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목) 낮12시 김종현(48회) 재경 동창회장은 시청역 인근 달개비한정식에서 안경덕(54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학동(49회) 포스코 부회장, 한현석(52회) 서울IR네트워크(주) 대표이사, 유상철(54회) HJ중공업 부사장을 모시고 안경덕 동문 상록대상 상패 전달식과 오찬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현 회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뒤늦게 상록대상 전달식을 하게 되서 유감을 표하며 축하뜻을 전하고, 국가 산업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동문 기업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큰 힘이 되어달라고 부탁말을 전하였다.
안경덕 동문은 동창회에서 성대하게 전달식 자리 마련에 감사드리며, 재계에서 뛰고 있는 동문 기업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자리에 참석한 동문들은 오찬과 함께 진솔한 담소를 나누며 차후에도 이러한 모임 자리가 지속 유지 되도록 재경동창회장께 부탁하며 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