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번개 산행 전남 고흥 팔영산 을 찾았다 그림자영( 影) 자가 중간에 들어 있는데 중국황제가 세수하다가 물에비친 멋진 산세가 멋있어 찾아보라고 하니 그곳이 이곳 팔영산 이라고 하네요 봉우리가 8개가 떠오르는 산이다 어떤 산행을 할때 쉽게 생각 하지는 않지만 봉우리 마다 모두 세미 클라이밍 수준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암벽을 타고 오르 내리는 구간들이 많아 항상 안전에 만전을 가해야 될 산이다 그래도 아무사고 없이 산행 할수있어 함께한 모든님께 감~~~사 오랜만에 산에서 도시락 먹어니 정말 맛났고 좋았다 우리 회원들도 이제는 먼산을 다닐수 없어 안타갑지만 세월 앞에 장사가 어디 있겠소 높은 산도 겁도 없이 다닌지도 어그제 같건만 우짜던둥 발걸음 할때 까정 댕기봅시다 건강도 챙기가면서
첫댓글 잘 다녀오세요...
예전에 팔영산 갔을 때 기억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옆 암벽의 줄 잡고
산행한 기억나게 하네요
너무 재미있는 코스라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