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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느 주모의 슬픈 죽음
술붕어 추천 0 조회 185 20.05.18 04: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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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8 05:57

    첫댓글 정녕 아들의 장래가 좋아질까요?
    그런 죽음을 본
    자식은 앞으로 어찌 살까요?

    자신을 희생해서
    자식을 키우고 헌신 했건 만..

    자살 말고는 답이 없었는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차라리
    자식과 인연을 끊고
    자신의 인생을 풍성하게
    살아보지..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짙은 회색이군요..

    한주 시작하는 오늘
    알차게
    잘 지내시기를요~~

  • 작성자 20.05.18 07:31

    그러게요
    하늘도 슬픈지 비가 오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5.18 12:21

    메누리가 아무리 몬땐뇬이라도 아들이 엄마한테 다정다감하면
    엄마는 아들두고 절대 저런 선택을 안합니다

    아들의 장래를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아들의 배신에 엄마가 좌절한게 아닐까요
    매우 슬픈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20.05.18 07:32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힘들다고는 해도
    자식의 처신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5.18 08:19

    참,
    순경 생활은
    할게 못되네요~

    그간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18 11:15

    그렇게 좋은 직업이 못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5.18 08:57

    에휴~

  • 작성자 20.05.18 11:16

    그저 한숨만 나오는 사건 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5.18 13:23

    에고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그렇다고 죽음을 택하면
    아들은 행복해 지려나요

    요즘은
    술붕어님의 여러가지 사건들의
    경험담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작성자 20.05.18 16:10

    그러게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되세요

  • 20.05.19 19:41

    며느리가 셧바닥을 비수같이 날렸구랴.ㅉㅉ

  • 작성자 20.05.19 20:00

    ㅎㅎ
    그런 셈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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