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제천에서 유독 호남으로 운행하는 시외고속 버스가 없어
몇차례 재작년부터 건교부와 충북도청, 제천시에 건의 하였든바
금년초에 2회 운행이 된다는 통보를 받은바 있습니다.
그후 금년초에 개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충북도에 재독촉 건의
하였든바 서울고속에서 2회 조속한 운행이 이루어 진다는
2차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천 종합버스터미널에 개통 현수막이 부착 되었나 시내 올적 갈적
확인을 하였으나 부착 되지도 않았고 개통도 되지않아 서울고속 실무차장
에게 문의 하였든바 4월이나 5월에는 5회 개통이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5월중순 인데도 아직까지 개통 현수막 게첨이나 개통일자를
확인할 수 가 없습니다.
이곳 제천이 시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교통,유통,의료등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함에도 시장이나 공직자들은 모르는체 하는 실정입니다.
이번 제천-호남간 시외고속 개통건도 일개 시민이 발로 뛰고 고민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이나 당해 공직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제천이 타관객지이나( 서울에서40년거주) 현재 사는곳이 고향이라
생각하고 30년 서울시청에서 말단기관장과 행정경험을 되살려 지역발전과
질서회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도지사 명의로 시민(민원인)에게 발송된 공문이나 이메일은 신뢰성이
있어야하고 진솔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제천-전주(호남)간 시외고속 버스 운행지연사유와 확정일자를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 제천시 최 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