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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신가요? ^^
행복한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안동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신규분양단지 영상 촬영을 위해 안동에 방문했습니다.
올라간 김에 안동을 탈탈 털고 왔는데요,
경상북도청 신도시부터 안동 도심지까지 모두 둘러본 생생한 임장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임장기는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0. 빼놓을 수 없는 안동 거시분석
1. 경북도청신도시
2. 안동의 도심지, 옥동 태화동 당북동
3. 상승의 트리거 용상동
4. 안동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를 비롯한 기타 단지들
그럼 거시분석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0. 빼놓을 수 없는 안동 거시분석
안동.
경북 북부지역에서 인구 흡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시입니다.
예천, 영주, 봉화, 영양, 청송, 의성에서 모여오는 곳입니다.
코로나 이후 포항 구미 김천 경산 다음 안동 순으로 올랐습니다.
뭐.. 사실 이외 경북 지역에는 이렇다할 매매 대상이 없죠.
이제 안동은 매매가가 전세가를 추월하기 시작합니다.
2021년 6월 이전에는 제로갭으로도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매매가 상승은 2020년 말부터 시작됐고,
보시는바와 같이 7.34%p 상승한 상태입니다.
인구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165,000 명 상회할 때가 있었는데,
현재는 16만이 깨지고, 157,534명입니다.
와중에 풍천면은 늘었습니다.
경북도청 신도시가 예천군 호명면과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하기 때문이죠.
이 부분은 경북도청 신도시 부분에서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북의 다른 시들처럼, 안동도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안동의 어떤 곳이 상승을 이끌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1. 경북도청 신도시
https://www.gbdc.co.kr/newtown/main.do
경북도청 이전은 굉장히 오래 전부터 논의되었던 사안입니다.
2008년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상북도청 이전지로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되었고,
2016년 2월 22일 대구광역시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신도시 내부로 이전했습니다.
면적은 10.966㎢이고,
목표 인구는 10만명, 40,000세대입니다.
총 3단계에 걸쳐 2027년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2조 1,579억원 규모입니다.
경북도청 신도시의 조감도와 토지이용계획입니다.
현재 1단계가 완료되었고,
내년 2단계, 2027년 3단계 진행예정입니다.
그래서인지 안동예천분들 중에는 경북도청 2단계 청약을 기다리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단지명 | 세대수 | 준공일 | 비고 |
동일스위트더파크 | 1499 | 2019-02-28 | |
모아엘가 에듀파크 | 593 | 2018-07-18 | |
아이파크 | 489 | 2015-12-21 | |
우방아이유쉘1차 | 442 | 2016-03-31 | |
우방아이유쉘2차 | 356 | 2016-03-04 | |
우방아이유쉘센텀 | 1086 | 2017-07-31 | |
우방아이유쉘센트럴 | 677 | 2017-06-30 | |
호반베르디움1차 | 830 | 2017-08-09 | |
호반베르디움2차 | 1133 | 2017-01-29 | |
코오롱하늘채 | 869 | 2020-07-01 | 공공임대 |
상록아파트 | 496 | 2016-02-01 | 공공임대 |
(가나다순 정렬)
경북도청신도시의 1단계 단지 목록은 위 표와 같습니다.
합계 8,470세대입니다.
1단계 신도시가 예천군 호명면이어서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인구수가 2017년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네요.
들어올만큼 들어왔다는 이야기겠죠.
네이버 부동산 지도를 보면 경북일고 라인과 도청 가까운 라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호명초등학교에 가까운 동일스위트 더파크, 모아엘가에듀파크, 호반베르디움 2차가
다른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경북도청에 가까운 4개 단지입니다.
코오롱하늘채와 상록아파트는 공공임대입니다.
경북일고에 가까운 7개 단지입니다.
경북일고 하면 대한민국 양궁 김제덕 선수가 생각이 납니다.
출처 : MBC
코리아 화이팅~!
경북도청신도시의 전세가율은 70%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동일스위트더파크의 경우 최고 호가는 4억까지 등장해있네요.
실거래가는 9월 3억 7,400까지 나와있습니다.
스멀스멀 올라가고 있는 그래프입니다.
한 단계 올라줬으니 여기서 쉬어갈지 더 올라갈지는 전세가가 따라오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인근 상권 분위기는 평일과 주말에 상당히 다르다고 합니다.
평일에 방문량과 매출이 더 높고 주말에 약해진다고 하니..
도청 인근에서 근무하기 위해 전월세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겠죠.
발전될 여지는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경북도청 신도시가 40,000세대니까,
맨파워가 충분히 생길겁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힘이 생기는 것이죠.
한편 그에 맞는 일자리가 얼마나 채워지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고용과 세대수가 만나야 유의미한 추세가 된다고 할 수 있겠죠.
경북도청신도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제 안동 도심으로 이동해봅니다.
2. 안동의 도심지, 옥동과 태화동 당북동
안동의 행정구역은 진짜 넓은데 도심지는 손톱만합니다.
또 안동의 도심지는 그렇게 크지 않고 주거 구역은 옥동과 태화동으로 압축됩니다.
지정학적 요건을 보시면.. 낙동강이 도시를 두르고 있습니다.
물은 곧 돈입니다.
강은 돈이 흘러가는 곳이면서 동시에 돈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흘러가는 돈은 하류로, 평야로 모여듭니다.
물이 천천히 흘러가는 곳이 곧 돈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그러니 옥동으로 돈이 가장 많이 모여들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이 강을 건너가는 건 몹시 어렵습니다.
강 건너 수상동 코오롱하늘채나 정하동 현진에버빌 화성파크드림은 이러한 심리를 잘 반영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럼 용상동은요? 하실 수 있습니다.
그 곳은 물이 만나는 곳이고 삼각지니까, 산 아래 평야로 돈이 모일 수 있습니다.
이상 대경아 개똥철학이었습니다.
단지명 | 세대수 | 준공일 |
삼성1차 | 508 | 1998-03-23 |
세영 | 251 | 1999-08-01 |
세영두레마을 | 383 | 2000-11-01 |
주공2단지 | 1164 | 1993-10-01 |
주공3단지 | 1280 | 1995-07-22 |
주공4단지 | 296 | 2002-09-09 |
주공5단지 | 283 | 2002-09-09 |
주공6단지 | 996 | 2007-12-01 |
주공7단지 | 910 | 2008-06-05 |
호반베르디움 | 575 | 2014-10-07 |
효성해링턴플레이스 | 395 | 2015-02-26 |
휴먼시아8단지 | 612 | 2010-11-16 |
안동의 최고가 단지는 옥동 호반베르디움입니다.
575세대, 2014년 10월 7일 준공했습니다.
영호초등학교가 가깝고, 옥동 인프라를 누리기에 용이합니다.
상권과 살짝 떨어져 있기에 주거 환경이 좋다고 할 수 있겠죠.
일부 동에서 숲조망이 나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현재 최고호가는 4억 5천만원입니다.
실거래가는 4억 4,500만원까지 등록되었네요.
그리 큰 단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위 주공들 속에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역시 상승 욕구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경제 주체입니다.
모든 경제 주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합리적인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돈은 모이는 곳으로 더 모이게 됩니다.
안동시 전체에 스타벅스가 4개 있습니다.
그 중 2개가 옥동에 있네요.
이마트는 옥동에, 홈플러스는 운흥동에 있습니다.
롯데시네마도 옥동에 있습니다.
상권이 옥동에 모여있습니다.
인프라가 그만큼 좋다는 이야기죠.
앞서 말씀드렸듯 사람이 모인 곳은 맨파워가 생깁니다.
가는 단지가 제일 잘 가는 단지가 되는 이유입니다.
단지명 | 세대수 | 준공일 |
e편한세상1단지 | 288 | 2016-12-30 |
e편한세상2단지 | 133 | 2016-12-30 |
롯데캐슬 | 246 | 2009-06-29 |
브라운스톤태화1단지 | 225 | 2014-01-17 |
브라운스톤태화2단지 | 114 | 2013-12-31 |
삼성3차 | 161 | 1999-05-31 |
우성 | 386 | 1995-12-28 |
태성드림하이츠 | 231 | 1999-12-24 |
태화 | 370 | 1978-10-26 |
현대 | 231 | 1990-12-21 |
저기 태화동 롯데캐슬이 보입니다.
246세대, 2009년 6월 29일 준공입니다.
옥동 옆 태화동이고, 오르막길 초입에 위치합니다.
세대수가 적어 매물이 없고 실거래가는 끊겼습니다만,
대형평수가 있어서 유의미한 단지로 생각됩니다.
156제곱, 47평이 2021년 7월 30일 4억 1천에 거래가 되었네요.
와. 지나고 보니 굉장히 저렴한 느낌입니다.
단지명 | 세대수 | 준공일 |
안동센트럴자이 | 952 | 2015-03-25 |
둘째가라면 서러울 당북동 센트럴자이입니다.
952세대 대단지에 2015년 3월 25일 준공입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영가초등학교, 복주여자중학교가 가깝고, 경북교육청 안동도서관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일부 동에서 강변 조망이 나옵니다.
운흥동 홈플러스가 가까이 있으니 좋죠.
시장도 가까이 있습니다.
안동은 신시장과 구시장이 있죠.
저는 임장 가서 구시장에서 찜닭을 먹었습니다.
내돈내먹
영가찜닭을 먹었는데.. 어우 맛있더라고요.
다시 봐도 침이 막 나오네요.
3. 상승의 트리거, 용상동
단지명 | 세대수 | 준공일 |
e편한세상강변 | 393 | 2018-01-17 |
경동 | 195 | 1993-12-01 |
세영리첼 | 622 | 2011-08-31 |
세영리첼2차 | 198 | 2014-01-24 |
신원아침도시에듀포레 | 272 | 2019-12-01 |
주공1단지 | 360 | 1980-09-27 |
주공2단지 | 300 | 1983-03-28 |
주공3단지 | 230 | 1984-11-10 |
주공4단지 | 440 | 1988-11-14 |
주공5단지 | 856 | 1998-10-22 |
주공본가타운 | 632 | 1999-07-24 |
풍림아이원리버파크 | 835 | 2023-06-01 |
현대 | 1533 | 1995-06-24 |
화성파크드림 | 240 | 2019-01-30 |
용상동은 풍림아이원을 필두로 상승의 트리거를 만들어냈습니다.
참 알다가도 모를 신기한 일입니다.
청약 당시에는 외면받고 미달나서 무순위 가고 74, 61은 선착순으로 진행했는데,
어느새 다 팔리고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으니까요.
84A 기준 분양가가 3억 7천만원이었습니다.
현재 최고호가 4억 2천만원입니다.
용상이 4억 2천 부르니, 옥동, 태화동, 당북동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신축 분양권이 투자금 적게 들어가니.. 상승트리거가 되기에 충분했죠.
풍림아이원이 밀어올린 가격이 안동시 전체 심리에 상승 압력을 주게 되었습니다.
외부 세력으로 인해 원거주민이 높은 가격을 받아주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생기기도 합니다.
덩달아 e편한세상강변도 흐름이 좋습니다.
393세대, 2018년 1월 17일 준공입니다.
최고호가 4억원,
실거래가 3억 8,800만원 나와있네요.
공용 103이라 31평이라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무협산 아래에서는 신원아침도시 에듀포레가 가장 강합니다.
272세대, 2019년 12월 신축입니다.
길주초, 길주중이 바로 앞에 있죠.
입주장 이후로 거래가 없습니다.
곧 전세 만기와 함께 거래가 슬슬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최고호가는 4억 3천만원입니다.
2019년 실거래가는 2억 7천만원이었네요.
4. 안동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를 비롯한 기타 단지들
안동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를 비롯한 다른 행정동 살펴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산 열심히 공사하고 있습니다.
안동 2억원대 아파트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추석 지나고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안동역이라고 이름 붙었지만, 안동역은 직선거리 1.6km, 차로 5분 걸립니다.
걸어서 못 가요.
서안동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요 인프라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차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초등학교도 차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직선거리 1.9km, 차로 6분 나오네요.
안동역보다 더 멉니다.
음..
믿을건 대단지 뿐인데,
대단지도 최소한의 입지가 있어야.. 대단지라고 쳐주지 않겠어요..?
안동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운 송현동입니다.
단지명 | 세대수 | 준공일 | 비고 |
극동스타클래스 | 414 | 2013-12-24 | |
삼성명가타운1차 | 280 | 2000-08-25 | |
삼성명가타운2차 | 295 | 2001-08-27 | |
송현이안 | 635 | 2009-07-31 | |
숲속한성사랑채 | 405 | 2018-05-01 | 뉴스테이 |
양우내안애 | 305 | 2020-10-29 | |
우성 | 408 | 1993-11-01 | |
주공1단지 | 420 | 1984-05-21 | |
주공2단지 | 940 | 1990-12-07 | |
청구하이즈1차 | 385 | 2001-07-05 | |
코아루미소지움 | 227 | 2018-05-30 | |
휴먼시아3단지 | 794 | 2010-08-19 |
안동터미널과 안동역이 가깝고,
경안중, 경안여고가 가깝습니다.
송현초등학교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도심지에서 벗어나 한적함을 누리시고 싶으신 분들은 선택하실 수 있겠습니다.
옥동 아래로 안동대교를 건너면 보이는 단지가 안동코오롱하늘채입니다.
리버뷰 마운틴뷰가 나오는 한적한 단지가 되겠습니다.
안동병원이 가까운 메리트가 있습니다.
종합병원이 있는 것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저의 글을 통해 안동시 한 바퀴를 다 돌아보셨습니다.
안동시를 이해하는데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행복과 행운이 넘치시길 진심담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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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댓 ㅇㅣ네요 대경아님 영상 항상 잘봅니다 ㅎ
꼼꼼한분석 대단하세요^^
즐건 연휴되세요
고맙습니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앉아서 안동부동산 둘러본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안동도 멋진도시네용~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생생한 임장기 잘 봤습니다. 진짜 정성이 가득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 대경아님 따로 블로그 하셔도 될 듯한데 👏🏻 고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담에또오세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하동도 있어요..
시내하고 거리는있지만ㅎ
안동 ,,, 은퇴후 거주하거나 아니면 주변에 농사를 짓거나 연고가 있으면 몰라도
떠나는 도시 입니다 오랜시간 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사견이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안동 주변에 인구 소멸 도시 상주 예천 의성 등등 모두 안동으로 인구가 유입되는것이 아니라 노인은 죽고 젊은이는 없고 소규모 공장조차도 20대 직원 조차 구인 하기 힘이 듭니다 그냥 학가산 온천이라 하지만 글세요 목욕탕 수준이고
백화점 뭐 하나 제대로 된것 없이 관광 상품 해봐야 종택고가 등 낙동강 강만 거너면 적막강산인 동네들 입니다 공무원들 자식데리고
안동에서 공부시키겟습니까 ? 출퇴근 혹은 주말부부에 그렇습니다 안동찜닭 언제 부터 그래 유명한지 모르지만 저희적엔 안동식혜가 유명하고 나중에 헛제사밥등등 어떻게든 명성을 알리고자 하지만 과거처럼 교육도시도 아니고 있던 대학도 문닫을 지경입니다
마자요
저도 고향이 안동이고
식구들 부모님도 계신곳이지만
그냥 다음 세대정도면 안동시라는 소도시 느낌마저 사라질것같습니다.
제 조카 두명 대구나 서울쪽 대학가고
저 어릴적부터 공무원도시란 말 들을정도로 그닥 일자리 없고 그냥저냥 고만고만한 동네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도시? 예천쪽 인데.. 거기도 친구가 들어가있고 상가도 있다고하는데 공실이랍니다. 워낙 공실에도 탄탄하다보니 크게 걱정은 없어보이는데.. 10년 후를 본다고하던데.. 어지간하면 위로가지 밑으로 인구가 유입될 일은 그닥없어보입니다. 그냥 제고향 이여서 늘정감가고 좋은곳
찜닭도 그냥 그렇고 빨간 식혜가 알아줬는데 그것도 젊은이들입에 안 맞고
헛제삿밥 ㅠㅠ 깜놀
고등어 다태우고. 그냥 옛날 유교적스럼 정도를 뽑낼려고하지
그냥 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