 주 서밋의 제약회사 임원인 아버지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성악가를 목표로 12살 때 부터 성악 트레이닝을 받았다가 진로를 배우로 결정한 그녀는 바사 대학교(Vassar College)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 연극대학원(Yale School of Drama)에 진학
바사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드라마 입문 수업에서 희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한 대목을 실감나게 읽는 것을 눈여겨 본 클린트 앳킨슨 교수가 그녀를 배서 대학이 제작하는 연극 <줄리 아씨>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것으로 연기에 발을 들임
전설의 시작
1971년에 <세비야의 플레이보이>로 데뷔
1976년 <면이 가득 든 27개의 수레>에서의 연기로 토니상 후보에 오름
1977년에는 TV 스포츠 드라마인 <치명적인 계절> 그리고
당시 최고의 여배우들인 제인 폰다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가 열연한 <줄리아>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림
1978년 NBC의 4부작 미니시리즈<홀로코스트>에 출연해 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게 됨
아카데미가 사랑한 여왕
1978년 <디어 헌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최초로 지명
<디어 헌터> 참고
1979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에서 대배우 더스틴 호프먼 못지 않은 열연으로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
1981년 <프랑스 중위의 여자>로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및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고
1982년 <소피의 선택>으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햇는데 이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는 현재까지도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음
<소피의 선택> 참고
1983년 <실크우드>에서 실존인물인 사회운동가 '캐런 실크우드'를 연기하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1995년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호흡을 맞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참고
1998년 감동적인 스토리의 <원 트루 씽>과
이듬해 1999년에도 <뮤직 오브 하트>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2002년 <어댑테이션>으로 13번째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되면서 캐서린 햅번의 아카데미 최다 후보 기록인 12회를 경신
2008년엔 필립 시모어 호프먼, 에이미 애덤스와 <다우트>에 출연했는데 세 배우들의 열연으로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에 모두 노미네이트되는 보기드문 기록을 남김
2009년 <줄리 & 줄리아>에 출연하여 다시한번 에이미 애덤스와 호흡을 맞췄고 제8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2012년 <철의 여인>에서 영국 총리였던 마거릿 대처 역을 맡으며 실제 대처 총리인 줄 착각하게 만들 만한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7번째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29년 만에 두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4년 뮤지컬 장르 영화로 유명한 롭 마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숲속으로>에 참여하여 뮤지컬 연기로 제87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2018년 영화 <더 포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와 함께해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서 극찬을 받았고 메릴의 연기력은 그녀를 다시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려놓음
미국 영화 역사를 통틀어 배우중 그녀에 비견될 만한 커리어를 쌓은 사람은 할리우드 초중기 전설의 배우 '퍼스트 레이디 오브 시네마' 캐서린 헵번이 유일한데 캐서린은 아카데미에 12번 노미네이트되어 여우주연상을 4회 수상하였음
<캐서린 헵번> 참고
그 외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31번 노미네이트 되어서 8번 수상했고 비평가상과 그래미상 등 각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고 수상했으며 해외 영화제에서도 인정받아서 베를린 영화제에서 3번 수상, 칸 영화제에서도 한번 수상
아카데미 수상 및 후보 목록
1978년 <디어 헌터> 여우조연상 후보
1979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여우조연상 수상
1981년 <프랑스 중위의 여자> 여우주연상 후보
1982년 <소피의 선택> 여우주연상 수상
1983년 <실크우드> 여우주연상 후보
1985년 <아웃 오브 아프리카> 여우주연상 후보
1987년 <엉겅퀴꽃> 여우주연상 후보
1988년 <어둠 속의 외침> 여우주연상 후보
1990년 <헐리웃 스토리> 여우주연상 후보
1995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여우주연상 후보
1998년 <원 트루 씽> 여우주연상 후보
1999년 <뮤직 오브 하트> 여우주연상 후보
2002년 <어댑테이션> 여우조연상 후보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여우주연상 후보
2008년 <다우트> 여우주연상 후보
2009년 <줄리 & 줄리아> 여우주연상 후보
2012년 <철의 여인> 여우주연상 수상
2014년 <어거스트> 여우주연상 후보
2015년 <숲속으로> 여우조연상 후보
2017년 <플로렌스> 여우주연상 후보
2018년 <더 포스트> 여우주연상 후보
제2의 전성기라는 단어가 필요없는 꾸준함과 다양함의 상징
1980년대
1985년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당대 할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 로버트 레드퍼드와 호흡을 맞췄는데 메릴이 출연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상업적 대박을 쳤고,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무려 7개 부문을 수상
<아웃 오브 아프리카> 참고
1988년 <어둠 속의 외침>에서 실존 인물 '린디 체임벌린'을 연기하여 호주의 아카데미상 격인 AACTA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1989년, 40살이 된 메릴은 그간 쌓아온 진중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벗고 유쾌한 코미디 영화 <그녀는 악마>와
<헐리웃 스토리>에 연달아 출연했고 메릴 스트립은 <헐리웃 스토리>에서 연기한 '수전 베일'이 자신의 본래 모습과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고 평했음
1990년대
1992년 코미디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죽어야 사는 여자>
1994년 여성 액션 영화 <리버 와이드> 촬영전 액션 연기를 위해 6개월간 매일 3시간 반씩, 매일 900칼로리씩 태우며 조리되지 않은 음식만 먹었고 영화도 흥행을 시키며 '(전성기가 지난) 중년 여배우' 포지션에 대한 세간의 부정적 평가를 일축시킴
1996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마빈스룸>
2000년대
2001년에는 연극 <갈매기> 리바이벌 공연으로 20년 만에 연극무대에 다시 오름
2002년에는 니콜 키드먼, 줄리안 무어와 함께 <디 아워스>에 출연했는데 세 여배우 모두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줌
2003년 역사상 최고의 배우 알 파치노와 함께 HIV바이러스를 앓고 있는 80년대 성소수자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원작을 토대로한 HBO 드라마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1인 4역을 소화했는데 이 드라마는 이듬해, 에미상과 골든글러브, SAG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작품상 등 미니시리즈 부분에 노미네이트와 수상을 하며 평단의 호평과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메릴도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2006년 앤 해서웨이와 함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전설적인 패션 편집장인 '미란다' 역을 맡아 소름돋는 연기력을 보여줬는데 상업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앤 해서웨이는 같이 연기하면서 메릴 스트립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함
2008년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맘마미아>에 출연해 예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40대 초반의 주인공 '도나'역으로 열연했는데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연기와 탁월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제작비의 10배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초대박을 터트림
2019년 HBO의 TV시리즈 <빅 리틀 라이즈> 시즌2에 출연했는데 제작자이자 주연배우인 리즈 위더스푼은 시즌 1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며 시즌 2에 대한 압박감이 커져 오자 "그냥 메릴을 데려오자"고 생각했는데 같이 출연한 니콜 키드먼, 로라 던, 리즈 웨더스푼이라는 할리우드 정상급 여배우들도 메릴을 존경하고 그녀의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시즌 2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음
2017년 제74회 골든글로브 공로상 수상
2017년 1월에 개최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메릴 스트립은 공로상을 수상했고 상당히 인상적인 수상 소감을 남김
할리우드 외신 기자협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까 휴 로리가 하던 말을 이어서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미국에서 가장 큰 비난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생각해보세요. 할리우드, 외국인, 기자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누구고 대체 할리우드가 뭔가요? 다른 지역에서 건너온 사람들의 무리에 불과합니다.
저는 뉴저지에서 태어났고 공립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바이올라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농장에서 태어나서 로드아일랜드의 센트럴폴즈로 이주했고요. 사라 폴슨은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싱글맘과 함께 브루클린에서 자랐습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오하이오 출신으로 7~8명의 형제가 있었죠. 에이미 아담스는 이탈리아의 비첸자에서 태어났습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예루살렘 출생이고요. 이들의 출생증명서는 어딨습니까? 아름다운 루스 네가는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아니 제가 알기로 아일랜드에서 자랐을 거예요. 그리고 버지니아 출신의 소녀를 연기해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보통 좋은 사람들이 그렇듯 라이언 고슬링은 캐나다 사람이고요. 데브 파텔은 케냐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자랐고 태즈메이니아에서 자란 인도인을 연기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할리우드는 외부인과 외국인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모두 쫓아낸다면 우리는 평생 미식축구와 격투기만 보면서 살아야 할 겁니다. 그것들은 예술이 아닙니다.
말할 시간에 3초밖에 안 남아서 계속할게요. 배우가 하는 일은 다른 사람의 삶으로 들어가 관객들이 그 사람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겁니다. 올해는 그런 훌륭한 연기들이 참 많았습니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고 인간적인 연기들이요. 하지만 저를 깜짝 놀라게 한 연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연기는 제 가슴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좋은 연기여서가 아닙니다. 좋은 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이었고 제 역할을 했죠. 일부 관객들을 웃게 했고 그 진면목을 드러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자리에 오르길 자처하는 사람이 장애인 기자를 따라했던 그 순간입니다. 그에 비해 특권도, 권력도, 맞서 싸울 능력도 모자랐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걸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었으니까요. 이처럼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를 공적 자리에 서는 사람이 행할 때, 권력이 있는 사람이 행할 때 그 행위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행동을 해도 된다고 승인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무례함은 무례함을 낳습니다. 폭력은 폭력을 부릅니다. 그리고 권력자가 다른 사람을 괴롭힐 때 우리는 모두 패배합니다.
기자 이야기가 남았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책임을 물을 고결한 기자들이 필요합니다. 사건이 있을 때마다 그를 비판할 기자들이요. (기립박수) 그게 우리의 선조들이 헌법에 언론의 자유를 새긴 이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자로 유명한 할리우드 외신 기자협회와 헐리우드의 명사들에게 요청합니다. 저와 함께 언론인보호위원회를 후원해주세요. 우리는 앞으로 그들이 필요합니다. 그들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우리가 필요할 겁니다.
한 가지 더요. 한 번은 촬영장에서 괜한 불평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촬영이 저녁까지 지연됐나 그랬을 거예요. 토미 리 존스가 말하더군요. 메릴, 배우로 산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특권이지 않아? 맞아요. 우리가 가진 특권과 또 의무를 서로에게 상기시켜 줍시다. 공감을 전할 의무요. 오늘 할리우드가 기념하는 우리의 직업을 자랑스러워합시다. 저의.. 제가 사랑하는 친구이자 최근 세상을 떠난 레아 공주가 말했습니다.
"아픈 마음을 간직하고 예술에 쏟아부어라"
감사합니다. 할리우드 외신 기자협회 여러분.
'무례함은 무례함을 낳고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라는 말은, 당시 시국을 가장 긴밀하게 관통하는 뼈 아픈 발언임과 동시에 소수자 혐오를 반대하고, 예술의 다양성을 촉구하던 스트립의 행보와 맞아 떨어지는 품격있는 발언이라 할 수 있는데 어느정도 발언의 자유가 보장된 헐리우드라지만 이렇게 공식적인 석상에서, 그것도 공로를 우수히 여겨 상을 주는 공로상 수상 자리에서 위와 같은 연설을 한 스트립의 용기는 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았음
동료 배우와의 가슴아픈 사랑
데뷔 초 대부 시리즈의 '프레도 콜레오네'로 유명한 배우 존 카제일과 연인 사이였는데 1976년 연극무대에서 처음 만난 둘은 이후 카제일이 골수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약 3년간 뉴욕에서 같이 살았고 두 사람은 이후 영화 <디어 헌터>에 같이 출연하게 되었는데, 스트립은 극 중 역할에 대해 다소 의구심이 있었으나 몸이 아픈 연인을 옆에서 지켜준다는 사실에 먼저 기뻐했음
또한, 감독인 마이클 치미노와 각본가와의 협의 하에 폐암 말기까지 겹쳐 극도로 허약해진 카제일의 촬영을 먼저 할수 있도록 재조정했을 정도로 그에 대한 사랑은 대단했고 촬영 직후 카제일은 골수암으로 78년 3월에 세상을 떠났는데, 스트립은 죽을 때까지 옆에서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음
2009년에 제작된 단편 다큐멘터리 <I Knew It Was You: Rediscovering John Cazale>의 제작과 재정 지원에 참여하였고, 다큐에는 직접 출연해서 그를 회고함
이 시대 수많은 여배우들의 롤모델
현 남편 돈 거머와는 1978년 9월에 결혼했고 이후 남편과 헤어지지 않고 40년 넘게 해로하며 4명의 자식을 키웠는데 딸들은 모두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이며 아들은 가수로 활동 중
이혼이나 스캔들이 일상인 할리우드에서 보기 드물게 영화 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사회활등에서까지 깨끗하고 모범적이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입었던 의상 전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도 하는 등 배우라는 자신의 직업과 가정 그리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에서 언제나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메릴 스트립을 이 시대의 수많은 여배우들은 자신들의 롤모델로 꼽고 있음
글을 마치며...
메릴 스트립 당신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배우일 뿐 아니라 언제나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아내이자 어머니 그리고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중에 한명입니다.
첫댓글 아웃 오즈 아프리카
지금봐도 영화속 광활한 아프리카는 참 매력적이네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진짜 연기 잘하더라구요.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배역이라고 생각됩니다^^
메디슨 카운티 다리 차안에서 문을 부여잡고 고민하는 씬은 정말 역대급 연기죠. 불륜 내용이라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진짜 메릴 스트립 연기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말 그대로 위대한 배우
https://m.cafe.daum.net/ssaumjil/LnOm/2854864?svc=cafeapp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쓰며 정리해보니 알, 로, 잭, 더 못지않습니다ㄷㄷ
울 아부지랑 동갑이셨구나
정말 열정과 노력이 꺼지지않네요.
철의 여인에서도 완전 진짜 대박이었어요. 대처는 좋아하지 않지만 대처를 연기한 메릴은 너무 좋았음.
처음에 포스터 봤을때 진짜 대처인줄 알았네요ㄷㄷ
죽어야 사는 여자
재밌죠ㅎ
어떤 작품에서 캡쳐하신거죠?^^
@로더리고 로버트 레드포드, 멜릴 스트립,톰형 주연의 로스트 라이언즈 입니다.
@理宗 레드포드옹 감독작품인데 제가 빠트렸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더리고
미국의 김혜자시지...
티비 드라마 지존이시긴 한데... 딱히 대신할 여배우가 없네요ㅎ 강수연님께서 건강하게 많은 작품 찍으셨으면 좋았을텐데...
와 외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맞습니다. 키튼과 공동 주연이죠. 말씀 감사합니다 ^^
참곱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리버와일드 라는 영화도 꽤 재밌었죠
영알못인 저는 거기서 케빈베이컨이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됐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티비로 보진 않았지만 장유진님께서 메릴 스트립이 나오는 작품을 거의 도맡아하셔서 소피의 선택도 출연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디슨카운티에서
누가 가슴 나온다고 해서
중학교때 열심히 봤는데
안나와서 실망함
제 인생 최고는 죽어야 사는 여자. ㄷㄷ
그냥 이누나 출연작만 봐도 중박 이상 하는군요...
저한테는 남자 배우는 기억나는 배우가 많지만 여배우에 한해서는 원톱이네요! goat!!
스트립 누님 여배우중 무적권 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