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식이 있었다.
각 국의 유학생및 현지에 살고있는 외국인들이 모두 몰려나와 축제를 열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는 여러나라에서 여행및 유학을 오기때문에 대한민국말고도 유럽국가
남미 등에서 온사람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우리는 당연히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알리기위해 거리로나섯다~
이런일이 있을때 빠질 한국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대한민국 사람들뿐만아니라 다른 나라 친구들도 '대한민국~~'을 외치며 거리로 나서주었다~
입구에서는 사람이 많은줄몰랏다
태극기 휘날리며~ㅋㅋㅋ
안쪽으로 들어서니 경비도심하고 입구에서는 몸 수색을 하는등 철처한 보안과 안전을 구축해놓아
범죄에대한 관리를 느낄수있었다~
모든맥주집과 식당이 만석이었다~
길거리또한 발디딜곳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우리가 자주가던 클레이오븐도 만원이었다~
우리는 이인원들을 뚫고 태극기를 휘날렸다~
이날의 제일 볼거리는 브라질에서 온 언니들~~~너무도 재밋게놀고 삼바춤도 추고 ㅋㅋㅋ 므흣~
반대편에서 다가온 또다른 태극기 행렬에 우리는 반가움과 함께//
사진한방 같이찍고~ㅋㅋㅋ
전관판에는 (남아공 유명밴드란다)가수가 나와 공연을 하고있었다~
인터뷰~ 수퍼스포츠에서 인터뷰를했는데
이아줌마~~ㅡㅡ 우린 대한민국이라고 그렇게말했는데
" 중국과 일본에서도 이렇게 응원을 나와 ..............................."란다 ,,,,
듣고 항의할려던차에 재빨리 카메라를 돌려 다른이들에게 갔다~ㅜㅜ
어쩔수없었지만
하지만 길거리에서 태극기로보고 코레아~코레아~를 외쳐주던 사람도있었고
코리아제팬을 외치는사람도있었다 아무레도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았다
다행이도 재팬코리아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날 조추첨을 본결과 ㅜㅜ 조금은 아쉽지만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그리스와 한조가 돼면서 쉽지안은조에 조금은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아쉬움보다는 작은기대를 안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