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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베작 [장편] [카디/찬백] 달노래 12
Mean 추천 4 조회 338 12.08.09 01:1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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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9 01:19

    첫댓글 선!

  • 12.08.11 00:07

    앗!! 들어오셨군요!!! 전시회갔다가;;;;; 조금일찍들어올걸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종인이도 JP의 옷을 입는군요ㅎㅎㅎ 저도 세훈이와 같은마음입니다~~~ 옷도바뀌었으니, 뭔가 다른스타일이 필요해요ㅋㅋㅋ 섹시하게 주문이요♡♡♡ 대략 예상하고있었지만, 물방울눈모양 이라니까 참 반갑네요!흐흐흐~~ 항상 슬슬 놀리고싶어질때면 사라지는 경수!!! 으하하하하하하!!!!! 경수엄마 제대로 심술이났어요!!! 보자마자 '돈 내놔!!'ㅋㅋㅋㅋㅋ 이런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일 자기처럼 품위있게 교육하겠다던 뉘앙스 아니었나요?? 찬열이 앞에만가면 예의고 나발이고 집어던지는 경수엄마!!!ㅋㅋㅋㅋㅋㅋ 찬열이만보면

  • 12.08.11 00:32

    일단, '이놈 나쁜놈...'요로케 베이스를 깔아두고 입을떼는 경수ㅋㅋㅋㅋㅋㅋ 아주 빼먹지못해서 안달이예요ㅋㅋㅋ 카드 백현이줄거라고 막...ㅋㅋㅋ 자기도 사치를 안하면서 제자식?뺏어갔으니 갑자기 명품산다고;;;;; 아.웃겨ㅠㅠㅠㅠㅋㅋㅋㅋ 백현이도 경수를닮아 사치를 안하는군요~~ 200년 넘게 살면서 순수함을 유지했기에 아~역시 달노래의 백현이는 순수해♡생각하자마자, 엄마치맛바람에 타락할수가없었던 정황이;;;;; 경수가 얼마나 싸고돌았으면ㅋㅋ 그동안 백현이는 공부, 본진, 집, 공부, 본진, 집.... 요런생활을 계속한건가요?? 정말 착한아들이네요~~~ 검소한것부터 찬열이 타박하는것까지 경수를 닮았나봐요ㅎㅎㅎㅎ 그 오랜

  • 12.08.11 00:23

    그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왜 박찬열옆에없나 했더니, 오히려 피하는거였어요ㅎㅎㅎ 자기선택을 후회하지않는다는걸보면 적어도 찬열이가 싫어서 피하는건아닐테고.... 찬열이가 얼마나 부담스럽게 들이대면 피해다닐까요;;;;; 왠지 눈에 그려지네요...ㅎㅎㅎㅎㅎ 백현이가 찬열이 이야기만 나오면 200년이지난 지금까지 요력이올라올정도로 부끄러워하는데, 경수는 자기 귀엽다며 놀릴때는 질색을 하더니만, 되려 백현이놀리는 재미를 알아가는군요ㅎㅎㅎㅎ 역시 경수는 사람따라 은근히 이중적이예요ㅋㅋㅋㅋㅋㅋ 하앜... 현재에서도 종인이 경수를 찾다헤메는걸로!! 종인이랑 백현이는 왠지 본진에서 마주쳤을것같아요~~~ 달노래가 술술읽히는글

  • 12.08.11 00:29

    술술읽히는 글이 아니라는게 매력포인트 아닐까요?? 전 항상 너무너무너무좋아요!!!!! 헉....메일링♡아무리 늦어져도 대환영인거 알아주셨으면.....☞☜ 하....진짜, 선은 신나서 일등으로 달아놓고서;;;조금만더 일찍 들어올걸ㅠㅠㅠㅠㅠ 또 기운이 빠지게만든데 일조한것같아서...죄책감들어요ㅠㅠ죄송ㅠㅠㅠㅠㅠㅠ 전 달노래가 너무너무너무나좋아요♡♡♡♡♡♡♡ 제 하트 거부하시면 안돼요!!♡

  • 작성자 12.08.11 16:55

    저도 휴가를 전시회와함께 보냈으나, 평일의 잉여잉여함을 즐기다 저녁에 일찍 귀가했긔요. 전 저질체력이니까요. 종인이도 JP의 의복을 입게됩니다. 계속 입진 않을거구요. 훈련할때 훈련용으로 입힐생각입니다. 우리 김조닌의 축복받은 옷걸이에는 역시 머리까지 풀세팅을 해줘야하지않겠습니까. 그죠? 크흐흐.. 몸을 움직일때마다 셋쉬하게 흩날리는 머리칼이란 김조닌의 트레이드인걸요.(물론 복고스럽게 깐머리도 사랑합니다) 경수엄마는 찬열이에게는 상당히 단호합니다. 아주 모질죠. 크흐흐. 어차피 자기보다 한참 아랫사람이니까 딱히 예의가 없진 않은걸요. 백현이를 품위있게 키우겠다는거지, 본인처럼 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는 ㅋ

  • 작성자 12.08.11 16:57

    찬열이는 일단 남의집 못된아들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우리애가 이런애랑 놀다가 물들면 안될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몸에 걸칠것은 사치를 하지 않지만 내 아이에게는 최고만 주고싶은 엄마마음? 그렇게 이해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약간 그런 극성엄마기운을 가진 녀자라) 달노래의 백현이는 경수엄마의 어마어마한 바리케이트덕분에 유리온실에서 곱게 자란 아이가 되었답니다. 경수엄마를 만나기 전에 조금은 험난하게살았지만 말이에요. 맞아요 백현이는 집과 본진의 근무처만 오가는 순진한 어린양이지만 그 중간에 그다지 순진하지만은 않은 사건이 정기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사정을 가진 아이가 되었어요,

  • 작성자 12.08.11 17:00

    찬열이가 싫어서 피하는건 아니구요. 뭐 이런저런 사정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독립적인 존재인데, 굳이 찬열이와 함께 살고 있을 필요가 있는것도 아니구 ㅇㅅㅇ;; 달노래의 경수는 아주 엄청 심하게 이중적이죠. 제사람의 범주에 들어온 인물과 그렇지 않은 인물에게는 얼굴부터 달리 보여주니 말입니다. 종인이는 아마도 본진에 있는 백현일 찾아 쳐들어갔을걸요. 경수 행방 물으러 ㅋㅋㅋ 달노래는 분명 술술 읽히는 글은 아닐겁니다 ㅇㅅㅇ;;;제가 그렇게 쓰면서 즐기고 잇으니까; 다만;;;; 갑자기 너무 반응이 뜸해서 나 뭐 잘못했나? 하고 생각이들었다는;;;;;;

  • 12.08.09 01:48

    우와 @@ 경수가 시간여행을휙휙다니니 현재와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 하는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어떻게 이런 복잡한 내용을 잘 풀어내시는지! ㅎㅎ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ㅎ 게다가 집착종인이 좋네요 ㅎㅎㅎ 잘봤습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 작성자 12.08.10 21:35

    현재와 미래와 과거를 오가는 시간여행자입니다. 아마도 저라면 머리가 터져버릴것 같네요 아하하;; 극중 도경수니까 가능한일이겠죠? 복잡한척 하면서 골자는 단순해요^^;;

  • 12.08.09 14:11

    오오 뭔가 경수의 시공간능력이 확확 와닿네요!!! 신기해요,....그러고보니 현대의 종인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것같아요 ㅠㅠㅠㅠ 현대의 종인이도 경수에게 집착하는 종인이군요!! 아 완전 좋아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찬열이는 역시 백현이에게 안절부절!! 백현이 귀엽네요 ㅠㅠㅠ 얼굴을 붉히는 뱀파이어라니~~~~~ 네네 세훈이도 귀여워요 ㅋㅋㅋ 아 정말 큰 덩치와 안어울리는듯 한데 단 것을 좋아하는 세훈이가 참 좋네요 ㅠㅠㅠ 캔디가 그렇게 좋니.....앞으로 종인이의 교육도 기대가 되고 현대에서의 종인이랑 경수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대되요 ㅠㅠㅠ 오오 진짜 어떨지... 이렇게 복잡한 내용을 글로 풀어가시다니...!!!

  • 12.08.09 14:13

    민님의 능력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ㅠㅠ 저는 제가 글쓰다가 복잡해서 머리 터질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이번편을 통해 펼쳐질 다음편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께요~!!!!화이티잉 ㅠㅠ

  • 작성자 12.08.10 21:37

    시공간을 정말로 오가는 것이 이번편에서 가장 확실하게 보였네요. 그쵸? 맞아요 우리모두 잊고 잇었지만, 현대에서도 조선에서 살던 그 아이들이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그들은 불멸의 존재들이니까요. 조선에서의 집착이 어디 가겠습니까. 현대에서도 당연히 이어지겠죠. 까하하.. 세훈이는 쟈가운 얼굴로 단거 밝혀요. 현대에서의 종인이와 경수는 분명 만나긴 만나겠죠? 으흐흐... 저 지금 뭔가 잘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빠져있답니다. 다음편에 쓸 내용이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저들끼리 얽히고 있어요. 이거 큰일입니다.

  • 12.08.09 15:34

    이게 얼마만에 다는 댓글인지....흙흙 근데 슬픈건요 제가 ㅁㄳㅌㄷ 인강을 들으러 가야해서 오늘도 댓글은 길게 달수가 없어요ㅠㅠ 짧게 할게요 백현이한테 죽고못사는 찬열이랑 도련 종인이랑 여전히 부끄럼많은 백현이랑 단거 좋아하는 민석 세훈이랑 짓궂은 크리스 루한이랑 극성마마 경수랑 다 좋아요 ㅠㅠㅠㅠㅠ 또 한동안 댓글 못 달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는 담꽃입니다 ㅠㅠㅠ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달게요 민님 화이팅!

  • 작성자 12.08.10 21:40

    전 요즘 다시 또 힘이 없어요. 극성마마 경수는 참 대단하죠? 혼자서 참 이런저런 생각도 많은 캐릭터입니다. 종인이를 돌보는데에 이어서 백현이까지 돌보니까요. 백현이에게 죽고 못사는 찬열이는 참 서럽고 서글픈 아이입니다. 크흐흐...장모님(?)에게 인정못받는 사위랄까 그런 느낌이잖아요. 근데 뭐 그만큼 경수가 백현이를 이뻐하기 때문이니 그러려니 하고 받아주세요.

  • 경수는 정말 능력자군요!ㅎㅎ아 근데ㅋㅋㅋ 백현이 아이라인ㅋㅋㅋ여기서도 나오는 변백현의 아이라인이라니!!정말 탐나는데요??ㅋㅋㅋ아무튼 단걸 좋아하는 세후니도 귀엽고 짓궂은 크리스도 귀엽고 캐릭터들이 진짜 점점 매력넘쳐지는ㅋㅋㅋ 현실엔 저런 남자들없나요ㅠㅠㅠ빨리 찬백장면이 더 ㅁ많이 나왔으면 조켓닿ㅎㅎㅎ 찬열이도 너무 귀엽구ㅋㅋ 죄다 귀여운거투성이네요! 아무튼 정말 재미있어요!!ㅜㅜㅜㅜ진짜 다음편도 기대되고!! 제가 끝까지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민님ㅎㅎ 사랑해요집착종인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8.10 21:42

    백현이에게 아이라인은 상징적인것이 아니겠습니까. 해서 일부러 눈가에 문장을 새겨 아이라인과 비슷한 느낌을 만들어냈답니다. 캐릭터의 매력이 터지기 위해서 좀 더 세밀하게설정을 더 해야할텐데 그만큼의 열의는 못내고 있어요 흐흐.. 중심이 되는 커플링의 둘은 진도도 못나가고 있는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까요? 하하하;;;; 기다려주시고 반응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8.09 21:35

    오늘처음부터끝까지다봤습니다!!!아진짜신선한소재고흥미롭네요ㅠㅠㅠㅠ멤버들개개인특성도잘살렸고처음엔무뚝뚝한남자일줄알은경수는알고보니모성애가가득해보여요ㅠㅠㅠ그나저나카디이둘이과연어찌될까궁금합니다!!!정말재미있어요ㅠㅠㅠ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8.10 21:42

    와 처음부터 보고 오셨네요. 보시는길이 즐거우셨나요. 흥미롭다니 다행입니다. 멤버들의 개별 특성을 못살려준 아이들도 있어요 으흐흐...그저 미안할 따름이랍니다. 무뚝뚝하지만 모성애가 가득한 도디오군의 캐릭터는 좀 더 무뚝뚝하게 살리고 싶은데 자꾸만 사르르 녹아버리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10 21:46

    재미있다니 다행입니다;ㅁ; 저 지금 쫄아있어요. 뭔가 이번편 내용을 잘못적었나 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답니다. 다들 어디가신거지;;;; 능수능란이라는 과찬의 말씀;;; 아하하;;;;; 사실 마구 뒤섞어서 어렵게 쓰는 편이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몰입하셨다니 완전 다행이에요;ㅁ; 백현이의 프로필은 조선에 남기로 결정하는 순간 현대에서도 바뀐 사건이 되어버립니다. 으흐..사실은 허술한 부분이 굉장히 많은 글이에요. 그저 표면에 드러나는 부분들만 보아넘겨주세요.

  • 12.08.10 08:40

    ㄱㅋㅋㅋ 저는 트러블,분란 요런거 좋아하는 뇨자에욥 크리스,세훈과 드디어 만났군요 ㅋㅋ 근데 세훈이 시중드는게 너무 익숙해뵈는데 누군가의 시중을 들어본적있는게 아닐런지ㅋㅋ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세훈이는 종인이를 말 그대로 좋아하게 됩니다 ㅋㄲㅋ 근데 곰새끼라 곰이라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데 그분도 결국 만주의 그분과 함께 나오게 되는군요

  • 작성자 12.08.10 21:47

    많이 바쁘구나 ㅠㅠ 나만 한가하구나 ㅠㅠ 나도 트러블 분란 좋아해요. 세훈이는 그저 여기서도 막내일뿐. 막내는 온탑이지만, 사실 심부름은 그대의 몫이랄까 ㅋㅋㅋㅋ 세훈이는 테디리를보이~

  • 12.08.11 02:17

    벌써 틀리고 난리인데ㅠㅠ 이제는 미래까지..읽다가 엥?하면서 후기를 컨닝하고 안도의 한숨ㅋㅋ근데 백현이도 어느날 각성하고 덤비면 장난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ㅋㅋ총을 들고 피를 뿌리다가 배시시 웃으며 급멍뭉ㅋㅋ200년이나 찬백라인이라니 하트입니당ㅇ^^ㅇ 애들활동할때 크리스랑 세훈이조합은 드문거 같은뎅 여기서는 잘어울리네용 캔디 하나에 찌그러지는 뱀파이어ㅋㅋ음..백현이랑 종인이는 왜 아는체 하면 안돼는 건지 담회에 알수잇나요?ㅠㅠ 찬백 카디 라인ㅠㅠ근데 아아아아 메일링이라뉘~~기대해도 돼는검니까ㅠㅠ

  • 작성자 12.08.11 16:47

    ㅋㅋㅋㅋ 우리 시험볼거 아니잖아요. 틀리다니요. 그저 가볍게 읽어주세요. 백현이손에 피묻히는건...글세 ㅇㅅㅇ;; 극성엄마가 그렇게 둘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어찌될 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200년동안이나 홀랑 넘어가지 않은 기특한(?)백현이입니다. 그동안에 수많은 일이야 있었겠습니다만, 일단 홀랑 넘어가진 않은걸로. 전 준면횽님을 가운데 낀 우월한 크리스님과 막내온탑 세훈이가 그저 좋은걸요 ㅠㅠ 세훈이의 쟈가운 얼굴도 그저 좋은걸요 으흐흐.. 백현이랑 종인이가 아는체... 음... 아는체가 아니구 경수어딨냐, 몰라요 이거였습니다. 메일링은 가능할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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