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이 좋아라해서 읽는 "키다리아저씨" 책을 오늘 우연히 펼치니 눈에 쏙 들어오는 구절이 있습니다.
" 세상은 수많은 것들로 가득 차 있으니, 우리 모두는 왕만큼 행복해야 한다. 정말 그래요.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어서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하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이 다가올 때 그저 잡기만 하면 되지요. 그 비결은 마음을 부드럽게 가지는데 있어요." - 키다리아저씨 중에서-
진 웹스터 작가가 1916년에 사망했으니 그 이전에 주디를 통해 들려 주고싶은 이야기였네요.
주디는 키다리아저씨를 만나서 고아원의 우울한 삶에서 벗어나 세상 더 없이 행복하고 행복한 편지를 씁니다. 우리는 누굴 만났을까요? ㅎㅎ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을 만나서 가입인사를 하며 첫편지를 쓰구요 전생치유받고 잔치상도 차리고 발원문적고 기통자랑하고 빙그레단상 댓글 열심달고 매일매일 출석체크하며 우리들의 하늘님 키다리아저씨께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도 알아차림니다. 우리들이 왕이고 만재임을 알게 됩니다. 오늘은 다시금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임'을 큰선생님 통해 배웁니다.
주디처럼 우리들의 인생도 세상에 가득차 충분해서 다가오는 행복을 잡아 해피엔딩으로 달려갑니다. 그래서 그저 감사합니다.
오사랑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 사랑님
하늘동그라미가 키다리아저씨 였네요~ㅎ
가입인사~전생치유~발원문~기통~더 높은 성장~하늘을 향해 하늘을 닮아가는 오늘을 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