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특별히 실행해야 할 일정이 없는 날.
에어컨이 호사 같기에 삼가한 채로
5층까지 창을 열어 두고 선풍기 7대를
가동하여 환기를 시키면서 세탁을 했다.
대기상황이 양호한 데 더하여 강력한 햇살이
퍼붓는 가운데 바람까지 불어와 불쾌지수가 낮다.
산책까지는 엄두를 낼 수 없으나
방 안에서 학습을 하기에는 적절한 날이 아닐까?
▣판넬공사 업체 섭외
103~104 벽에 방음및 방재효과를 내기 위해
유진건설에 그저께 의뢰하긴 했지만 응답이 없어
104 공사한 사람을 섭외하고자 했으나, 아직까지
연락이 오지 않고 있어 다소 답답하긴 하지만
굳이 서둘러야만 할 까닭은 없기에 다소 무료한
상태로 짜장면을 끓여 점심을 떼운 뒤 쉬는 중이다.
기다리다가 안내해 준 이에게 전화를 해봤더니
지방에 내려가 공사중이라 전화를 미룬다는 답변.
▣한전 고객번호 추가 작업 보류
전기 사용료 현황 점검차 한전사이버센터에 들러가
고객번호별로 체크하던 중 제외된 번호가 보이기에
추가하고자 했으나 할매의 전화로 하는 본인확인이
필요하기에 보류하였다.
땡볕 때문인지 마당에도 거리에도 인적이 드문 시각.
김현구의 주식코치를 시청하다 보니 재미는 있으나,
정신이 집중되지 않아서 종목을 섭렵하거나 시장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스킬을 학습하는 일도 시큰둥하다.
이럴 땐 무엇을 하는게 적합할까?
종합경기장의 소나무 그늘은 쾌적할까?
첫댓글 한전 고객번호 추가 완료
방음공사 섭외 기술자와 통화
010-5900-9048/월요일에 시공
공사대금은 기술자 계좌로 미리 송금할 예정
(.7.25.아침 야고보씨에게 문자 발송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