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내 한 빵집에 들어가려던 할머니를 위해 출입문을 열어주다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과실 치사 혐의로 A(33)씨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517100600903?f=m
영상이 없어서 섣부른 판단은 어렵지만 A씨 입장에서 정말 선의로 한거였다면 너무 억울할 거 같고
유족들도 참 황당한..그런 사건이네요.
출처: 樂 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호갓메갓
첫댓글 집유는 떨어지겠는데ㅜㅜ
어이고;;;;;
하ㅠㅠ 이건좀 봐주지...
???? ㄷㄷㄷ
아...
이런게 참 남 도와주기 싫어지는 결과가 되버리니...
근데 이게 전과가 나오면 노인분들 못도와드릴듯
아
그냥 절대 도우면 안되겠다
독고다이
좆각겠다
이건 참...
선한 마음으로 한 행동으로 인생 망치겠네..안타깝다...돌아가신 분이나 저분이나..
이거 처벌한다하면 저도 도와줄맘 없어짛듯..
할머니가 문열기 2번 시도하다가 못열어서 도와줬는데 할머니가 넘어져서 사망... 이게 처벌받는건가 진짜
이거는 도와준 저분에게도 마음의 상처일텐데,
집유뜰듯
검찰에서 불기소처분할수도
첫댓글 집유는 떨어지겠는데ㅜㅜ
어이고;;;;;
하ㅠㅠ 이건좀 봐주지...
???? ㄷㄷㄷ
아...
이런게 참 남 도와주기 싫어지는 결과가 되버리니...
근데 이게 전과가 나오면 노인분들 못도와드릴듯
아
그냥 절대 도우면 안되겠다
독고다이
좆각겠다
이건 참...
선한 마음으로 한 행동으로 인생 망치겠네..안타깝다...돌아가신 분이나 저분이나..
이거 처벌한다하면 저도 도와줄맘 없어짛듯..
할머니가 문열기 2번 시도하다가 못열어서 도와줬는데 할머니가 넘어져서 사망... 이게 처벌받는건가 진짜
이거는 도와준 저분에게도 마음의 상처일텐데,
집유뜰듯
검찰에서 불기소처분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