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더웠어🥵 비오고 난 뒤라 그런지 너무 습하고 더웠던거 같아 그래서인지 짜잔~하고 나타난 준형이 프롬이 단비같고 너무 힘이났어 아직 프롬 +28일차로 하찮지만 재잘재잘 일상공유하고 점심메뉴 같이 상의하고 그날 만든곡 자랑도 하고😌 이런 소소한 일상이 가끔은 너무 소중하고 하루를 보낼수 있는 힘이 되는것 같아 물론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준형이도 빨리 보고 싶지만 이런 일상의 준형이도 너무 좋아 이제 장마가 끝나면 더 더워질텐데 더위 안 먹게 조심하고 지금 하고있는 일도 뜻하는 대로 잘 되길 바랄께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좋은 밤 평온한 밤 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