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케릭이 플레이어 낫 파운드라는 천인 공노할 문제로 묶여 있어서
이런 쓸대없는 글을 써봅니다.
과연 이 아이템 복사라는게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ㅡ_ㅡ+
물론 그 방법은 핵을 쓰는 방법이다.
핵이란 푸로구래무는 무엇인가 ㅡ_ㅡ 제가 예전에 크랙킹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만들때가 있었져 ㅡ.ㅡ 예를 들어 어스토니시아 암호깨기
같은 프로그램 ㅡ_ㅡ 제 전공이 전산쪽인지라
물론 군대라는 천인공로할 곳에 다녀오니 머리 다 굳어서 생각하나도
안나데요 ㅡ.ㅡ 물론 크랙킹은 결코 머리로 하는게 아니고 거의
노가다 입니다만 ㅡㅡ;;;
결론을 말하면 렉킹 유도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그걸 만든 사람이
아니니 정확한 원리는 뭐라 말씀 드릴수는 없습니다만,
만천하에 공개된 봅사 방법을 따라 가다 보면 흔히 블리자드에서
표현하는 베틀넷 서버를 공격하는 행위라는 것이 복사 방법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져.
예를 들어 봅시다. A 라는 사람이 바람으 정복자(윈드포수) 하이드라
보우를 대량 생산하겠다는 일념으로 찰시 앞에 섰습니다 ㅡ.ㅡ
이 사람은 아이템을 복사하기 위하여 일부러 베틀넷 서버에 렉을
유도 시킨다는 소리져.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
블리자드에서 공개하려고도 하지 않고 공개 할 수 도 없는 사항을 모르
면 그것을 지금 정확히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바로 아이템의 표현 문제라는 것이져.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벤토리라는게 있지요? 세로로4칸
가로로는 10칸입니다. 총 40칸의 칸에 우리는 아이템을 저장시킵니다.
물론 우리는 윈드포스라는 아이템을 보고 즐거워 합니다.
오 나으 윈포ㅜ.ㅜ 그러나 컴터라는 넘은 윈포든 상점에서 300언에
파는 숏보우든 ㅡ_ㅡ 똑 같이 취급합니다.
인벤토리 왼쪽 위에서 첫번째칸이 i11 이라는 이름으로 정의 되어 있다면
윈포를 우리가 왼쪽에 놓으면 윈포의 정보는
i11 i12 i21i22 i31 i32 i41 i42 라는 저장 정보를 차지하는
아이템번호 xx 번. 뎀쥐, 능력치등 각기 프로그래머가 정의한 변수에
설정이 되어 있을겁니다.
즉 디아블로 2 프로그램은 윈드포스라는 아이템을 이런 식으로 저장합니다
invantory = { i11, i12, i21, i22, i31, i32, i41, i42 }
itemClass = hydra bow(이게 번호가 있겠져)
itemOption = ...........
.......... 고유의 번호들이 있을테고 디아블로2는 이 번호들을
아이템의 성능으로 판단하고 각기 그에 맞는 능력들을 케릭 능력에
보강해 줍니다. 물론 이 아이템 정보안에는 그 아이템의 그래픽과
케릭터 장착시 움직임에서 사용될 일종의 영상 실행 파일을 정의
하는 부분이 있어서 하이드라 보우는 하나같이 그 모양이져.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온라인 게임이라면 반드시 추가시키는
개념인 아이템의 고유 넘버 코드란게 존재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걸 상당히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즉 디아2는 고유 넘버란게 없을 가능성이 높단 말이져 ㅡ.ㅡ
왜 그렇느냐. 조금만 생각해보믄 알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베틀넷이라는 공간은 말 그대로 전투를 위해 서로를
이어주는 공간일뿐입니다. 물론 치터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인
저장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리니지나 천년처럼 수천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서버에서 플레이
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서버란 즉 디아블로2로
표현하면 방입니다. 카우방, 블러디런방, 피케방, 트레이드방
모두 하나의 서버인 셈이져. 그래서 그 방이 닫힐려고 할때
디아블로 프로그램은 이 서버가 5분후에 닫힐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빨간색으로 표현합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물론 있으실 겁니다. 쉽게 풀어 말씀드려서
케릭터를 제외하고는 베틀넷에서 공유하는건 없단 말입니다.
방은 8명까지가 공유할수 있는 최대수치입니다.
즉, 디아블로 2 베틀넷은 수만개에 달하는 방을 임의적으로 엮어서
관리할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윈포가 안나온다고 해도 한 서버로 본다면 1분에 1개씩은 나오
겠져? 수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동시에 앵벌을 뛰고 있을테니까여 ㅡ.ㅡ
또 윈포는 그렇다 칩시다 매직 아템에도 순번이 있다면....
그 서버가 과연 남아 날가여 ㅡ.ㅡ;;;
4만개에 달하는 방에서 나오고 있는 아이템들에 순차적으로 코드붙여주
다가는 아마 서버가 터져 나갈겁니다.
그리고 또 결정적으로 디아블로 2 아템에 코드번호가 없다는 증거는,
블리자드측에서 공식적으로 공지한 사항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해킹, 사기, 캐릭핵 등을 당했을때, 디아블로2 배틀넷은 아이템의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결코 아이템 복구란 있을수 없다는
겁니다. 이건 아마 한빛 소프트에 가시면 가장 빨리 볼수 있을겁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디아 아이템이면 진품이라도 서로 다른 코드는
없다는 겁니다 ㅡ_ㅡ 물론 있을지도 모르지여 하지만 이때까지의
경험상으로는 그렇습니다 ㅡ.ㅡ 그리고 만약 코드가 있다면
아예 복사는 이뤄져서는 안됩니다. 같은 인벤에 같은 코드의 아템이
있다면 그걸 골라내는 기능 정도는 넣어 두었을테니까요.
C로 표현해보면 아주 간단하져
if ( XXX.itemnumer = YYY.itemnumer ) {
printf("Bad inventory data");
exit(1);
}
이 간단한 문장 1줄을 세계 최고의 프로그래머들이 안 집어 넣었을
리가 없져 ㅡ_ㅡ;;;
그래서 저는 복템이 사라진다는 말에 조금 의외스럽습니다 ㅡ.ㅡ
제 친구넘 복사 이빠이 해둔거 아직도 그대로 있거든요?
그넘은 윈포가 읍어서 말렛하고 구발록을 이빠이 해뒀는데
윈포만 사라지는건진 몰라도 그것들을 멀쩡하게 있습디다 ㅡ.ㅡ
아직은 모릅니다. 페치의 제왕이라 불리는 블리자드가
베틀넷이라는 곳의 존폐를 둔 위기를 맞으면서도 우리는 아직 그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말로 페치를 계속 미루고 있는 상태에서
유언비어로 퍼지고 있는 처리 방법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이 이루어
질지는 ㅡ.ㅡ;;;;
그 증거로 국아템이라 불리는 아템은 아직도 멀쩡히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결론을 말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중요한 일은요,
[복사 아이템을 없애는게 아니라]
[복사가 안되게 만드는 겁니다]
만약에 아이템 코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복사 아이템이 사라질
확률은 글쎄요, 거의 전무합니다.
즉 우리는 복사 아이템을 블리자드가 언제 없애주느냐? 진짜 없어지느냐
이게 아니라 언제 복사 핵 막아 줄껀데 ㅡㅡ? 이렇게 항의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복사핵 막는거야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니까요.
즉 당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칩시다.
죽어라고 바알 잡아서 나온 윈포가 복템 삭제에 휘말려 없어졌다....
ㅡ_ㅡ+ 이거 생각해 보셨나요?
제가 장담하건데 디아2 아템에 코드가 있더라도, 진품이라도..
같은 코드를 가진게 반드시 존재합니다. 이건 서버 사정때문에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런 경우 자신의 진품 아템이 사라질수도 있지요
잘 생각해보고 건의 메일을 보내도 보냅시다 ㅡ_ㅡ
만약 베틀넷 서버에서 4만개가 넘는 방에 윈포 넌 몇번째다 할배 넣어라
넌 몇번째다 (역대로 나온 윈포 3233개 ㅡ.ㅡ 이런식으로) 이렇게
할거라고 생각하시는분은 그것을 할수 있게 만드는 스킬트리 ㅡ_ㅡ+
를 작성해서 올려주세요 프로그래머로서 한수 배우고 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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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과연 복사는 원리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자 ㅡㅡ;;;
무한앵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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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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