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모든 행사를 마치고 진양호 대평마을 코스모스 축제를 보러갔다~~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나름 이쁘다~~
날씨가 더워서 수세미 터널로~~
엄마 납골당 댕겨오는 길이라 올 블랙 패션인데 초록이랑 어울린다~~ㅋㅋㅋㅋ
애들이랑 추억만들기 할려고 마차 타러 갔는데 말이랑 당나귀가 더워먹어서 저러고 있다가 주저앉더라는~ㅠ 불쌍해 보여서 마차는 못타고 걍 집으로 와버렸다~~
연휴 마지막날인 일욜은~ 꽃무릇이 만개한 함양 상림공원으로 갔다~ 경남 100경에도 소개된 곳이다~~
활짝핀 꽃무릇~~
아름다움 그 차체다~~
시원해서 좋구낭~~
울 자기도 브이질~~~ㅋㅋㅋ
상림공원의 또 다른 자랑인 연꽃축제~ 연꽃은 다 져버렸지만 연못에 떠있는 수초들도 볼만했다~~
사진 작가들이 여기 모여서 찍어대느라 정신이 없던데~ 이건 뭘까~~!!!
다양한 연꽃과 수련~~
잔디밭에서 한가로이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함양 상림공원은~ 산책길도 잘 가꾸어져 있고 연꽃축제, 물레방아 골 축제, 꽃무릇까지 볼거리가 정말 다양했다~ 예전엔 소나무 숲으로 그냥 그랬는데 너무나 달라져 있는 모습에 놀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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